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부관계가 없으니 화가나네요

찐감자 조회수 : 13,185
작성일 : 2025-04-13 23:10:16

결혼20년차 넘었어요

신혼때부터 아이태어나기전까지 적당한 수준이었는데

둘째 낳고 애들 클때까진 뜸하다가 제가 먼저 얘기 해야했고.. 그것마져 안 말하니 년간 5회 미만으로 10년 살다가 2년전부턴 안 하네요.

몇차례 속상해서 울며 얘기해도 그때뿐이고ㅠㅜ

나이들어 성기능 장애까지와서 병원가보라고 하소연해도 한번갔다 오더니 병원에서 할 게 없다며 ..

몇년전 친구랑 동남아 갔다오더니 먹던 반쪽짜리 비아그라까지 본인 상비약팩에 담아왔더라구요.

제가 뒤늦게 백팩정리하다 발견해서 추궁하니 친구껀데 본인도 모르게 담아왔다는 거짓해면이나 해대고..

그걸 믿어주는척 넘어 갔는데..

요즘 자꾸 생각나네요..

성매매는 약까지 처먹으며 하고 다니고 부인인 속상해서 몇년에 한번씩 말해도 그때 뿐이고..

오늘 아침엔 각방쓰는데 제가 일어나서 눈뜨고 누워있는 안방에 와서는 화장실 들어가며 본인 신던 양말을 저한테 던지며 깔깔거리며 가는데 .. (제 생각엔 adhd)

진심 정이 떨어지며 하루종일 우울 비참하네요.

본인은 재밌으라 하는 행동이래요. 

부부관계가 원만하면 저도 웃음으로 받아져주겠죠..

이인간을 어쩔까 싶네요.

사춘기 아이들도 엄마가 저기압이니 심란해하고..

이런경우 거의 없었는데 애들도 이상한가봐요.

저도 이러고 싶진 않은데 욕구불만 터지는 하루네요;;

답답해서 어디 하소연하고싶어서 써봅니다...

 

 

IP : 118.235.xxx.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3 11:15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이생망... 그냥 포기하거나 이혼인데
    이혼이 애 이름도 아니고
    그러려니 다른 즐거움들(다른 남자 아님)
    찾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 2.
    '25.4.13 11:22 PM (222.100.xxx.51)

    전 안하는것도 싫은데 하는것도 싫어요

  • 3.
    '25.4.13 11:23 PM (114.206.xxx.112)

    저도 한 15년 안하고 지내는데 너무 좋아여

  • 4. 아휴
    '25.4.13 11:28 PM (218.237.xxx.231) - 삭제된댓글

    저도 몇년전까지는 너무 화가 났지만 이젠 포기했어요.
    일년에 몇번하기는 하는데.. 아휴 더 화가 나는 정도
    너무 힘들땐 실크.. 볼때도 있고
    걍 우머... 알아보고 있어요

  • 5. 맙소사
    '25.4.13 11:33 PM (220.78.xxx.213)

    성매매는 약까지 처먹으며 하고 다니고 부인인 속상해서 몇년에 한번씩 말해도 그때 뿐이고..

    성매매하는 더러운 몸 들이대도 욕할 판국인데요

  • 6. 원글님
    '25.4.13 11:35 PM (175.194.xxx.161)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도 20년차인데 저는 안한지 5년넘었는데 이젠 정말 1도 생각이 없어요 갱년기 시작되니 내몸 여기저기 아파오고 건조해서 정말 생각없던데...

  • 7. 님도
    '25.4.14 12:01 AM (220.117.xxx.35)

    똑같이 양말 던져주고 웃으세요
    즐겁지 ?

    그리고 새옷 사입고 머리도 이쁘개하고 화장하고
    나가세요 . 바람난것처럼
    님이 변해야죠 .
    운동 다니세요

  • 8. 아이구야
    '25.4.14 12:02 AM (220.85.xxx.42)

    속상하시죠? 이해합니다.
    그런데 전혀 개선 안됩니다.
    그냥 포기하고...스스로를 위로하심이...
    그리고 여행이나 호텔 데리고 가보긴 하세요. 그럼 기분 좀 낼겁니다.

