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사는 여조카가 결혼을 약속한 교포 남친과
함께 잠시 나옵니다
이모가 밥 한끼 함께하고 싶은데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 있는 사대부집곳간에 가보신 분 계실까요...
음식 맛은 어떤지와 추천 메뉴, 세미 뷔페도 있어서 왔다갔다 번잡스럽지는 않는지 예약을 한다면 어느 좌석으로(룸 혹은 밖/ 전망 등)해야할지 그리고 저녁 식사 예정인데 1부와 2부중 어느 시간이 나은지 등 정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곳외에도 양재에 있는 설마중도 생각하고 있는데
두곳중 어디가 나을까요....
1인당 5만원~7만원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여의도나
양재, 강남쪽 맛있는 한정식집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설마중은 쏘쏘했어요
불고기도 좀 달고
그럭저럭 괜찮아요
메인음식 시키면 되고 금액이 오만원 육만원대고 샐러드 뷔페처럼 또 먹을수 있구요.무난해요
전망이 좋아서 해질무렵에 아주 멋지던데요. 창가자리는예약하기 어려우니 서두르세요. 메인메뉴 시키고 세미 뷔페 형식인데, 종류가 많진 않아도 한식위주라 정갈하고 좋았어요.
번잡하지 않아요. 대접하는 느낌 내기는 좋지요
전경련회관 사대부집 곳간
양재 ㅡ설마중
사대부집곳간은 음식 맛보다는 뷰때문에 몇 번 갔었어요
음식도 깔끔하기는 한데 무척 맛있었다는 모르겠어요
접대인데 뷔페는 좀 아닌거 같아요.
거기 가봤는데 밥 자체는 무척 괜찮은데 내가 왔다 갔다 해야 하니까
대접받는 기분은 아닐거 같습니다.
맛없어요ㅜㅜ 뷰때문에 갔다가 어른들이 식사 맛없게 하셔서 뻘쭘ㅜㅜ 진짜 뷰가 아까운 음식맛이었어요
위치랑 전망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