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아이가 사춘기 접어들었는데

ㅇㅇ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25-04-15 04:50:45

초6이고 초경도 시작했고요.

애가 말이 원래도 적은데 그 속도 모르겠고

착했는데 방어적이 되고 거짓말 살살하고

가슴도 창피해하면서 거실에서 옷을 갈아입어요.

그랄거면 방에서 입어라 해도 자기는 여기가 편하다며 쇼파에서 거실 한복판에서 옷을 쭈굴쭈굴 갈아입는데 제가 눈을 피해주거든요.

저도 같은 여자인데 막 창피해하고. 그럴거면 안보이는데서 입던가. 제가 속이 막 타들어가는데 저 아직 갱년기도 아닌데 왜이렇게 화가 올라오죠??

머리도 제대로 안감아서 비듬있고 입냄새도 나고.. 애기때야 닦아주고 했지만 지금은 어; 이 한번 더 닦아야겠다~이러면 귀찮아하고 제가 뭐라두 시킨거마냥 저러네요. 니 이야... 니 이....:

옷도 사다준거 안입고 거지 같이 입고 ㅠㅠ 머리도 혼자 묶으면 도령같아요. 저 많은 걸 포기했어요. 딸래미가 너무 털털해서 ㅠㅠ 근데 가끔 막 화가 나요 예쁘게 하고 다님 좋겠는데.. 제가 어쩌나요. 그냥 이해해야되는거죠?

IP : 46.138.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옷은
    '25.4.15 4:53 AM (140.248.xxx.0) - 삭제된댓글

    화장실에서 입서나 방에서ㅠ입으라하고 가운 사주세요
    욕실애 가운이랑 속옷 가져갔다가 그거라도 입고나오라 가르쳤어요. 저희는 나이차 있는 오빠도 있어서요...
    여자애들 사춘기 시작이죠... 이어폰 꼽고 다니기 시작..

  • 2. 옷은
    '25.4.15 4:54 AM (140.248.xxx.0) - 삭제된댓글

    아 저희집은 가글도 사다놨어요 아침에 가글이라도 하고 가라고요
    머리는 샴푸를 바꿔줘야 합니다. 향보다 기름제거 강한거로요

  • 3. ㅇㅇ
    '25.4.15 7:25 AM (39.7.xxx.132)

    여자애들도 호루몬 왕성해질때
    머리에서 냄새나요
    좋은 말로 머리냄새난다고 감게하세요

  • 4. .....
    '25.4.15 10:05 AM (211.234.xxx.240)

    샴푸 딥클렌징 샴푸 검색해서 바꿔주세요..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저희집은 헤드앤숄더 프로페셔널 오일컨트롤 써요.
    그리고 안 닦고 냄새나면 친구들이 너랑 안 놀려고 해.. 라고 얘기해주세요.
    실제로 중등 고등 가면 밤에 샤워하면 아침에 냄새나는 경우 있는데 (피지 분비 왕성한 사춘기 시절) 그러면 대개 학교에서 알게모르게 애들이 기피합니다...
    무조건 매일 아침 씻어야 해요 ㅠ

    그리고 거실에서 갈아입는 건 소리를 지르든 혼내든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든 자기방에서 입게 하세요.
    최소 속옷이랑 가운입고 화장실에서 나오는 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290 윤거니 7일간 물 228톤 썼다는거 22 .. 2025/04/17 6,857
1690289 한국에서만 유독 고평가 받는 클래식 아티스트 116 ㅇㅇ 2025/04/17 20,134
1690288 부대찌개 좋아하시는분? 3 고민 2025/04/17 1,682
1690287 권성동 어떻게 되나요? 20 ........ 2025/04/17 3,583
1690286 유리컵 어떻게 바리시나요? 3 111 2025/04/17 1,503
1690285 잘라쓰는 종이 후드필터 써보신분? 6 ... 2025/04/17 1,261
1690284 항암하면 정말 머리를 밀어야 할까요? 15 ㅠㅠ 2025/04/17 2,623
1690283 월악산 달빛이 물에 비치면 우리나라가 통일된다는 예언이 있었는데.. 4 ㅇㅇ 2025/04/17 2,307
1690282 카카오 쇼핑 리뷰 사기 조심하세요 2 스몰마인드 2025/04/17 2,128
1690281 이재명 "임기내 세종집무실·국회의사당 건립" 27 ... 2025/04/17 3,957
1690280 광주 국밥도 부탁드려요 3 광주 2025/04/17 917
1690279 이머리 요즘 해도 이쁠 것 같지않나요? 12 멋진헤어스타.. 2025/04/17 4,303
1690278 서울에 망막전문 병원 아시는 분계세요? 8 천천히 2025/04/17 1,800
1690277 이번 계엄 사건 역사상 전무후무한 영화 소재가 될 듯 23 ,,,, 2025/04/17 2,634
1690276 고속터미널 근처 맛있는 라멘집 추천해주세요 2 라멘 2025/04/17 774
1690275 아내의 가려움... 103 궁금남 2025/04/17 22,974
1690274 요새 내돈내산도 광고네요. 속을뻔 했어요. 심지어 의원이요.. 5 세상에 2025/04/17 2,930
1690273 노모. 휠체어... 거주지 성남......... 봄나들이 어디로.. 6 .. 2025/04/17 1,378
1690272 운동시작하니 부작용 칼로리 ㅜㅜ 7 .. 2025/04/17 2,307
1690271 윤석열이 제2차 계엄을 때리지 못한 이유가 있었네요 23 ㅇㅇ 2025/04/17 5,509
1690270 요즘은 카페 게시물 광고 알바도 교묘해요 2 2025/04/17 811
1690269 콜드플레이가 그렇게 유명해요? 14 가수 2025/04/17 4,441
1690268 70대 옷 다산아울렛, 여주아울렛? 7 질문 2025/04/17 1,543
1690267 홀로 남은 시모 셀프 효도 하는 남편 21 ... 2025/04/17 5,813
1690266 60살 남편이 친구로부터 다단계 권유 받았대요 11 다단계 2025/04/17 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