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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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으로 이사하는데 걱정이 많아요
1. 그지패밀리
'11.9.26 1:22 AM (1.252.xxx.158)저도 단독주택을 늘 알아보고 있어요. 우리동네 주택가는 괜찮아요.
다 이쁘게 꾸며서..
그런데 보안문제는 지나가면서 걱정되긴 하던데 밖을 요즘 아파트처럼 그렇게 해놓은 집도 있더라구요.
동네마다 조금 다른 문제같아요
저는 이제 아파트에서는 살 생각이 없어요. 추워도...추우니 몸에 곰팡이균.또는 가려움 이런게 하나도 없으니 오히려 이게 낫더라구요. 우리빌라도 디게 춥거든요.저는 평수가 커서 더 추워요..
그런데 지루성피부염도 글코 몸 근질한것도 글코 추우니깐 없어요.
그리고 안전문제도 조용한 주택가라 걱정했는데 도둑보다 오히려 이런곳에 십대애들이 담배피는것땜에 짜증이 올라와요.
어쩄든 제가 사는동네는 괜찮아요.그런데 우리옆쪽 골목은 평수가 다 큰 주택이고 빌라도 엄청스리 화려한 거거든요. 거긴 다 세콤이 달려있어요.원글
'11.9.26 1:37 AM (116.39.xxx.115)세콤 스티커라도 사다 붙일까요? ^^
설치비 알아보니 50만원 넘게 들어갈거같던데 말이에요
CCTV도 하나 달아볼까 별고민을 다하고있어요 ㅎ............
'11.9.26 8:56 AM (112.148.xxx.242)패밀리님 동네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단독이나 빌라도 방범만 괜찮으면 아파트보다 더 나은것 같아요.2. 그지패밀리
'11.9.26 1:39 AM (1.252.xxx.158)아 스티커.. ㅋㅋㅋㅋㅋㅋ 마자요 그래보세요..
우리집도 스티커 붙여져 있어요 ㅋ
우리동네 주택가는 그 골목을 새로 단장해놔서.정말 이쁘거든요.
사이사이 꼬맹이들이 ..차가 안들어오니깐요.입구쪽에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서 자전거도 타고 놀고 그러니깐 참 정겹더라구요.
뭐 밤에만 좀 신경쓰고.창문에 창살같은거 그것만 잘되어 있음 괜찮을것 같아요.
어차피 결정하신 일이잖아요.
살아보고 판단하실수밖에요.
이건 정말 동네마다 다른거라..ㅋ3. ..
'11.9.26 1:40 AM (117.55.xxx.89)친척 삼촌 중에 세콤 같은거 인터폰인가 하는 가게를 하는데요
모형물 세콤도 도둑들은 꺼려 한대요
정설은 아니고요
그게 크게 작용은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