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사람이 나르시시스트 인가요?

심리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25-04-17 16:08:58

동네맘입니다

아이들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냈는데 처음 만났을때 과한 친절함으로 정신 쏙 빼놓으며 다가옴

간 쓸개 다 빼줄것 처럼 행동

그사람 옆에 절친 있었고 둘사이 몇년째 죽고 못사는 사이라고함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절친 배제하고 나랑만 쇼핑 외식 차마시기 본인집에 불러 같이 밥먹기등등

절친인 그사람과도 친했는데 왜 그절친은 안부르냐 물으면 이번만은 나랑 둘이서 오붓하게 시간 보내고 싶다면서 본인 집으로 불러 음식도 해주고 엄청나게 잘해줌 

처음엔 나를 특별하게 생각한다 싶어 이것저것 챙겨주고 나랑 친한 사람들 모임에도 같이 데려갔음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나랑 친한 절친들과 나빼고 만나는걸 알게됨 이때부터 나에겐 예전과 같은 호의  없고 뭔가 미묘한 거리감 느껴짐

예전 절친과는 거의 손절

내 절친들이 자꾸 나 빼고 만나자고 하니 싫다 거부하며 나에게 저사람 왜 저러냐 소리하니

다시 나에게 엄청 잘해주고 챙겨주며 나 포함 어디가자 소리 많이함

이때부터 뭔가 쎄함을 느낌

결국 내절친들이 저사람과 선그었음

나역시 저사람은 본인이 원하는것만 취하고 새로운 사람 찾아 다니며 이익만 챙기는것 같아 연락 안함

서서히 멀어졌는데 최근 운동하다 체육시설에서 만나게 됨

그때부터 또 간 쓸개 빼줄것 처럼 다가오며 이거하자 저거하자 반갑다 시전

지난날이 생각나 거리두며 단답만 하고 거리 유지하고 운동시간도 바꿨더니 왜 운동시간 바꿘냐고 

서운하다길래 단답으로 사정있어 그리했다하고 

말았더니 운동하는 곳에서 모임 만들어 몰려다니며

내뒷말 하고 다니네요

그모임에 내가 잘아는 사람있는거 모르나봐요

운동도 저여자 때문에 끊어버리고 피해 다닐까 했는데 내가 왜???  이런 생각이 들어요

나르시시스트가 저런 부류인가요?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하던데..ㅠㅠ

 

 

 

IP : 39.122.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4.17 4:1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나쁜 사람.

    나르시시스트가 뭔지 모르시는거 같아용

  • 2.
    '25.4.17 4:32 PM (59.26.xxx.224)

    저런 사람 꽤 있어요. 보면 오래된 묵은 지인없고 최근 새로 사귄 사람만 있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 아니더라구요.

    사람은 순하고 착한데 저런 사람도 있어요. 기존 단짝으로 지내는 이 하루아침 사이 버리고 새로 사귄 이랑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는 사람 있어요. 항상 그런 패턴. 기존 지인 하루아침에 싹뚝 자르고. 착한데 상대방한테 상처주는. 왜 그런지 모르겠던데요. 아마도 쉽게 상대방한테 질리고 신상 매력있는 이 나타나면 거기 빠져서 기존 단짝 버리고 새 짝한테 흡수돼는 이상한 사람도 봤어요.

    원글이 말한 그런 교활하고 사교적이고 적극적인 그런 타입들은 흔하죠.

  • 3. ..
    '25.4.17 4:34 PM (106.101.xxx.240) - 삭제된댓글

    그냥 인성이 이상한거죠

  • 4. 원래
    '25.4.17 4:49 PM (115.21.xxx.164)

    동네맘 단짝이 서로 속속들이 다 알아서 친할것 같지만 아닙니다. 그사이에서 시기질투장난아니에요ㅡ 아이 둘다 학년 같고 나이 비슷해서 친하게 지내는 엄마 둘 큰애 대학갈때 깨지던데요. 애들이 대학을 비슷하게 가는게 아니라서 그래요

  • 5. 아니에요
    '25.4.17 5:20 PM (124.50.xxx.9)

    나르시시스트 아닙니다.
    하나도 일치하지않아요.

  • 6. ...
    '25.4.18 2:56 AM (223.38.xxx.115)

    사람을 도구로 생각하고 이용하고 버린다는 측면에서는 나르시시스트와 일치하는 면이 있습니다. 지나친 친절을 베풀었다가 하루아침에 안면몰수하는 건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중에 하나에요.

    거짓으로 남을 험담하고 자신의 잘못을 덮는 다면 악성 나르시시스트인데 거짓말을 잘 하는지 여부는 이 글만 가지고는 잘 모르겠네요. 윤석열 김건희 정도로 거짓말이 생활인 악성 나르시시스트는 아닌 것 같지만 나르시시스트 경향은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450 침대 3개인 광주호텔 추천해주세요 3 윤니맘 2025/05/09 1,722
1697449 발뒤꿈치가 건조하고 두껍고 갈라지는데 14 ㅣㅣ 2025/05/09 4,037
1697448 조상이 양반이면 자랑스럽고 노비면 부끄러운겁니까. 18 ㅁㅁ 2025/05/09 3,498
1697447 이런 사람은 뭐가 문제일까요? 6 2025/05/09 1,910
1697446 한덕수 현재상황 이라는데 웃겨요ㅋㅋㅋ 23 ㅋㅋㅋㅋ 2025/05/09 18,866
1697445 참 사고 싶은 것도 많아요~ 4 2025/05/09 3,102
1697444 네이버 페이 42원 15 123 2025/05/09 1,920
1697443 남편이 일년간 안식년이라는데 . . 12 아아 2025/05/09 7,672
1697442 삼립 불매!!! 17 삼립 불매!.. 2025/05/09 5,377
1697441 부모님 모시지 못할때 7 2025/05/09 2,667
1697440 강원도 검은 된장(?) 어디서 사면 맛있을까요? 15 된장 2025/05/09 2,675
1697439 성씨 양반 출신인지 아는법이요 32 의미없지만 2025/05/08 4,948
1697438 2025년 정규재 울린 2022년 이재명의 상대원 연설 (풀버전.. 16 소년공 2025/05/08 2,025
1697437 지금 이혼숙려 탈북 부부요 10 111 2025/05/08 7,761
1697436 김문수 자꾸 방송타는거 우리한테 불리한데... 10 .... 2025/05/08 4,355
1697435 한덕수는 왜 입당을 안하는건가요? 8 란진 2025/05/08 4,539
1697434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은 사람도 24 ,,, 2025/05/08 7,256
1697433 쑥개떡을 하려고 맵쌀을 불려놓았는데요 7 2025/05/08 1,795
1697432 하나은행 카드 쓰는 분들 어떤 것 쓰시나요. 4 .. 2025/05/08 1,217
1697431 갑자기 듣고 싶은 노래? 제목 부탁드려요 8 노래제목 2025/05/08 999
1697430 어버이날.. 가르쳐서라도? 16 ..... 2025/05/08 4,004
1697429 김학의 국민세금으로 1억3천 못주게 3 ㄱㄴ 2025/05/08 1,991
1697428 백종원 회사에 현금만 2천억원 넘게 쌓여 있는데 8 재무재표 2025/05/08 6,241
1697427 친중당이 어느당인가요? 8 2025/05/08 985
1697426 내일 전국 비래요 6 ..... 2025/05/08 6,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