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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안하는데 1등급 원하는 학부모.

....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25-04-15 14:47:17

하아.ㅠ 미치겠네요.

학원운영하는데

어쩌다보니 이 지역에서 잘한다는 애들만 모여서 수업해요

이 친구들도 중등 영어까지는 가능하죠 쉬우니까.

시험치기 2주전에만 빠짝 하면 되거든요

다들 똑똑하긴 하거든요.

근데 단어나 과제를 죽어라 안해와요.

그냥 지금껏 눈치로 중등 a 받는 건데

부모는 이 친구가 수학도 선행진도 쭉 나가고

(사실 이것도 못 믿겠어요. 그냥 진도만 나가는 거 누가 못해요)

뭐 똑똑하다는 말만 이제껏 들었으니

지금 중2면 고2,3모고 점수 여기 친구들 다 나오니

왜 우리애만 안 나오냐네요

친구들은 엄청 성실한 애들이예요

똑똑하구요.

이 아이들은 단어암기도 안하고 과제를 안해와요

그렇게 말해도

아. 그렇구나 근데 왜 고등 모고 성적은 안 나올까요

도돌이표..

아휴....

고등가면 중위권인 거 눈에 보이는데

참...문법 문제만 잘 풀어요. 수학은 잘한다니.

근데 그럼 뭐해요. 단어를 모르는데 ㅠ...

 

IP : 49.170.xxx.8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5 2:50 PM (116.125.xxx.12)

    그럴때는 애가 똑똑한뎌 저희학원 하고는 맞지 않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고등은 정리할필요가 있어요

  • 2.
    '25.4.15 2:53 PM (118.235.xxx.251)

    헛꿈이죠 우리앤 안해서 그런거라고 어쩌면 못해서 안하는걸수도 있는데

  • 3. ......
    '25.4.15 3:00 PM (49.170.xxx.83)

    나갔어요. 나가서 이 동네 제일 빡신 학원 1년 있다가 왔는데
    뭐 실력이 그대로더라구요.
    1년전 나갈때 단어장 그대로 외우고 있어요

  • 4. ......
    '25.4.15 3:01 PM (49.170.xxx.83)

    이 학원에 자기 학교 전교권 애들 다 다니니 게다가 고3 모고 1등급씩 나온다니 그거 보고 다시 들어왔는데 친구들도 a이고 자기도 a이니 같은 a인줄 아는...헐...

  • 5. 그냥
    '25.4.15 3:02 PM (163.116.xxx.116)

    본인이 안하니까 그렇다고 건조하게 말하고 학원을 뛰쳐 나가든 말든 놔두기.
    그런 부모 누가 무슨말해도 안듣습니다.

  • 6. ...
    '25.4.15 3:08 PM (59.12.xxx.29)

    숙제 안하고 온다고 부모한테 말해야죠
    나중에 학원 욕하고 다니더라구요
    나가던 말던 사실대로 말한다

  • 7. 1등급
    '25.4.15 3:10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예전 알던아이 엄마....
    자기아이는 1등급이 될 아이인데 학원이 못가르쳐서 성적이안나온다고
    이 학원이 아이 실력발휘하도록 잘 지도해주세요 하고다나던 아이엄마...
    아이가 공부에 뜻이없는아이였는데
    결국 안다녀본 주변학원이 없다는 소문이 ... 학원들 소문나서 다 거절당했어요
    초 고학년부터 중딩까지 그러고다녔거든요 고등이후 소식은 잘 모르고요

  • 8. 와우
    '25.4.15 3:11 PM (122.32.xxx.106)

    모고 1등급 원하는거에요??

  • 9. ......
    '25.4.15 3:18 PM (49.170.xxx.83)

    네...보면 학원 엄청 바꾸더라구요..애들 머리로만 보면 똑똑한 편인데..무슨 로또가 됐는지 아이들 학원스케쥴도 엄청나고.
    학교에서 같은 수업듣는 친구들 고3모고 1등급 나오니 또 들어왔는데
    헐..이지 싶어요. 제가볼땐 이 친구들도 고등때는 소리없이 사라질듯

  • 10. ...............
    '25.4.15 3:35 PM (125.143.xxx.60)

    성실하지 않고 공부를 안 한다고 솔직히 얘기하세요.
    원래 학원 자주 바꾸는 애들 중에 공부 잘하는 애들이 없어요.
    공부 못하니까 학원 바꾸는건데,
    공부 못하는 이유는 학원 떄문이 아니거든요. 학원에서 시키는 걸 못 하는 학생 때문이지.

  • 11. ㅡㅡ
    '25.4.15 4:3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울딸이랑 반대네요
    딱 학원에서 수업만하고 숙제는 안해가는데
    모고는 늘1등급이예요
    대신 내신은 2.3등급 ㅠ
    사실 어릴때부터 영유보내고 원서 읽기 많이했지만
    이딴 소리는 학원에 안하죠
    학원을 고등때 첨가서 문법이런거 모른다고만 했어요
    공부하기 싫다고 아무 대학이나 간다는데 멀 어째요

  • 12. ,,,
    '25.4.15 4:31 PM (118.235.xxx.247)

    비학군지 같은데 그런애들 다 고등 가면 평범한 모의 3-4등급 학생이죠 수학이야 어차피 중학교 때는 애가 따라가든 말든 진도만 빼고 학교 시험이 쉬우니 고등 가기 전엔 다 자기 애 스카이 갈 줄 알지 자기 아이 역량 자체를 부모들은 잘 몰라요
    그래서 어찌 보면 비학군지 학원들은 초등 중등 대상으로 하고 중3-1 학기 끝나면 고등 전문 학원으로 가라고 하는 게 나을 수 있어요 나중에 고등 가서 등급 안 나오면 난리치니까요

  • 13. 신기함
    '25.4.15 5:39 PM (175.223.xxx.156)

    자기 애가 원래 게으르고 안하는 거 눈에 안 보이나요.

  • 14. ..
    '25.4.15 6:22 PM (114.199.xxx.79) - 삭제된댓글

    속터지네요
    원인을 말해줘도 부모 귀에도 안들리는거 보니까
    잘 안될 각이 엿보여서 안타깝네요..
    공부가 자판기 뽑듯 돈만 집어넣어서 잘되는 줄 아나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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