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심부전으로 입원중인데 의사가

999 조회수 : 4,818
작성일 : 2025-04-13 12:58:50

지금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은상황이다. 옛날로 치면 숙환이고 현대라 병명을  다 만든거다..

다시 좋아지게 할방법이 없다. 심장기능이 30프로밖에 못한다.. 

 마지막으로 직계 가족들 다 인사드리는게 낫겟다..고하거든요..

 

 제가 이틀후 출장을 1주일 가는데 취소해야겟죠.. 지방출장인데..갑자기 돌아오기 어렵고하니..

 

 

IP : 59.9.xxx.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3 1:03 PM (210.126.xxx.42)

    외국이 아니고 지방 출장은 다녀오세요 무슨 일이 생기면 양해를 구하고 바로 올 수 있지 않나요...

  • 2. ㅇㅇㅇ
    '25.4.13 1:06 PM (1.228.xxx.91)

    10년 전 제 시어머님..
    의사가 오늘 밤 넘기기 어렵다 해서
    온 식구들이 모였는데 그 날 밤 넘겼고
    그런 상황이 서 너번. .
    암 투병.. 24시간 간병인..

    그 해 11월초..
    또 그런 말씀 하셨지만
    식구들이 모두 지쳐있는 상태라
    이번에도 넘기겠지 싶었는데 그 날밤..

    형제들이 전부 효자 효녀들이라 맨붕..
    삼일장 내내 침통한 분위기..
    원글님께 무어라 조언 드리기가 참 어렵네요..

  • 3. 준비
    '25.4.13 1:07 PM (218.48.xxx.143)

    노환과 숙환은 의사들도 어찌 못하죠.
    매일 찾아뵙고 가깝게 계시는게 좋을겁니다.
    저희는 의사샘이 얼마 안남으신거 같다고 온가족 다~부르셨다가.
    그래도 지금 당장은 아니니 온가족이 병원에서 모두 대기할 필요는 없지만 멀리가지는 말고 연락드리면 바로 오셔야 한다고 했는데.
    그리고 그날 저녁 늦게 돌아가셨어요.
    역시 환자를 많이 다뤄본 의사샘들이 정확히 아는거 같아요.

  • 4. ..
    '25.4.13 1:08 PM (1.235.xxx.154)

    바이패스 이런 수술은 안하시기로 했나요?
    저흰 심장기능20프로로 두달을 입원했다가 허벅지 정맥혈관을 심장혈관으로 바꾸는 관상동맥 우회술하시고 7년 더 사시다가 당뇨합병증으로 돌아가셨어요
    가족들과 의논하세요

  • 5.
    '25.4.13 1:15 PM (220.117.xxx.100)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데 수술은 무리죠
    몸이 받쳐줘야 하죠
    그리고 심부전은 심장 근육 자체의 기능 저하예요
    피를 짜서 보내고 이완해서 피를 받아들이는 힘이 약해진거고 관상동맥 우회술은 관상동맥이란 혈관의 문제를 해결하는 수술이라 둘은 다른 문제예요
    의사들은 알아요
    각종 수치와 몸이 보여주는게 있거든요
    예외는 있지만 그 비율이 적으니 예외인 것이고 의사가 그리 말했다면 후회하지 않도록 하시는게 좋겠죠

  • 6. 확실히
    '25.4.13 1:19 PM (211.208.xxx.87)

    이번 출장은 취소해야 해요. 그러고 다시 살아나신다 해도요.

  • 7. 저희
    '25.4.13 1:41 PM (1.235.xxx.154)

    수술하다 돌아가실수 있다고 들었고 수숧하면 돌아가실수도 있고 열어보면 심장괴사도 있을수 있다고 했어요
    근데 바이패스로 7년을 사셨어요
    의사도 수술하지말자 그랬는데 가족들이 한번 해보자했어요
    수술비도 적지않았고 심장이식밖에 답이 없다고 했는데
    괴사도 없었고 잘회복하셨어요
    그뒤 당뇨로 마지막인거같다 인사하라고 했는데 2년 더 사셨고

  • 8. ..
    '25.4.13 2:38 PM (182.220.xxx.5)

    다녀오세요.
    시점을 알 수 없어요.
    대부분은 더 버티세요.

