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 뒷산

아놔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25-04-17 14:10:49

 

동네 뒷산 자주가요

강아지 산책코스로요

길게 잡으면 왕복 30-40분인데

보통 강라디 산책도 하시고

맨발 걷기도 하시고 여성 혼자도

다니실만한 산이거든요

 

근데 오늘 나름 정상에서 장자에서 강아지랑 쉬고 있는데 어떤 60-70남성분이 굳이 제 앞으로 한바퀴 삥돌면서 보통은 제 뒤로 돌거나 할텐데 흘끔흘끔하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기분 나빴어요.

다행히 저 멀리 어떤 다른 아저씨가 걸어오는 상황이었는데 그 사람이 제 정자근처 돌아 되돌아가는 시늉을 하더라고요. 제가 얼른 강아지 챙겨서 하산길로 뛰다싶게 내려왔어요. 

 

앞으로 개산책을 어찌해야할지.. 제 최애 산책길인데 망이에요. 왜 자꾸 흘끔흘끔 쳐다볼까요. 대부분 아저씨들은 불편할까봐 안그러시던데...

 

 

IP : 1.237.xxx.2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7 2:1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미친놈에게 이유가 있나요

    일단 1주일정도는 가지마세요

  • 2. ......
    '25.4.17 2:17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강아지랑 정자에서 쉬지 말아요
    정자는 사람 쉴려고 만들어 놓은 곳인데
    쉴 곳이 없어서 빙글빙글 배회한 걸 수도 있을 겁니다

  • 3. ......
    '25.4.17 2:18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강아지랑 정자에서 쉬지 말아요
    정자는 사람 쉴려고 만들어 놓은 곳인데
    쉴 곳이 없어서 빙글빙글 배회한 걸 수도 있을 겁니다

    개싫어하는 양반이 정자에서 계시고 있으니까 한마디 할까 말까 고민한 걸 수 있어요

  • 4. ......
    '25.4.17 2:19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강아지랑 정자에서 쉬지 말아요
    정자는 사람 쉴려고 만들어 놓은 곳인데
    쉴 곳이 없어서 빙글빙글 배회한 걸 수도 있을 겁니다

    개싫어하는 양반이 정자에서 개 있으니까 한마디 할까 말까 고민한 걸 수 있어요

  • 5.
    '25.4.17 2:21 PM (59.26.xxx.224)

    못됐다 뭘 잘못먹으면 이렇게 돼는지

  • 6. ..
    '25.4.17 2:21 PM (223.38.xxx.143)

    동네 뒷산 위험해요
    신림동 둘레길에서 생긴 사건만 봐도 산 정상 아니고 초입에서 지나가는 사람 안 보일 때 당한 거 잖아요
    강아지도 20분 이상 비탈길 다니는 거 관절에 안 좋아요
    자기 몸은 자기가 지키는 게 맞아요
    개모차 구입하셔서 폭신한 방석 깔아주고 도로 주변에선 태우고 공원 같은 곳에서 산책해주세요
    저는 그런 식으로 하루 3-5회 해줬어요
    애견카페도 좋아헤서 일주일 1-2회는 필수로 이동네저동네 다녔구요 강아지들 취향이 있어서 표정 보고 좋아하는 곳은 더 많이 다녔구요

  • 7.
    '25.4.17 2:22 PM (59.26.xxx.224)

    산에 이상한 아재들 있어요. 혼자 가지 마세요. 항상 둘이상.

  • 8. 이런
    '25.4.17 2:31 PM (1.237.xxx.216) - 삭제된댓글

    정장에 의자가 5개 있었어요. 개는 작은강아지라 끈 짧게 잡고 있었구요. 못됐다고 하시는분 저한테 그러시는거에요? 제가 괜한 노인 의심하는 것 같아서요? 한두번 산 가고 한 두번 사람 보나요? 제가 오버했을 수도 있어요. 대부분 어른들 강아지 말시키는둥 마는둥 지나가시고, 웬만하면 서로 서로 조심하는데 제가 적은건 뭔가 이상하게 느껴졌으니 그런 아니에요?

