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생 아기 돌봐줄수 있으신가요?

조회수 : 3,524
작성일 : 2025-04-15 17:29:41

자녀들이 이제 대학생이라 손이안가고

전업이라면 이혼한 동생 아기 일정 금액받고

돌봐줄수 있으신가요?

IP : 116.39.xxx.17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25.4.15 5:32 PM (59.12.xxx.232)

    자매사이가 어땠는지
    동생 성정은 어떤지
    동생 경제상황은 어떤지
    에 따라 다르겠지요

  • 2. ㅁㅁㅁ
    '25.4.15 5:33 PM (172.225.xxx.238)

    애들 다키우고 이제 좋은날 왔는데
    애 다시 보려면 몸 팍 삭을꺼 같아서 싫어요

  • 3. ....
    '25.4.15 5:34 PM (114.200.xxx.129)

    정말 냉정하게 아기를 꼭 봐줘야 된다면 59님 같이 저런거 파악해야겠죠 ...
    그리고 형제들 마다 성격이 다각자 다르니까..
    정답이 있겠어요.?? 그냥 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세요...

  • 4. ..
    '25.4.15 5:36 PM (223.38.xxx.83)

    동생하고 친하면 봐줄수 있죠.

  • 5.
    '25.4.15 5:38 PM (58.29.xxx.78) - 삭제된댓글

    동생이랑 사이 좋았으면 봐줬을 거에요.
    근데 너무 싫어하니 조카도 싫어서 안돼요.

  • 6. 네?
    '25.4.15 5:38 PM (1.237.xxx.181)

    동생 아기가 몇살인데요
    몸 팍 상해요

    가끔 돌봐주는 건 몰라도
    전적으로 봐주면 좋은 꼴 못 봄

  • 7. 애싫어함
    '25.4.15 5:41 PM (221.138.xxx.92)

    형편이 어려워져서 도와달라고 부탁하면 들어 줄 것 같아요ㅜㅜ

  • 8.
    '25.4.15 5:45 PM (163.116.xxx.116)

    싫어요. 형제는 부모랑 달라서 사이 틀어지면 남입니다. 애본끝에 좋은 꼴이 없더라고요.

  • 9. 아뇨
    '25.4.15 5:45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전담은 못하고 비상시에 도와주는 정도

  • 10. ..
    '25.4.15 5:45 PM (211.36.xxx.58)

    아니요.
    힘들어서 손주도 못봐줄것 같은데 조카는 못 봐주죠.
    애 본 공은 없어요.

  • 11. ..
    '25.4.15 5:45 PM (218.234.xxx.24)

    돈 급한거 아님 글쎄요
    몸 삭히면서 봐주는거라 아무리 돈 준다한들
    급할땐 한번씩 봐주고 말겠어요
    애가 아파 어린이집 못간다든지

  • 12. ...
    '25.4.15 5:47 PM (1.241.xxx.7)

    아뇨.. 급할때 한번씩은 몰라도 그 힘든거 절대 하고싶지 않음..

  • 13. 어휴
    '25.4.15 5:49 PM (125.178.xxx.170)

    못 해요.
    뭔 일 나면 원망만 들을 테고요.
    애 키워 준 공은 없다잖아요.

    무엇보다 체력적으로 힘들어서요.

  • 14. ..
    '25.4.15 5:5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사이 나빠져요. 하지 마세요

  • 15. ㅇㅇ
    '25.4.15 6:0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전담ㄴㄴ
    비상시만 가끔

  • 16. ...
    '25.4.15 6:34 PM (211.234.xxx.52)

    동생분이 아기 돌볼 분을 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조카를 봐주면 나중에 손주들도 모두 봐줘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동생분과 사이도 안좋아질 수 있어요

  • 17. 절대 안해요
    '25.4.15 6:40 PM (112.162.xxx.246)

    아무리 신경써서 돌본다고해도 사고나는건 한 순간이에요
    위험감수하기 싫어요 너무 큰 부담입니다 한 생명을 돌본다는건

  • 18. ㅇㅇㅇ
    '25.4.15 6:50 PM (1.228.xxx.91)

    동생 편리 봐주었다가
    원글님이 몸 다치면 가족들로부터
    환영 못 받아요.

