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랑에 미친자

사랑에 미친자 ㅎㅎ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25-04-16 11:06:41

아이가 올해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학교 생활을 너무 즐겁게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제일 절친이랑 같은반이 되었거든요

유치원 단짝이었는데

초등땐 같은반이 한번도 안되었다가 처음으로 같은반이 되었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반편성 알자마자 둘이 방방 뛰더라구요.

유치원 때부터  9년째 단 한 번의 투닥거림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아이친구 엄마로 만나 저도 그아이 엄마랑 잘 지내구요^^)

 

근데 제 아이 단짝 친구가 같은반 남자아이를 사귀게 된거에요 (그 친구의 부모님도 알고있어요)

남자아이는 저도 아는 아이이고 디데이 보니 아직 20일은 안됐어요.(셋다 초등 동창 사이)

 

그 남자아이가 거침없이 애정표현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평소에 교실에서도 모두가 알게 티내고ㅎㅎ

공공연히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말하기도 하고

 

암튼 어제 영어시간에 단어시험을 봤는데

honey라는 단어가 나왔대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 남자애가 거기에 뜻을 뭐라고 썼는지 아냐며 자기 손발이 오글거려 죽는줄 알았다며 배꼽잡고 얘기하더라구요ㅎㅎㅎ

 

honey [김@@] 여자친구 이름을 적었다더라구요. ㅎㅎ

 

둘의 애정행각에 점점 닭이 되어가는 제딸 이야기였어요

 

요즘 애들 진짜 거침 없는듯^^

 

IP : 121.136.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6 11:12 AM (220.72.xxx.176)

    귀여워요.

  • 2. 행복하면됐어
    '25.4.16 11:13 AM (121.188.xxx.245)

    ㅎㅎㅎ진짜 너무 귀여워요.

  • 3. 사미자
    '25.4.16 11:49 AM (58.224.xxx.94)

    달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ㅇㅇ
    '25.4.16 12:53 PM (115.22.xxx.2)

    요즘 중딩들은 사랑에도 솔직하고 그걸 거침없이 표현도 하고 참으로 용감하고 적극적으로 사는군요?

    보통은 좋아해도 짝사랑하다 말거 같은데

    중딩들아 부럽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292 권성동 뉴스타파 기자 폭행 67 .. 2025/04/16 16,358
1694291 압구정 지반침하, 돌곶이역 싱크홀 이라는데요 7 .. 2025/04/16 3,601
1694290 어금니 발치 후 신경 마비 증상...ㅠㅠㅠㅠ 11 ㅊㅊㅊ 2025/04/16 4,423
1694289 급질 체해서 열나서 병원가요 3 2025/04/16 1,166
1694288 어느 할머니의 글솜씨 21 네모 아지매.. 2025/04/16 6,246
1694287 홈플 초이스미국산 꽃갈비 맛이 어때요? 2 소고기 2025/04/16 1,014
1694286 법원, 뉴진스 이의신청 기각···'독자활동 금지' 결정 유지 17 ........ 2025/04/16 5,457
1694285 부모님 잘 사는게 꼴 보기 싫어요 9 2025/04/16 5,904
1694284 면100% 얇은 골지 원단인데 막걸리가 묻엇어요 1 세탁요정 2025/04/16 826
1694283 춤추다가 발가락 부러졌던 남편 산에서 굴렀네요ㅠ 4 한심해서 2025/04/16 4,021
1694282 시간제 가사도우미 앞에선 왜 뭘 못먹겠죠? 9 2025/04/16 3,937
1694281 샤넬 바디로션 쓰시는분? 7 ... 2025/04/16 2,669
1694280 확실히 잠이 중요한가봐요. 4 vohohp.. 2025/04/16 4,560
1694279 최상목이 위증하다 정청래에게 걸려 쩔쩔매는 쇼츠영상 보세요 15 애잔한 자 2025/04/16 4,650
1694278 마그네슘 사는게 젤 어렵네요ㅠ 14 2025/04/16 5,948
1694277 친구가 없는 50대 아줌마요 13 ㅇㅇ 2025/04/16 7,427
1694276 입맛잃은 80대 당수치와 일단 잘 드시는 것 중 뭐가 중요할까요.. 4 고민 2025/04/16 1,243
1694275 해외 리조트 왔는데 폭싹 완전 뜬거 맞네요 45 ㅎㅎ 2025/04/16 26,629
1694274 한덕수랑 최상목은 왜 탄핵안하는거에요? 9 ㄴㄱ 2025/04/16 1,685
1694273 적금 질문 2 개인날 2025/04/16 1,135
1694272 시모가 연로하신데 신혼때 구박 당해서 여전히 미워요 9 ........ 2025/04/16 3,218
1694271 제주산 당근을 씹으며 4 ... 2025/04/16 2,298
1694270 최상목 다음주 미국 출장 간대요! 9 최상목 탄핵.. 2025/04/16 2,845
1694269 오늘 새벽 깨서 82 들어왔다가 너무 감동적인 글을 봤어요 18 새벽감동 2025/04/16 6,686
1694268 5분만에 들통난 최상목 거짓말 ㅋㅋㅋ 13 5분만 2025/04/16 4,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