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언니 딸이 곧 결혼을 하는데 상견례를 했어요

.. 조회수 : 8,559
작성일 : 2025-04-13 15:24:50

상견례 다녀온 언니가 빵 터져서 전화가 왔어요

양가 어른들 서로 인사 나누고 훈훈하게 술잔 오가며 하하호호 웃는 자리에서 갑자기 예비부부가 꼼지락 꼼지락 뭘 준비 하더래요

이게 왜 여기서 나와?

빔과 마이크가 나오더니 갑자기 애들이 서로 번갈아가며 앞으로 어떻게 결혼 준비할건지 또 어떻게 살건지 프레젠테이션을 하더래요

그러면서 직접 준비한 파일 자료들을 돌리고.. ㅎㅎㅎ

기특해서 어른들 급 울고..

그러다 또 빵터져서 웃고 암튼 그랬다네요

IP : 14.55.xxx.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3 3:26 PM (114.200.xxx.129)

    준비성이 철저하네요..ㅎㅎㅎ

  • 2. ..
    '25.4.13 3:27 PM (58.29.xxx.108)

    요즘 애들은 참 똑똑하고 현명해요.

  • 3. 하늘에
    '25.4.13 3:27 PM (210.179.xxx.207)

    저도 지인 조카가 상견례에서 그랬다는 얘기 들었는데...
    요즘 결혼준비의 유행인가봐요.

  • 4.
    '25.4.13 3:28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요즘 그렇게 많이 해요
    저희 조카도 작년에 그렇게해서 알아요
    언니가 파일보내줘서보니
    결혼 계획 미래 설계 예상적금 집 마련 가족계획까지
    세워서 둘이 발표회를 했더라구요
    남편도 저도 감동해서 여기저기 보여줬어요

  • 5. ㅇㅇ
    '25.4.13 3:28 PM (211.251.xxx.199)

    아이고 이쁜이들
    천상배필인가보네
    양가 어른들 흡족스러우셨겠어요
    부귀영화가 뭐 필요하겠어요
    저렇게 서로 영혼의 단짝으로
    만나는게 최고지요
    부럽네 부러워요

  • 6. ..
    '25.4.13 3:32 PM (14.55.xxx.7)

    조카가 이모인 저에게 그 자료를 주고 갔는데 참나 ㅎㅎㅎ

    예비 신랑 부모님 인품이 너무 좋아서 언니가 참 좋아하네요
    사위가 아니라 아들 하나 얻었다고 싱글벙글
    조카애도 시댁 어른들이 딸이 없으니 딸처럼 사랑받고..
    둘이 잘살며 살면서 겪을 고비들 잘 넘기며 백년해로하길 바래봅니다

  • 7.
    '25.4.13 3:42 PM (58.29.xxx.78)

    정말 귀엽고 똑똑하고 야무지네요.
    행복하게 잘 살아라~^^

  • 8. 귀여워
    '25.4.13 3:43 PM (217.11.xxx.139)

    진짜 이쁘고 귀엽네요.

  • 9. 요즘
    '25.4.13 3:45 PM (118.235.xxx.158)

    유행인것 같네요 인스타에도 있던데 누가 하면 너도 나도 하는듯

  • 10. 좋네요
    '25.4.13 3:48 PM (222.100.xxx.51)

    그렇게 소통하는게 젤 중요한거라

  • 11. 하얀각설탕
    '25.4.13 4:07 PM (125.185.xxx.24)

    그시기에만 가능한 열정이네요~ 너도나도 하더라도 결혼할 사람들이 미래계획 세우고 부모님들에게 말씀드리고 목표정해서 한발한발 나간다는것이 중요하지요
    너무너무 대견할듯....

  • 12.
    '25.4.13 5:04 PM (121.168.xxx.239)

    대견하네요.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곧 알게 되겠지만
    참신하고 믿음직스러울듯요.

  • 13. 유행입니다
    '25.4.13 5:38 PM (118.235.xxx.158)

    너도 나도 다 해요. 진짜 저렇게 살겠다 결심 이라기 보단 퍼포먼스
    주변에 자기 자식이 상견례때 저거 했다는 사람 몇명이나 되요
    웃긴건 퍼포먼스 하고 막상 결혼땐 부모에게 돈달라 했다던데

  • 14. ...좋네요
    '25.4.13 6:00 PM (124.50.xxx.169)

    서로 할 말이 없어서 뻘쭘한데..
    주인공이 아이들이 되니 애들 계획도 들어보고요.

  • 15. 오호
    '25.4.13 8:03 PM (211.235.xxx.132)

    요즘 상견례는 미래청사진 프리젠테이션까지 하는군요. 흥미롭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534 옛날에 없거나 잘 안했는데 최근 10년내 보편화된 것들 19 ㅇㅇ 2025/04/22 5,196
1696533 이 슬라이서 혹시 써보신분? 사라마라 부탁드립니다 ㅇㅇ 2025/04/22 785
1696532 스레드에서 본, 클렌징 오일로 두피 클렌징 하기 !! 6 두피 2025/04/22 2,381
1696531 감기가 다시 되걸렸네요. 1 감기가 2025/04/22 1,242
1696530 모임에서 나만 자녀들과 사이가 안좋은경우, 있으신가요? 11 ㄱㄱㄱ 2025/04/22 3,191
1696529 제주까지 차가지고가면 7 제주 2025/04/22 1,816
1696528 해외여행 꼭 가족끼리 나가야 보기 좋나요..? 11 ㅇㅇ 2025/04/22 2,721
1696527 요즘 동남아 여행은 덥죠 3 요즘 2025/04/22 1,531
1696526 SRT 가까운 아파트 17 봄비 2025/04/22 3,536
1696525 전주는 커피숍에 떡 줘요 딴데도 줘요? 14 전주 2025/04/22 3,530
1696524 서울에서 카카오택시말고 콜택시 3 서울콜택시 .. 2025/04/22 1,327
1696523 예쁘면 질투받는정도 31 메밀국수 2025/04/22 5,990
1696522 부산 해운대 기장쪽 대접할만한 식당.. 8 ... 2025/04/22 1,819
1696521 7억 아파트 소유인데 영양실조로 돌아가신 할아버지 10 .... 2025/04/22 6,667
1696520 콜드 플레이 공연 몇시에 끝나나요? 4 ..... 2025/04/22 1,845
1696519 중국이 우리 서해안에 박은 인공구조물 [뉴스] 10 ㅇㅇ 2025/04/22 1,613
1696518 지귀연 판사 즉각 탄핵 촉구 서명 9 지귀연탄핵서.. 2025/04/22 1,271
1696517 경선 앞두고 민주당 문자 왔는데 3 2025/04/22 1,134
1696516 돈 있는 부모와 돈 없는 부모의 차이 10 2025/04/22 7,025
1696515 [김건희 패밀리와 요양원]1부. 돈이 최고야 / 2025.4.2.. 4 악의끝이없다.. 2025/04/22 2,216
1696514 에어컨 무상점검 서비스 아세요? 3 ... 2025/04/22 2,830
1696513 집에 6인용, 12인용 식기세척기 두대 놓고 쓰는거 너무 공간낭.. 15 dd 2025/04/22 3,049
1696512 친정엄마 참 힘드네요 2 Deros 2025/04/22 3,393
1696511 가방 목걸이 뭐 살까요? 11 .. 2025/04/22 3,039
1696510 중국집배달오니 지것만까서 먹고있네.. 8 .. 2025/04/22 3,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