    나중에 며느리 혹은 사위가 봐 달라고 할 때
    거절하면 그 후유증이 상상초월..
    여기 게시판에도 그런 사연 종종 올라오잖아요.

  • 19.
    '25.4.15 7:01 PM (121.167.xxx.120)

    거절하는게 길게 보면 나아요
    동생 성격이 의존적이고 생각이 없으면 원글님이 힘들어요
    동생네 살림까지 반찬까지 원할거예요
    만약 보게 된다면 어린이집 보내고 8시30분 등원 오후 4시하원으로 원글님이 해주고
    동생 퇴근하면 찿아 가는거로 하세요
    잘못하면 동생네 식구 저녁밥까지 해먹이게 돼요
    안 엮이는게 최상이예요

  • 20. ...
    '25.4.15 7:28 PM (210.179.xxx.31)

    손자 손녀도 싫어요. 몸 축나고 매이고...

  • 21. 00ㅇㅇ
    '25.4.15 8:36 PM (1.242.xxx.150)

    알바 구할 생각 있는데 동생이 제안한거라면 괜찮지 않나요. 어디 가서 설움 겪느니..

  • 22. 형제가
    '25.4.15 10:09 PM (182.226.xxx.161)

    힘들어 하면 봐줄것같아요..가족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8809 인천대공원 벚꽃 이미 거의 졌을까요?? 5 mmm 2025/04/16 991
1698808 저 지금 54.x나가는데요 17 ........ 2025/04/16 3,288
1698807 한동훈, 대한민국에서는 윤심보다 민심이 오천만배 중요하다 67 ㅇㅇ 2025/04/16 3,460
1698806 중고차를 샀는데 이상해요 5 2025/04/16 1,848
1698805 세월호는 왜 구조를 안 했을까요? 22 .... 2025/04/16 5,116
1698804 꿈인지 가위 눌림인지.... 3 가위 눌림 2025/04/16 836
1698803 이재명 보고 판단하자 8 이뻐 2025/04/16 820
1698802 우리나라는 그놈의 밥문화 때문에 문제인거 같아요 25 밥지옥 2025/04/16 4,929
1698801 어젯밤 위대한 가이드 보면서 2 위대한 2025/04/16 1,314
1698800 김현종 차장 인터뷰 보니 이미 이재명 대표는 외교 준비를 많이 .. 21 ㅇㅇ 2025/04/16 4,944
1698799 4/16(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4/16 521
1698798 리퍼가구(강동쪽) 9 선덕여왕 2025/04/16 1,021
1698797 지금 겸공의 김현종 9 ㄱㄴㄷ 2025/04/16 2,179
1698796 나경원 이주호 수사하라 1 ㄱㄴ 2025/04/16 1,017
1698795 지금 꽃구경 어디로 갈까요? 5 질문 2025/04/16 1,815
1698794 김새론가족 39 ..... 2025/04/16 7,330
1698793 내 얘기를 자꾸 쓰는 소설가 15 ㅇㅇ 2025/04/16 5,386
1698792 오늘은 세월호 참사 11주기입니다 17 .. 2025/04/16 1,346
1698791 이사 짐 싸는중 9 열심엄마 2025/04/16 2,280
1698790 툭하면 설사를 하네요 9 툭하면 2025/04/16 1,966
1698789 입만터는 문과놈들이 해먹는 나라 9 맞네 2025/04/16 2,186
1698788 양말먹는 세탁기 15 어휴 2025/04/16 3,697
1698787 엔비디아 애프터장에서 왜 급락인가요? 3 망고 2025/04/16 3,130
1698786 내가 그동안 카페인에 둔감한게 아니였나봐요.. 3 카페인 2025/04/16 2,403
1698785 지귀연판사. 국민이 지켜봅니다. 5 5월의눈 2025/04/16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