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도 자식을 먼저 깨워본적이 없다

자식복 조회수 : 2,531
작성일 : 2025-04-14 09:41:43

이런 사소한것도 자식복이라면 자식복 없는 사람 없겠죠?

IP : 223.38.xxx.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4 9:45 AM (115.22.xxx.20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우리남편 키울때 한번도 깨워본적이 없다고 하셨어요 지금도 집에서 가장 먼저 일어나고 굉장히 부지런한 사람이예요 근데 자식인 남매 둘중 위에 딸은 남편닮아 한번도 깨워본적이 없어요 지가 알아서 일어나고 지가 알아서 다하니 하나도 제가 입댈게 없이 컸어요 근데 밑에 아들은 저 닮았는지 잠도 많고 허당이예요..ㅜㅜ진짜 좀 섞었으면 좋았을걸.. 근데 성격은 밑에 아이가 좋긴해요...ㅎ 폭싹에서 애순이집 남매보는 느낌...부지런한 성향을 타고난 아이 큰복이죠

  • 2. 자식한테
    '25.4.14 9:47 AM (119.71.xxx.160)

    공부하라는 소리 한 번 도 해본 적 없는 부모는

    진짜 자식복이 있는 거겠죠

  • 3. 그래서 행복은
    '25.4.14 9:48 AM (220.117.xxx.100)

    마음 속에 있다고 하는거겠죠
    누군가는 사소한 것까지 감사하고 복이라고 생각하니 사는게 불행보다는 복받은 인생이라고 여길 것이고
    남 보기에 꽤나 가진 것 많은데도 감사하기보다는 불평불만에 더 가진 자들만 보며 불행하다 최면거는 사람 인생은 불행한 인생 되는거죠
    그런데 행복은 행복을 낳고 행복은 행복을 주변에 전염시켜요
    누구나 행, 불행을 다 갖고 있지 하나만 있는 경우는 없는데 둘 다 볼 줄 아는 사람이 승리자예요
    불행만 바라보는 사람은 스스로 자기 인생 불행하게 만드는거죠

  • 4. 저도요
    '25.4.14 9:49 AM (49.161.xxx.218)

    우리애들은 둘다 알아서 일어나서
    저도 희안...ㅋ
    전 아침잠 많았는데
    애들은 아빠 닮았나봐요

  • 5. ....
    '25.4.14 9:52 AM (114.200.xxx.129)

    한번도 깨워본적이 없으면 적어도 그아이가 게으른 아이는 아니겠네요 공부야 뭐 흥미 없어서 설사 못한다고 하더라두요
    근데 진짜 인생 살아보니까 220님 의견에 진짜 공감 가요...
    이건 애들 뿐만 아니라.. 그냥 내자신을 위해서라도 저렇게 살아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 6. 고등학교때까지는
    '25.4.14 9:56 AM (218.48.xxx.143)

    고등학교때까지는 제가 깨워서 밥 먹이고 학교까지 차를 태워주면서 학교 보냈는데.
    대학가니 수업이 들쑥날쑥하니 언제 깨워야 하는지 몰라서 안깨웠더니
    알아서 일어나 밥 차려먹고, 엄마 나 갔다 올께! 하고 엄마를 깨우고 나가네요.
    모든 인생 뿌린만큼 거두는게 정답입니다!

  • 7. ㅡㅡㅡ
    '25.4.14 10:00 AM (58.148.xxx.3)

    초등 저학년 지나 일부러 안깨웠는데요
    이제 알람맞춰 일어나라 하고 못일어나도 지각해도
    눈질끈 감았더니 한 두번 지각 하고 성인될때까지
    알아서 일어나요. 남편도 결혼하고 깨워달라고 자꾸 그러는데 알아서 일어나라 했더니 한 서너번 늦더니 잘만 일어나더만요. 물론 아주 특별한 이슈가 있을때 돕는거죠. 말그대로 도와주는거.
    깨워주는게 아이들 덜 힘들게 그래도 학교가는거 같죠 안그래요, 깨우니까 더 자는 애들이 훨씬 많아요.