  • 9. ...
    '25.4.14 12:0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늘 하고 살던 여자하고 같지 않죠
    년간 5회 미만이면 하고 산것도 아닌데
    욕구 없던 사람도 욕구 생길 판이네요
    변태적인 상황에 약까지 먹어야 관계가 되는 인간인걸 어쩌겠어요

  • 10. ..
    '25.4.14 12:05 AM (1.237.xxx.38)

    늘 하고 살던 여자하고 같지 않죠
    년간 5회 미만이면 하고 산것도 아닌데
    욕구 없던 사람도 욕구 생길 판이네요
    변태적인 상황에 약까지 먹어야 관계가 되는 인간인걸 어쩌겠어요

  • 11. ...
    '25.4.14 12:06 AM (183.97.xxx.148)

    성매매 그때도 했으면 지금도 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증거 잡아서 고이 간직해놓으세요.
    그러고나서 이혼을 하시든 님도 맞바람을 피든 하면 되쥬.
    남편이 님의 바람을 트집 잡으면 증거 고이 들이밀면 되고요.

  • 12. ㅇㅇ
    '25.4.14 12:08 AM (116.42.xxx.47)

    요즘 전자서@?핫 하던데요
    욕구가 강하시면 다른방법을 찾아보세요
    나이들어 남성기능 죽으면 병원 다닌다고 뾰족한수가
    생기는것도 아닌것 같아요

  • 13. ㅇㅇ
    '25.4.14 12:20 AM (1.236.xxx.93)

    왠만한 남자들 성기능 안좋아지면 약먹고 관계 갖습니다
    잘 구슬리세여

  • 14. ...
    '25.4.14 12:47 AM (115.21.xxx.164)

    Adhd를 더러운 놈한테 갖다붙이네요. 어쩌긴요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 15.
    '25.4.14 12:51 AM (61.74.xxx.41) - 삭제된댓글

    전자담배도 담배인데
    전자남편? 전자남친 하나 즘~

    참는 건 너무 짜증나요
    결혼이 그 부분이 참 별로예요 경제력 + 성적 합의요

  • 16. 결혼
    '25.4.14 1:25 AM (211.201.xxx.71)

    20년 넘었으면 50정도? 되셨을 거 같은데..
    일반적일 듯한데요.

  • 17. ㅇㅇ
    '25.4.14 2:30 AM (61.80.xxx.232)

    하고싶은데 못하면 화나긴하죠

  • 18. ㅇㅇ
    '25.4.14 3:18 AM (213.87.xxx.161)

    동창회 나가세요..이하 생략

  • 19. 인생뭐라고
    '25.4.14 7:04 AM (122.254.xxx.130)

    동창회 나가세요222
    이런경우 욕하고싶지않음

  • 20. 이혼아니면
    '25.4.14 7:45 AM (118.235.xxx.182)

    다른데서 즐거움 찾으세요
    부부의무는 저버리고 성매매하는 더러븐 남편
    저라면 팽입니다

  • 21. 근데
    '25.4.14 7:55 AM (211.206.xxx.123)

    여기서 난 안하고 싶던데 그런얘기 뭐하러 하세요. 님들은 안하고 싶을지 몰라도 원글님은 하고 싶다잖아요. 사람 다 다른데 거참. 여기서 난 안하고 싶던데 라고 하면 하고싶다는 사람 민망하라고 그말 하는거에요?

  • 22. 당무
    '25.4.14 8:24 AM (119.149.xxx.58)

    근데님 동감
    하니 마나 한 말을 왜 하는건지..

