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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 비상약 있나요?ㅠㅠ

... 조회수 : 4,219
작성일 : 2025-04-22 01:20:20

지금 유럽인데 곧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데요

여기서 아파서 한국 가는 건데 너무 아파서 진통제를 2개씩 먹었더니 지금 보니 좀 모자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공항에서 약국을 못 찾아 더 사질 못했어요

비행기 안에도 진통제 달라고 하면 주나요? 대한항공이에요

비행기 내에 비치된 기본 의약품이 있는지 궁금해요 감기몸살약같은ㅠㅠ

IP : 93.232.xxx.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은
    '25.4.22 1:30 AM (217.149.xxx.184) - 삭제된댓글

    있어도 못 줄거에요.

  • 2. ㄱㄷ
    '25.4.22 1:32 AM (123.111.xxx.211)

    두통있어서 약 받아먹었는데 요즘은 안주나요?

  • 3. 줍니다
    '25.4.22 1:35 AM (210.221.xxx.13)

    감기약까진 아니지만 타이레놀 받아서 약먹었어요
    작년 11월 미국가는 길에 받은 건데
    기본 상비약 정도는 기내에서 받을 수 있을거에요

  • 4. 네
    '25.4.22 1:37 AM (222.232.xxx.109)

    줍니다!!!

  • 5. 000
    '25.4.22 1:40 AM (211.177.xxx.133)

    주던데요

  • 6. 겨우
    '25.4.22 1:41 AM (39.123.xxx.83)

    비상약이라고 해봐야 타이레놀 정도일텐데
    항공사도 유사시 책임은 지고 싶지 않거든요
    그런데 아파서 귀국이라니..
    감기몸살 약 정도는 현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얼마든지 가능한데 안타깝네요,,,

  • 7. ...
    '25.4.22 1:59 AM (93.232.xxx.20)

    댓글 감사합니다!
    타이레놀만 있어도 맘이 놓일 거 같아요

  • 8. 전 안줬어요
    '25.4.22 2:50 AM (175.123.xxx.145)

    대한항공 탔을때 타이레놀 급하게 찾았는데
    기내에 없다고 못받았어요

  • 9. 에고
    '25.4.22 4:25 AM (85.255.xxx.22)

    약국은 대부분 공항안에 없지만 진통제 정도의 약은 웬만한 곳에서 다 살 수는 있을텐데요.
    잡화 파는 숍에 가보세요.
    영국이면 Boots나 WHSmith같은 곳이요

  • 10. ㆍㆍㆍ
    '25.4.22 4:43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타이레놀 진통제 안줍니다 외항사인가요
    비상상황에서도 그들은 승무원이 판단의 책임이 주어지는데
    절차 허가 받고 합니다.
    먼저 칵핏으로 운항기장에게 불편한다는 전달을 하고
    승인도 관제측에 연락을 하고
    비상시 승객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게 그 과정입니다
    심폐소생도 훈련이지 막무가내로
    판단으로 하는건 비상이고 관제탑과 연락두절시 나오는 행동을 훈련하고 그 책임은 스스로
    무슨 소리를 하시나요

  • 11. ^^
    '25.4.22 4:50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타이레놀 진통제 안줍니다 외항사인가요
    비상상황에서도 그들은 승무원이 판단의 책임이 주어지는데
    절차 허가 받고 합니다.
    먼저 칵핏으로 운항기장에게 불편한다는 전달을 하고
    승인도 관제측에 연락을 하고
    비상시 승객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게 그 과정입니다
    심폐소생도 훈련이지 막무가내로 판단으로 하는건
    비상이고 관제탑과 연락두절시 나오는 행동을 훈련하고 그 책임은 스스로
    무슨 소리를 하시나요
    진통제 의사도 아닌데
    상비약은 그런 용도로 기내에 비치되지만
    그건 허락을 받아야 해요
    점프싯도 훈련 비상인데 기내구조에 훈련만 합니다.

  • 12. ...
    '25.4.22 5:24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타이레놀 진통제 안줍니다 외항사인가요
    비상상황에서도 그들은 승무원 판단의 책임이 주어지는데
    절차 허가 받고 합니다.
    먼저 칵핏으로 운항기장에게 불편한다는 전달을 하고
    승인도 관제측에 연락을 받고
    비상시 승객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게 그 과정입니다
    심폐소생도 훈련이지 막무가내로 판단으로 하는건
    비상이고 관제탑과 연락두절시
    나오는 행동을 훈련하고 그 책임은 스스로
    무슨 소리를 하시나요
    진통제 의사도 아닌데
    상비약은 그런 용도로 기내에 비치되지만
    그건 허락을 받아야 해요
    점프싯도 혼란 훈련 비상인데 기내구조에 훈련만 합니다.
    체계적으로 1년마다 통과해야 스케쥴이 나와요.
    사명감도 있겠지만
    사고는 생각할 틈이 없어요 기계적
    너무 무서운데 자동으로 나옵니다

  • 13. 주던데요
    '25.4.22 7:34 AM (211.52.xxx.84)

    LCC탔는데도 타이레놀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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