  • 8. ㅇㅇ
    '25.4.14 10:40 AM (1.231.xxx.41)

    저도 초딩 때부터 직장인인 지금까지 깨워본 적 없어요. 아직 어린 아이 키우시는 분들, 아이 깨우는 버릇 들이지 않으면 평생 편해요.^^

  • 9. 저도
    '25.4.14 10:42 AM (123.212.xxx.149)

    저도요. 저는 진짜 잠많아서 맨날 혼나면서 일어났는데
    우리 딸은 6시에 일어나서 할 일하고 7시에 저 깨워줘요.
    초딩인데요 ㅋㅋㅋ
    잊고 있다가 한번씩 고맙단 생각이 드네요.
    근데 반전은 제가 남편을 깨워야해요. 한 5번 깨워야 일어나서 짜증이.....ㅎㅎㅎ

  • 10. 자린
    '25.4.14 10:50 AM (211.234.xxx.235)

    저희 남매 셋 중 저만 깨워 본 적이 없어요.
    새벽이든, 아침이든.,.그날 일정에 맞춰서
    제가 알아서 일어났죠.
    그게 저한테 쉬운일은 아니였어요.
    아주 일찍 일어나야 할 때면 그 전날 긴장으로
    중간중간 깨서 시간 확인하고 잠을 제대로
    못자는 경우도 많았죠.
    반면 오빠, 동생은 아침마다 깨우는게 전쟁이었고요.
    엄마가 징글징글하다고 할 정도.
    본인들도 맨날 깨워달라는 말을 입에 달고살고...
    그런데....셋 중 제가 젤 뒷전이고 차별받았어요.
    나중에 엄마 뫌..
    넌 깨울일도 없고 뭐든 알아서 다 해서 손이 별로 안 갔다.
    그래서 정도 안간다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466 트럼프 스마트폰관세면제는 가짜뉴스? ㅇㅇ 2025/04/14 505
1693465 놋괄사를 아시나요? 8 다이어트 2025/04/14 1,802
1693464 태국 광고 잘 하네요 6 .. 2025/04/14 1,642
1693463 세월호 참사 11주기 맞아 토론토에서 추모 음악회 열려 1 light7.. 2025/04/14 642
1693462 세입자가 오피스텔서 베이킹한다는데.. 9 월세 2025/04/14 4,653
1693461 김건희 캣타워 찾아낸 것 같네요/펌 41 2025/04/14 11,893
1693460 부모님이 오래사길 바라지만 11 ㄴㅇㅇㄹ 2025/04/14 3,010
1693459 박은혜는 전남편하고 기러기부부같아요 10 .. 2025/04/14 5,938
1693458 타인 외모언급에 대한 30초 규칙 30second rule 10 펌글 2025/04/14 2,629
1693457 내집없으니 불편&불안 하네요. 4 재건축 2025/04/14 2,542
1693456 김건희 턱 다른 각도 사진 49 ㄷㄷㄷㄷ 2025/04/14 23,333
1693455 천천히 단정하게 먹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 2025/04/14 1,998
1693454 얼굴빛으로 미래를 점친다면서요? 이재명관련 10 ㅇㅇ 2025/04/14 2,111
1693453 집에 혼자있는아이위해 대화해주는 로봇? 8 ㅇㅇ 2025/04/14 1,112
1693452 한 집안에 이혼양상이 모두 똑같다면 그 집안에 뭔가 문제가 있는.. 25 dd 2025/04/14 4,432
1693451 윤 부부 ‘나랏돈 잔치’…500만원 캣타워·2천만원 욕조도 22 00000 2025/04/14 3,109
1693450 3년비과세해준다는 증권계좌요 isa계좌?.. 2025/04/14 778
1693449 4/14(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4/14 540
1693448 아침마다 짜증내는 고등 학생 아이 13 ㆍㆍ 2025/04/14 2,535
1693447 부모님께 용돈은 자식이 각자 주는게 낫지 않나요 22 용돈 2025/04/14 2,932
1693446 산에서 들은 노인부부 정치얘기 6 ㄱㄴ 2025/04/14 3,144
1693445 내란수괴 비공개재판인거 바꿀 수 없나요? 3 아니 2025/04/14 815
1693444 온수매트에 물 쏟았는데 사용해도 되나요? 2 춥다 2025/04/14 855
1693443 시어머니 생신과 어버이날, 이정도만 해드리면 서운하실까요? 17 ... 2025/04/14 3,526
1693442 5학년 딸아이 무리가 참 안 생기네요 10 트라이07 2025/04/14 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