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명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버킷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25-04-15 12:03:06

저는 조명을 좋아해요.

 

집안 분위기 조명 역할 크다고 생각해서

조명 욕심이 좀 있어요.

 

국내에서는 너무 비싸서

직구 해상배송으로 주문하는데 받는데까지 6개월~1년 정도 걸려요 ㅎ

많지는 않지만, 저처럼 조명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지 궁금하네요.

제 주변에는 없거든요 ㅋ

그냥 혼자 좋아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실 의자도 좋아해요;;

 

 

IP : 118.235.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sgdk
    '25.4.15 12:05 PM (219.255.xxx.10)

    아.제가 요즘 식탁조명과 안방에 둘 좀 편안한 의자를 찾던 참이에요.
    어디서 조명 구입하시는지 여쭈봐도 될까요??

  • 2. ...
    '25.4.15 12:06 PM (114.200.xxx.129)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ㅎㅎ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면 당연히 조명이나 의자 뭐 이런 세심한 소품까지 관심 많겠죠..

  • 3. 의자
    '25.4.15 12:0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의자 좋아해요.
    우리집이랑 안맞아서 혹은 너무 비싸서 그냥 보기만 하는 것들도 여럿 있어요. 좀 불편하지만 예뻐서 그냥 참고 구입한 것도 있고...

  • 4. ㄱㄴㄷ
    '25.4.15 12:16 PM (125.189.xxx.41)

    전 의자 관심있고요.
    우리 아들은 이케아 등 조명코너나 가게가면
    눈돌아가요..전 관심없는데
    신기방기

  • 5. 저요!
    '25.4.15 12:30 PM (183.97.xxx.222)

    조명은 인테리어의 꽃이라고 하죠.
    전 형광등을 너무 너무 싫어해서 카페같은 노란 전구색 전구에 예쁜 조명으로 다 바꿨어요.
    아늑하고 아주 눈이 편안해요.
    특히 부분조명을 많이 사용해요.

  • 6. 저도
    '25.4.15 1:15 PM (125.187.xxx.44)

    조명 좋아해요
    해가 지면 저희집 스태드들이 하나씩 탁탁 켜집니다.
    어린왕자의 가로등지기가 있는 것처럼요
    현실은 콘센트 타이머 덕분이구요
    불이 켜지는 순간 작은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사고.싶은 조명이 많지만
    비싸지 않은 조명으로 타협해서 살고 있어요

    빈티지 조명가게 가기가 무섭습니다.
    저도 모르게 질러버릴까봐서요 ㅎㅎ

  • 7. 좋아해요
    '25.4.15 1:56 PM (220.117.xxx.100)

    집 안에서 제가 좋아하는 공간은 확실하게 다른, 그곳에 맞는 조명을 달았어요
    집이지만 그곳만의 매력을 지닌 공간에 있으면 집이 아닌 저만의 공간이 되어버려서 집에 있으면 재미있어요
    집 밖에 나가지 않고도 도서관, 바, 카페, 다락방을 갈 수 있으니까요

  • 8. 피힛1
    '25.4.15 2:42 PM (223.39.xxx.241)

    저도 조명 의자 향기 좋아합니다

  • 9. ㅇㅇ
    '25.4.15 2:48 PM (211.210.xxx.96)

    콘센트 타이머라는게 있군요
    검색하러갑니다

  • 10.
    '25.4.16 9:09 AM (112.216.xxx.18)

    저는 좋아하긴 하는데 엄청 비싼 건 못 사고 노르딕네스트 같은 곳에서 적당한 거 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8573 영상학과,영상제작학과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1 ... 2025/04/15 601
1698572 미국 교육은 정말 좋고, 정치만 엉망이에요. 11 그런데 2025/04/15 2,921
1698571 82에서 골다공증 치료 시작전에 치과치료 완료하라는데 4 .0...... 2025/04/15 1,757
1698570 남편 미우면 병간호도 하기 싫은가요? ㅠㅠ 20 지나다 2025/04/15 4,556
1698569 딸아이 첫출근 13 커피 2025/04/15 3,452
1698568 윤석열 “연설 때 야당 박수 한번 안 치더라”…계엄 이유 강변 25 123 2025/04/15 3,017
1698567 2002년 9월 이회창 53.3%, 노무현 9.8% 27 ㅇㅇ 2025/04/15 2,574
1698566 세탁기 건조기 키트 여쭤요 2 지혜 2025/04/15 947
1698565 민주당, 경제부처 개편 속도전…금감원도 쪼갠다 19 ........ 2025/04/15 2,181
1698564 가구 싹 바꾼다면 어떤 스타일로 하고싶으세요? 29 ........ 2025/04/15 3,810
1698563 좋은 부모란... 24 ... 2025/04/15 3,976
1698562 어우 치킨 한마리 다먹었어요 8 .. 2025/04/15 1,894
1698561 지귀연이가 도이치모터스 판사인가요? 6 검찰 해체 .. 2025/04/15 1,499
1698560 (기사)용인에서 일가족 5명이나 죽었어요 26 이건무슨일 2025/04/15 20,520
1698559 드라마 아내의 자격 본 분 계세요? 10 .... 2025/04/15 1,614
1698558 빨래세재 3 ... 2025/04/15 895
1698557 달러 1420 원 5 ..... 2025/04/15 3,230
1698556 이래서 떴었구나 싶은 여자연예인4.gif 14 옛날꺼펌 2025/04/15 6,715
1698555 콩 찰떡 냄새? 1 2025/04/15 771
1698554 외로울땐 과일가게주인 말한마디에도 설레임 11 .. 2025/04/15 3,214
1698553 원형 식탁 쓰시는 분들께 질문 11 ... 2025/04/15 1,829
1698552 우울증약 오랫동안 먹어도 괜찮은걸까요? 5 프리지아 2025/04/15 2,177
1698551 대학원 어디가 좋나요 19 ai 2025/04/15 3,454
1698550 노견과 잠자리 분리는 성공적입니다. 2 잘해 2025/04/15 1,661
1698549 경단녀 취업을 원하시는 경기도 사시는 분들께 8 ll 2025/04/15 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