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가서 식당인던 여관이던 차려서
외국인들 밥해주고 눈치보고 하는거 보다
훨씬 신선하고 독특하지 않나요?
외국가서 식당인던 여관이던 차려서
외국인들 밥해주고 눈치보고 하는거 보다
훨씬 신선하고 독특하지 않나요?
재미있어요
환장하긋네 ㅎㅎㅎ 하면서 봤어요
다 괜찮은데
손으로 밥먹는거는
비위상해서 넘기고 보네요
화장실 청소 도 ㅠ
넷플에서만 볼 수 있나요
다들 재밌대서 봐야겠어요
기안 싫어하는데 어제 6편 다 몰아봤어요.
요즘 너무 우울한데 예은이? 끌어올리는 장면에서 정말 나도 모르게 뿜었네요.
대신 밥먹는 거랑 휴지 나뒹귀는 장면은 패스~
밥먹는것도 발상의 전환되고 재밌었어요.
요즘 최애예능입니다
기안 진 예은이가 가식없이 열심히 일하고 소통하고 정말 재밌어요
요즘 유일하게 챙겨본 예능프로에요.
기안이 처음엔 자기 상상대로 구현된 환경에 넘 신나했죠.
근데 손님과 석진이랑 예은이가 힘들어하고 심지어 숙박업의 온갖 노동에 덧붙여 클라이밍에 봉타기까지 하다가 자기가 퍼져서 힘들어하고 미안84가 되어 가는 모습이 넘 재밌어요.
석진의 리더미가 뿜뿜이고 예은이도 다 내려놓고 영혼나가서 진이 말 돌림노래하듯이 따라하는 것도 웃기구요.
무엇보다 그지같은 환경에서도 청춘은 빛나더이다.
남은 3편 아껴볼래요.
외국나가 밥하는건 거의 보다 말았어요. 재미없고 작위적
근데 손으로 밥먹는거 저도 처음엔 윽~~했거든요
근데 인도니 동남아쪽 저렇게 먹는 나라도 믾쟎아요
그러니 이게 같은 행동을 우리가 관습으로
더럽게 느끼기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기안장 만들어진 거 보고 역시 기안답다했네요.
아이디어가 기발한 거 같아요.
저라면 제가 알고 있는 틀 안에서 설계할 거 같은데 역시 기안은 자유로운 영혼이었어요.
재미있는데
혼자 사는 집이면 상관없지만 맨발로 화장실 바닥 청소하고 그 발로 바닥 다 밟고 다니겠죠
반바지 안에 식판이니 대접을 왜 넣는지? 먹는 데 안 쓸 거래도 토나와요
손으로 먹는 발상은 나름 신선했어요.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 공중부양 침대 떨어지면 어쩌나 했더니 안전벨트하고 자대요 , 거기서 별보며 자보고 싶음
석진이 예은이 너무 열심히 해서 좋았오요
투숙객들도 재미있어 하고
태세계는 잼 있던데 이건 개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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