  • 9. ...
    '25.4.13 2:40 PM (112.172.xxx.149) - 삭제된댓글

    제 경우는 처음 이 소리 들은 후 10년 더 사셨어요.
    저희 집 경우는 아버지가 그냥 다녀와~ 하셨어요.
    저희가 워낙에 친하고 쎈 농담도 하던 사이라..
    아빠 나 다녀올 때까지 죽으면 안돼~ 이러고 다녀왔어요.
    상태를 좀 보세요.
    저희는 10%이고 심장이 바람빠진 풍선처럼 너덜 거린다고 한 후에도 1년 더 사셨어요.

  • 10. 산소포화도
    '25.4.13 2:44 PM (59.7.xxx.113)

    상태로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더군요

  • 11.
    '25.4.13 10:34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의사에게 물어 보세요
    거의 돌아 가실것 같으면 의사가 1인실에서 옮기고 가족들 다 와서 돌아 가시기전에 말할수 있을때 들여다 보라고 해요

  • 12.
    '25.4.13 10:35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1인실에서 ㅡ1인실로 정정

  • 13. ㅇㅇ
    '25.4.14 10:09 AM (121.121.xxx.58)

    해외아니고 지방이면 그냥 다녀오세요.
    사람목숨이 생각보다 쉽게 지지 않더라고요.
    우리시모님도 94세에 소천하실동안 여러 번 돌아가신다고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8070 '이재명' 영향.. 분당·세종시 집값 ‘들썩들썩’ 12 ㅇㅇ 2025/04/18 2,913
1698069 아침부터 베스트글 오까리나 읽고 15 ufg 2025/04/18 3,417
1698068 의대정원 다시 돌아가면 추가로 뽑은 교수들은 어쩌나요 11 의대 2025/04/18 2,542
1698067 지귀연 이상하죠? 11 ㄱㄴ 2025/04/18 3,869
1698066 이재명은 가짜 경제, 한동훈은 진짜 경제 72 ㅇㅇ 2025/04/18 3,373
1698065 HID는 현재도 암약중이라는데 1 ㄱㅃㅇㄹㅈㅇ.. 2025/04/18 1,485
1698064 윤석열을 법정구속하라!! 5 5월의눈 2025/04/18 911
1698063 윤건희가 물을 많이 쓴 이유는? 20 종달새 2025/04/18 20,394
1698062 짜고 국물만 있는데 버려야 되나요? 9 갈비탕 2025/04/18 1,763
1698061 자연 해풍으로 말린 미역 1 자연산 2025/04/18 1,400
1698060 12월 26일 2차 계엄 준비 중이었다 3 .... 2025/04/18 3,649
1698059 김장하 선생님의 키즈들은 역시 다르네요. 3 어른과 노인.. 2025/04/18 4,392
1698058 미친 맞춤법 ㅋㅋ 97 맞춤법 2025/04/18 14,547
1698057 너무 쉬운 닭요리 소개 13 10 2025/04/18 4,032
1698056 성수동 밥집 추천해주세요 4 성수궁금 2025/04/18 1,451
1698055 치과의사선생님이 연락준다고 한 뒤 2주가 지나가는데 3 치료 2025/04/18 2,303
1698054 명언 - 진짜 행복한 사람 6 *** 2025/04/18 3,926
1698053 진짜 못된 사람들은 안 풀려요 59 걱정마세요 2025/04/18 19,749
1698052 관세전쟁 3 원가 2025/04/18 1,422
1698051 토마토를 제일 맛있게 먹는법은 살사 인가 싶네요 12 건강 2025/04/18 5,697
1698050 매운 치약 뭐가 있을까요? 6 ㅇㅇ 2025/04/18 1,159
1698049 지귀연의 충격적인 평소 생활( 찌라시 기준) 14 드디어 털리.. 2025/04/18 30,038
1698048 김성훈훈 관사에 여자랑 228톤 물양보면, 무속인일거 같지 않.. 10 ㅇㅇㅇ 2025/04/18 7,881
1698047 설사하면 한번만 화장실 가시나요. 7 .. 2025/04/18 1,327
1698046 지팡이 추천해주세요. 친정아빠 사드리려구요. 12 ,,, 2025/04/18 1,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