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잊고 있던 남편의 버릇, 왜 이러는건가요

짜증 조회수 : 2,275
작성일 : 2025-04-19 12:13:45

남편은 젊어서도 50이 넘은 지금도 회사나 모임에서 총무같은 일을 많이 맡아요. 

그리고 남편 회사가 집 근처고 저는 회사가 강남. 

남편이 모임을 할때 집근처인 자기 회사 근처 좋은데 없냐 강남은 어떠냐 하며 좀 알아봐달라고 해요. 

그러면 제가 애들 모임도 아니고 어른들끼리 공적, 사적 모임이니 신경써서 리스트 뽑아 주면 다 제대로 보지 않고 결국 늘 하던데서 하며. 다음에 또 물어봐요. 제가 추천하는곳들은 다 실제 가본 경우가 대부분이고 검증된 곳인데. 남편은 지금 모임 하고 있는 곳들은 맘에 안드는데 다른데 알아보자니 귀찮고 뭐 기타 등등. 제 추천을 전혀 참고하지 않을꺼면 물어보지도 말지. 매번 자기 모임 준비할 때 걱정하니 신경쓰여 일껏 알아보면 딴소리. 몇번 이젠 물어보면 그냥 글쎄 하고 말아요. 

한동안 신경안써서 잊고 있다가

방금 동호회 문화행사로 연극관람하니 써치를 부탁하네요. 

제가 얼마 선에서 찾고 장소는 어디가 좋은지. 연령대등을 물으니 다 신경안써도 된다 하며 일단 찾아달라해요

 82검색하고 온라인 찾아 5개 정도 했더니.

이건 비싸서 안되고 저건 멀어서, 저래서 안되고 어쩌구. 애초에 그럼 기준을 주든지. 아님 서치해준걸 혼자 참고하고 맘에 안들면 자기가 더 찾던지. 

이건 이래서 안되고 어쩌구 하는건 자기 말에 보조 맞춰 계속 찾으란 소리인듯요. 갑자기 아차 싶네요. 원래 저러고 남의 얘기 전혀 귀담아 안듣는데 왜 눈아프게 인터넷 검색해가며 친절을 베풀었나. 

별거 아닌것 같아도 10년 넘게 저러니 진짜 짜증나요. 

IP : 61.83.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인
    '25.4.19 12:15 PM (118.235.xxx.66)

    밖에서 호인인 사람들 그렇게 총무도 하고 센스 있지만 이상하게 여친에서 결혼한 부인되면 부려먹더라고요......

  • 2.
    '25.4.19 12:15 PM (221.138.xxx.92)

    쳇지피티 쓰라하세요.

  • 3. ...
    '25.4.19 12:17 PM (1.232.xxx.112)

    짜증나시겠네요.

  • 4.
    '25.4.19 12:24 PM (119.69.xxx.167)

    원글님 그걸 왜해주고 앉았어요...글만 봐도 짜증나네요

  • 5. 네이버에 검색어
    '25.4.19 12:57 PM (180.71.xxx.214)

    쳐서 가라고 하세요

    아님 맨날 남편 가는데. 재추천 해줘요

  • 6. happ
    '25.4.19 4:17 PM (39.7.xxx.155)

    알면서 해주는 원글이 젤 이해 안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734 빅맥. 오늘은 맛있는 이유를 알았어요 3 오호 2025/04/27 3,223
1692733 보톡스로 얼굴 관리 하시는 분들 9 2025/04/27 3,420
1692732 상담 받고 있는 중인데 조언 부탁드려요 4 우울 2025/04/27 1,148
1692731 냉장고 문열림경고음이 계속울리는데 as받으신분계세요? 5 바람마니부네.. 2025/04/27 2,896
1692730 SKT알뜰폰도 유심 바꿔야 하나요? 5 SKT 2025/04/27 2,359
1692729 SNL봤는데 한동훈 완전 호감이네요 42 호감 2025/04/27 4,604
1692728 딱히 우울한 건 아니지만 1 노래 추천해.. 2025/04/27 1,026
1692727 Pass앱에서 명의도용방지 걸어놓으세요 5 ..... 2025/04/27 3,889
1692726 토템 40대 괜찮나요? 1 ..... 2025/04/27 1,329
1692725 치매 엄마와 경주 다녀와요. 착한 딸 아녜요 8 .. 2025/04/27 2,386
1692724 내일 은행돈 다 찾아야 되나요 22 2025/04/27 19,132
1692723 SK 해킹 피해 이제 시작인가 봐요 뉴스 기사 있음 15 ㅡㅡ 2025/04/27 6,060
1692722 집 매도를 한 부동산에 일임했는데요 3 매도 2025/04/27 1,231
1692721 강원도에 패밀리룸 있는 좋은 숙소 없을까요? 2 2025/04/27 869
1692720 빠니보틀때문에 빵터짐요 5 ..... 2025/04/27 4,578
1692719 집인테리어나 정원을 예쁘게꾸미면 14 카페 2025/04/27 2,892
1692718 연등제 행사 참석하신 부운~~~ 7 궁구미 2025/04/27 1,111
1692717 이혼하려는 과정이 참담하네요ㅠ 23 .. 2025/04/27 20,876
1692716 듀오링고 하시는 분 3 .. 2025/04/27 1,813
1692715 미레나 부작용 심할까요 5 8888 2025/04/27 1,279
1692714 귀궁 드라마 15 2025/04/27 4,205
1692713 만약 영 앤 리치가 된다면 뭘하고 싶으세요 10 ㄴㅇㄹㅎ 2025/04/27 2,079
1692712 감정에 지배 당하지 않는 삶 5 ㆍㆍ 2025/04/27 2,159
1692711 이명박이가 손절했다는 전설의 매.국.노 5 000 2025/04/27 2,237
1692710 챗gtp. 내 사진보고 성격,mbti까지 그럴싸하게 맞추네요ㅋ.. 5 ㅇㅇㅇ 2025/04/27 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