  • 23. 얘기해서
    '25.4.14 2:54 PM (180.71.xxx.214)

    그게 되겠나요 ?
    별로 하고 싶지 않은게 이유 일거에요

    한국은 다들 여러이유로 부부인걸 유지 하니까요

    외국은 그래서 이혼이 흔한가봐요

    각자 알아서 하던가
    아니면 헤어지던가 둘 중 하나 인듯요

  • 24.
    '25.4.14 9:29 PM (125.139.xxx.98)

    진짜로 이혼하자고 했어요.

    애 있을때요.

    난 이쁘니깐
    내 인생 망치지 말라고

    그때부터 엄청 노력해요.
    5년전에 그랬네요.

    몸이 안되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본인의 역할을 해냅니다

  • 25. . .
    '25.4.14 9:38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동남아가서 성매매한 사람이면 성병 걸려있을 가능성도 높은데
    그냥 남편과 관계하는 건 포기하세요.
    지금 폐경기 앞두셔서 마지막 불꽃이라 힘드시면 윗 분들 말씀대로 우머나이저라도.

  • 26. ...
    '25.4.14 10:18 PM (211.36.xxx.154)

    성기능 떨어지는 사람 괜히 약먹여가며
    무리하게 하다 쓰러지면 어떡하나요?
    같이 부부상담 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520 핸드폰에 은행앱 까는거 질문드려요 4 ... 2025/05/14 1,178
1699519 대한항공이 호반항공되게 생겼네요. 4 ... 2025/05/14 4,622
1699518 김문수, 尹 탈당설에 "대통령이 잘 판단할것…존중하는 .. 8 . . 2025/05/14 1,562
1699517 “위치 묘하다” 서울 노른자땅 사들인 ‘중국 정부’…무려 125.. 8 ... 2025/05/14 3,154
1699516 오늘 아침 겸공에서 여조 '꽃'이 신뢰도가 높은 이유 나옴 14 ... 2025/05/14 2,682
1699515 개 심장사상충 저렴한것좀 꼭 알려주세요 9 땅지 2025/05/14 883
1699514 세탁기를 다시 산다면 12 ㄴㅇㄹㅎ 2025/05/14 3,513
1699513 냉동실2년된떡 버리는건가요 17 .. 2025/05/14 2,913
1699512 이준석이 아파트 소유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는데요. 25 .. 2025/05/14 4,722
1699511 "尹재판 담당 지귀연, 수차례 룸살롱 술접대 받아&q.. 12 역시 2025/05/14 2,662
1699510 미국출장중인남편 뭐사오라고할까요? 20 2025/05/14 2,498
1699509 커피를 안마신지 2주 넘었는데.. 6 ㄱㄴ 2025/05/14 3,926
1699508 비싼 물건을 저렴하게 팔았더니 4 아이러니 2025/05/14 4,069
1699507 탕수육 할 때 불린 녹말과 고기무게 거의 같죠? 3 탕수육 2025/05/14 665
1699506 마늘쫑 뽑으러 갔다가 9 2025/05/14 2,217
1699505 왜 건강염려증이 생기는 걸까요.. 10 .... 2025/05/14 1,695
1699504 낫또는 무슨 맛으로 먹는지… 18 ㅇㅇ 2025/05/14 2,593
1699503 집살때 엘베 중요한가요? 20 모모 2025/05/14 3,187
1699502 김용민 " 지귀연, 수차례 룸살롱 술접대 받아".. 22 ... 2025/05/14 3,434
1699501 황현필 잘 생긴 것 같아요. 3 이상형 2025/05/14 1,005
1699500 조국이 홍정욱보다 잘생겼나요?? 33 ㅇㅇ 2025/05/14 2,951
1699499 사루비아 꽃의 올바른 명칭 10 배워요 2025/05/14 2,094
1699498 룸살롱 접대받은 판사는 바로 지귀연?! 김용민 충격 제보 9 ........ 2025/05/14 1,773
1699497 남대문 약국 비타민C 질 좋은 제품이 뭐가 있을까요? 7 .. 2025/05/14 2,468
1699496 정청래 법사위원장..곽규택의원 "급도 아니면서 벗으세요.. 7 그냥 2025/05/14 2,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