  • 9. 이런
    '25.4.17 2:33 PM (1.237.xxx.216) - 삭제된댓글

    강아지 코스 다양하게 다녀요~ 산도 그중하나고요. 지탈길 안좋군요. 펄쩍 펄쩍 뛰고 그러네요.

  • 10.
    '25.4.17 2:38 PM (1.237.xxx.216)

    맞아요 오해한걸수도 있어요
    강아지믄 소형 바닥에 있었고
    자리는 벤치가 5개 말이 정자지
    그냥 지붕있는 쉼터인데 거기가 꼭 거기 아니여도 쉴곳이 있어서요

    그산 한두번 간거 아니고
    사람패턴 한두번 본 거 아닌데
    뭔가 계속 집요하게 흘끔거리고 굳이 제 앞으로 지나가고 그래서요.

  • 11. 호루라기
    '25.4.17 2:41 PM (118.235.xxx.204)

    들고 다니세요.
    호신용으로요.

  • 12. ㅇㅇ
    '25.4.17 3:07 PM (211.213.xxx.23)

    동네 좋아하던 산 그만둔지 몇년 됐어요.
    입구에 여성은 혼자 올라가지 말라고 안내에 있더라구요.
    아무리 좋아보이는 산도 혼자는 절대 가지 마세요

  • 13. 신림동
    '25.4.17 3:16 PM (58.230.xxx.181)

    사건보면 여자혼자 뒷산 다니는거 위험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8096 여기자 폭행건..여성단체 언론 조용 7 ㄱㄴ 2025/04/18 1,553
1698095 엄마가 너무 싫어요 6 너무 2025/04/18 3,468
1698094 중년여성 커뮤니티는 82가 유일하죠? 24 ,,,, 2025/04/18 5,512
1698093 잘난 가족들 사이 못난 사람의 경우 2025/04/18 1,048
1698092 특가 안경닦이 역대급 아주 좋아요~ 14 .,.,.,.. 2025/04/18 5,193
1698091 남자 쌍거풀 수술 병원 추천해주세요 1 울산 2025/04/18 875
1698090 (마약 기사) 이거 다들 모르시나요? 11 .. 2025/04/18 5,301
1698089 망하는 제작사 샀다고 기소된 카카오엔터 대표 5 펌글 2025/04/18 1,932
1698088 집매매시 계약서에 도장있어야하나요 5 .... 2025/04/18 1,470
1698087 1층인데 복층인 아파트가 있네요. 어딜까요? 12 마당 2025/04/18 4,551
1698086 신종 전세사기-신탁 전세사기 이뻐 2025/04/18 1,278
1698085 5/1 얼굴 점빼고 일주일만에 7 퇴근할 수 .. 2025/04/18 2,764
1698084 53년생 엄마가 숨쉬기 힘들다고 하는데... 15 ..... 2025/04/18 4,691
1698083 자동차에 새똥 폭격을 맞았어요 ㅠ 9 2025/04/18 1,933
1698082 얇은 니트티 어떻게 세탁하세요? 6 ufg 2025/04/18 1,855
1698081 매불쇼 기부를 15 ㄱㄴ 2025/04/18 3,642
1698080 엑셀 날짜 곱하기 여쭈어요 1 플리즈 2025/04/18 740
1698079 조부모상 vs 처가 시가 부모상 14 ㅇㅇ 2025/04/18 3,465
1698078 최욱 삥뜯어 기부 ㅋㅋㅋ 5 ... 2025/04/18 3,847
1698077 살면서 징징이 또는 나르시시스트 떼어내본 경험 있으시죠? 11 11 2025/04/18 3,511
1698076 김장하 보러 왔어요 6 기다리는중 2025/04/18 1,634
1698075 커피마시러 갔다가 기분상했네요 34 2025/04/18 22,098
1698074 초등 교실에서 게이라는 용어를 쓴다는데요 14 자몽티 2025/04/18 2,720
1698073 기안84가 조용하게 좋은일도 많이 하나봐요 9 .... 2025/04/18 4,836
1698072 연락 끊긴 친했던 친구에게 부모님 조문 알리나요? 26 그냥 2025/04/18 5,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