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원도 여행 중.

속초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25-04-14 08:32:46

꼭두새벽 네 시에 맥모닝 먹으며 출발. 동반자 졸까봐 열심히 혼자 얘기하다가 졸린 듯 했는데 잤어요. 미안해라.

눈 떠보니 인제 내린천 휴게소. 눈이 펄펄 내려요. 먼산에 흰눈 쌓인 모습이 살아있는 그림이네요. 

점점 거세지는 눈발 바라보며 어머 어머 외치다가 긴 터널 빠져 나오니 해가 쨍쨍. 눈이 부시고 도로는 바짝 말라있어요. ???@*@

속초 들어 오니 뭔가 오긴 왔는지 도로는 젖어있는데 거센 바람에 다 떨어졌을까 걱정하던 벚꽃은 아직 화사하고 예뻐요.

고생 많았다. 얘들아

이제 척산온천 가서 뜨건물에 목욕재계하고 켄싱턴 리조트가 있는 바다 보러 가려구 해요. 리조트 카페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좋아서 꼭 가는 곳인데 커피도 맛있고 무엇보다 전통 팥빵이 최고예요. 말린 사과가 폭 잠긴 애플티도 .

모두들 즐거운 월요일 맞으시길.  설악과 동해의 신선한 기운 보내 드립니다. 

IP : 118.235.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4.14 9:07 AM (182.229.xxx.41)

    저도 오늘부터 3박 4일로 속초 고성 여행 갑니다. 원글님도 즐거운 여행 되세요!

  • 2. ..
    '25.4.14 9:20 A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또 가고 싶어요
    눈에 선하고
    팥빵도 정말 맛있는데
    행복한 시간 되세요 :)

  • 3. 한계령과 내린천
    '25.4.14 9:24 AM (220.117.xxx.100)

    일년에 몇번씩 가요
    여름에 래프팅도 재밌고요
    풍광이 수려해서 계절 상관없이 멋진듯
    눈까지 오면 산수화보는듯 넘 멋있죠
    인제도 동네 다니다보면 인적 드문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정신이 맑아지고 명상의 시간도 갖게 되는 곳들이 많아서 좋아요
    때아닌 눈이지만 그런 예기치않음이 주는 설레임과 깜짝선물도 좋죠

  • 4. 바람소리
    '25.4.14 9:26 AM (118.235.xxx.45)

    속초가고 있어요
    켄싱턴 리조트 카페에서 보는 바다가 좋군요
    애플티 땡겨요..
    속초 자주 가는데
    한 번도 안 가본 곳이에요

  • 5.
    '25.4.14 9:31 AM (121.168.xxx.239)

    밀리는 주말이 아니라
    한적하니 더 좋겠어요.
    카페에서 보는
    푸른바다와 알록달록 폴라베어 행렬이
    눈에 보이는 듯하네요.
    날씨는 얄궂지만 재충전 만땅 해오시길요.

  • 6.
    '25.4.14 9:39 AM (203.170.xxx.203)

    가다리던글이예요 짐도 싸놨는데 강원도 언제 출발해야하나 걱정중이었어요. 서울출발인데 평창 강릉 가려는데 도로 괜찮을까요ㅜ

  • 7. 속초
    '25.4.14 10:13 AM (118.235.xxx.164)

    켄싱턴 바다 와서 애플티 마시고 있어요. 팥빵도.
    근데 말린 사과가 안보이네요. 하아. 그래도 맛은 있어요. 월요일인데도 주차장에 차가 그득하고 카페 손님도 많아서 호젓한 느낌은 없지만 바다는 여전히 아름답네요. 윗님. 저희는 다른쪽으로 와서 영동고속도로 사정은 모르겠지만 큰도로니까 괜찮을거예요.

  • 8.
    '25.4.14 10:35 AM (203.170.xxx.203)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587 공수처가 지귀신 좀 잡아주세요. 1 ........ 2025/04/14 745
1688586 김명신(=쥴리) 실물은 이쁜 편인가요? 19 ㅇㅇ 2025/04/14 3,826
1688585 펌 - 윤석열 내란죄 재판 담당검사 명단이라네요 9 ㅡㅡ 2025/04/14 2,292
1688584 제부와 동생 말투가 서로 누가 문제인가요 20 동생둘이 2025/04/14 4,119
1688583 7세딸이 한 말좀 봐주세요 ㅠ 23 저기 2025/04/14 5,047
1688582 통신사 변경 전화 정 인 2025/04/14 582
1688581 윤석열 "노상원이라는 사람 아는 바 없다" 21 ... 2025/04/14 5,425
1688580 한덕수 워딩 들어보니 3 .. 2025/04/14 1,656
1688579 충전식 센서등 추천해주세요. 신문물 2025/04/14 528
1688578 이사가려고 아이 어릴때 물건 정리하자니 눈물이 나네요 10 ㅇㅇ 2025/04/14 2,776
1688577 고춧가루 어디서 사나요? 2 ㅡㅡ 2025/04/14 1,432
1688576 [더쿠]계몽된 정규재 ㅇㅇ 2025/04/14 1,941
1688575 커피 원두 판매처 추천 부탁드립니다. 12 .. 2025/04/14 1,481
1688574 소불고기 양념에 과일 없어도 될까요 7 ㅇㅇ 2025/04/14 911
1688573 전한길 “尹 예수님 같아... 자유민주주의 지켜내” 24 ㅅㅅ 2025/04/14 2,649
1688572 마을축제의 먹거리와 체험거리에 대하여 도움을 구합니다. 3 동장입니다... 2025/04/14 616
1688571 어제 강풍에 비행기 타신분 5 ㅇㅇ 2025/04/14 2,731
1688570 김어준과 오창석은 너무 과하게 웃네요 16 .. 2025/04/14 3,411
1688569 내가 이재명을 응원하게 될줄은,, 20 꿀렁 2025/04/14 1,975
1688568 최강욱이 한덕수에게 헌법 1조1항을 물었더니.. 6 ㅇㅇ 2025/04/14 2,848
1688567 이재명, 국민 모두가 선진국 수준의 AI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 13 ../.. 2025/04/14 1,534
1688566 패딩은 되는데 왜 토끼털은 울세탁이 안 될까요 8 ㅁㅁ 2025/04/14 1,472
1688565 국힘이 4.5일제 근무추친 한다는데 현실을 모르는 소리 21 ... 2025/04/14 2,549
1688564 내란수괴 윤건희 즉각 구속 명령 범국민서명운동 7 촛불행동펌 2025/04/14 895
1688563 내과 처방 신경 안정제 받아 보신 분 5 ㅗㅗㅗ 2025/04/14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