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 아이가 감정을 숨기거나 속이는데, 어떻게 조언해야 할까요?

이런건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25-04-17 13:09:54

아이가 밖의 생활에 대해서 전혀 불만을 말하지는 않더니, 

그밖에 뭘 잃어버리고 와서 속상하거나 힘들어도

더 밝은 척 한다거나, 

수행 평가 준비를 하는데, 아이가 그린 그래프가 맞는데, 

과외샘이 그걸 정정해서 그걸로 수행 평가 점수도 확 깍이고, 

제 앞에서는 노발대발해서, 과외샘께 해결책 여쭈는데, 

정작 과외샘과 통화 연결해주니, 아무렇지 않은 척 하기도 하고, 

 

그럴때마다 저한테만 까칠하고,

다른데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좋은 척 하다보니

애 마음은 더 힘들고 저렇게 감정을 숨기고 하다가

더 지치고 힘들텐데

힘들어보이는데도 전혀 내색을 하지않고 

지쳐있는 거 같아요. 

저렇게 감정을 표현도 안하고 숨기고 하다가 

우울증 오는 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어떻게 조언을 해야 할까요?

 

 

 

IP : 122.96.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ㅇ
    '25.4.17 1:11 PM (220.93.xxx.79)

    그게 사회생활 아닌가여...?

  • 2. 이런건
    '25.4.17 1:14 PM (122.96.xxx.38)

    제가 제 감정에 솔직하지않고 살었더니
    스스로 자괴감들고, 속상하고 우울증도 있는거 같은데,
    아이도 그럴까봐 걱정되네요..

  • 3. ..
    '25.4.17 1:15 PM (39.118.xxx.199)

    사회 생활
    잘 하고 있는데..
    그럼 오만 감정. 그냥 그대로 표출하길 바라시나요?
    아이가 과외쌤께 쌤이 고쳐 주신거 틀렸더라고요. 웃으며 멕일수도 있는 아이 같은데..
    엄마가 너무 속속들이 알려고 하지 마시길..숨 막혀요.

  • 4. . . .
    '25.4.17 1:22 PM (211.36.xxx.252)

    남들에게 잘 보이고 싶고 완벽하고 싶고 인정욕구가 많은 아이 같아요. 근데 또 너무 순하고 착해서 속상해도 많이 참고요. 참는게 좋은건 아니에요. 눈치보고 참다가 빵터질 수도 있고요.
    엄마가 계속 얘기해주는 수 밖에요
    경험해보고 커가면서 스스로 알아가긴할텐데 아직 어리니까요.

  • 5. 그게
    '25.4.17 1:2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렇죠..

  • 6.
    '25.4.17 1:36 PM (122.36.xxx.85)

    뒤에서는 별 말 다 할 수 있지만, 정작 당사자 앞에서는 어른들도 힘들어요.
    더구나 선생님한테 하내기 쉽지않죠.

  • 7. 글읽어봐요
    '25.4.17 1:49 PM (221.138.xxx.92)

    여기 어른들도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이잖아요.

    아직 어린애인데...

  • 8. 원글님도
    '25.4.17 1:56 PM (211.177.xxx.43)

    자책마시고요. 아이도 자기 나름의 방에기제를 쓰면서 그상황을 이겨내는 걸거예요
    그래도 엄마가 알고계시니 그때그때 공감해주세요.
    저도 앞에서 말 못하고 집에서 짜증내는 아이 답답해했는데. 같은 또래의 둘째가 “엄마 그럴땐 공감만 해주면되.”라고 하더라고요. 그뒤로 저도 공감해주되 이러지그랬냐 저러지 그랬냐라고는 말안해요. 조언은 짧게 한마디 하고. 공감만해요. 자기 성격 벗어나 억지로 해결해보게 하는것도 스트레스일거 같아요

  • 9. 근데
    '25.4.17 5:31 PM (59.13.xxx.164)

    아직 어린데 과외쌤한테 쌤때문에 점수깍였다고 악다구니를 하겠어요 어쩌겠어요..
    애들 사이에서도 성격대로 다 하면 친구사귀기 힘들고하니 컨트롤 하는거죠
    엄마만 받아주고 만만하니 어쩔수없는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936 지귀연 진짜 최악이다 7 ㄱㄴ 2025/05/19 3,687
1700935 저의 토론회 시청 소감 6 ... 2025/05/19 1,552
1700934 윤석열 너무 놀라워요~~!! 8 ㅇㅇㅇ 2025/05/19 3,772
1700933 홍준표 페북 파란색으로 바꿨던데... 10 ..... 2025/05/19 2,367
1700932 매불쇼 최욱 어제 토론회 각후보 평가 9 4무 2025/05/19 4,972
1700931 할줌마라는게 왜 있는지 경험함 21 봄봄 2025/05/19 6,386
1700930 조국혁신당, 이해민, SK 해킹 사태 책임 밝히기… 1 ../.. 2025/05/19 1,074
1700929 지귀연은 통통해본적이 없다 저 사진은 지귀연 아니다 3 2025/05/19 3,648
1700928 생강캡슐 이나 생강 진액 추천 부탁드립니다. 7 캡슐 2025/05/19 979
1700927 인천공항면세점 셀린느백가격 3 헤이헤이 2025/05/19 3,183
1700926 조선간장에 흰곰팡이 4 ㅇㅇ 2025/05/19 1,528
1700925 음식을 꼭꼭 오래 씹어먹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1 ... 2025/05/19 1,666
1700924 남녀 갈라치기해서 세력 모은건 누구? 9 시끄러인마 2025/05/19 883
1700923 조희대ㅜ지귀연 1 희대의지귀 2025/05/19 1,489
1700922 독재정권 시절에는 대법원 판사를 고문도 했음. 2 에어콘 2025/05/19 837
1700921 계시판에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양준일 근황 13 ㅡ000 2025/05/19 4,101
1700920 40대초 겨우 살 뺏는데요 7 ㅇㅇ 2025/05/19 3,682
1700919 SK악성코드 이미 3년전에 설치한거래요 7 ..... 2025/05/19 2,966
1700918 양압기 처방 받으려면 총 얼마나 들까요? ... 2025/05/19 910
1700917 진짜 열흘 뒤면 사전투표 시작이네요 2 .. 2025/05/19 589
1700916 방금 공개된 룸사진중 두번째 사진이요 24 궁금 2025/05/19 16,498
1700915 평일 아침 8시 고터역에서 공항쪽 9호선 2 지하철 2025/05/19 745
1700914 현미 좋은가요? 1 잡곡밥 2025/05/19 865
1700913 50대 반지 13 2025/05/19 3,073
1700912 사범대 졸업하면 임용 없이 기간제 교사 가능한가요? 7 대학 2025/05/19 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