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념품으로 텀블러나 에코백 대신에
예전처럼 수건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운동이 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건 기념품으로 주는건 우리나라에만 있는 문화이고
수건은 어느 집이나 다 필요하고
다 쓴 수건은 강아지 보호소에 줘도 된다고.
그리고 수건에 적힌 글자는 누구나 다 보니까
홍보효과는 만점이고.
물론 개취로 취향타는 점이 단점이지만
저는 찬성.
요즘 기념품으로 텀블러나 에코백 대신에
예전처럼 수건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운동이 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건 기념품으로 주는건 우리나라에만 있는 문화이고
수건은 어느 집이나 다 필요하고
다 쓴 수건은 강아지 보호소에 줘도 된다고.
그리고 수건에 적힌 글자는 누구나 다 보니까
홍보효과는 만점이고.
물론 개취로 취향타는 점이 단점이지만
저는 찬성.
저 수건 선물 너~무 좋아요.
저도 기념품은 수건 받는 게 제일 좋아요.
텀블러, 에코백이 처음 한두 개 있을 때와 달리
지금은 너무들 많이 생산하고 팔고 있으니까
더이상 친환경의 의미가 없어진 것 같아요.
텀블러 버리기도 힘들고 미안하고
에코백도 잘 안써요
수건 좋아요
수건도 단일 컬러로 통일하는 집들은 싫겠죠
텀블러 에코백보단 낫네요
근데 전 제일 좋은 건 먹거나 사용해서 없어지는 게 좋아요..
이를 테면 비누 같은 거요
수건도 개취라
개인적으로 글자박힌 기념 수건 안쓰고
맘에 드는 예뿌수건 구매주의라 그닥.
전 중구난방 사이즈도 색도 다르게 생기는 수건 애물단지에요
안 예쁘면 동물단체에 기부하거나 걸레로도 쓸 수 있는데
에코백텀블러는 답이없음
그래서 먹아 없어지는 소금이 좋았어요
에코백 처치곤란
텀블러는 싸구려라 안쓰게되고
수건은좋은데 너무많고
소금이젤좋았어요
저도 수건 좋아요.
어릴때는 집안 가득 중구난방 기념 수건 너무 싫었거든요.
그래서 결혼 후에는 깔 맞춰 고급 수건 사서 썼는데
이젠 누가 수건 주면 좋아서 받아옵니다ㅋㅋ
이것도 노화 현상인가 싶네요.
소금 좋네요.
어느 돌잔치에서 답례품으로 잡곡을 줬는데
제일 좋았어요~~
수건좋음!
전 3단우산 좋아요~
답례품 물건 정말 다 싫어요.
아예 답례품 없는 문화가 나아요.
그거 죽는 사람도 받는 사랑도 다 별로니까요.
솔직히 답례품으로 주는 것 중에 품질 좋은 거 거의 못 봤어요.
수건도 얇아 빠져가지고 몇 번 빨면 걸레 돼버리고 텀블러도 어디 중국산 소재도 알 수 없는 것들 버린 게 몇 갠지 몰라요. 자원 낭비다 싶고 그런 저질 상품은그냥 안 주는 게 나아요. 주고 도 욕먹는 형국
차라리 먹어 치워버릴 수 있는 쿠키나 떡이 나은 것 같아요.
수건에 문구 써 있는거 싫어요.
색상도 원하는 색 아니구요. 무게 재질 다요.
발수건 되기 쉽상이죠.
수제비누도 싫구요.
예쁘게 사각으로 진공포장된 작은 강화 특산물 쌀 받았을때 제일 좋았어요 한 300그램 정도
수건 거의 송월이자나요 사려면 비싸고 저는 주는대로 잘씁니다 화이트 수건은 제가 쓰고 그레이나 카키는 남편이 쓰고요
수건 거의 송월이자나요 사려면 비싸고 저는 주는대로 잘씁니다 화이트 수건은 제가 쓰고 그레이나 카키는 남편이 쓰고요 얼마전 부산시에서 받은게 있는데 송월로 색도 채도낮은핑크랑 그레이인데 동백꽃이 자수되어있고 너무 예쁘더라고요
싸구려 얇은거 말고
두텁고 물 흡수 잘하는 고급호텔수건은
답례품으로 받아오면 두고두고 잘 써요!
두꺼운 호텔수건 단가가 텀블러나 에코백, 우산 같은거 보다 비싸진 않을듯한데 질이 엄청 좋은 수건 받으면 싸구려급 다른 홍보 물건보다 만족도가 월등히 높은듯해요!
제가 그래서 그런가 행사있으면 고품질 수건으로 할 생각이 큽니다.
하도 많이 받아서 안없어져요.
배추 절이는 데에 함초,볶은소금 써야할 지경.
아이도 저희회사 판촉물이라고 종종 가져오고
결혼식이나 무슨 행사때도 가져오고.
기념품으로 수건이 젤 좋아요
수건을 1,2년 쓰면 싹 버리고 산다고 해서 놀람
전 30년짜리..진짜 거즈 같은 수건도 다 용도가 있어서 사용중이거든요
오래되면 얇아지기나 하지 나쁜 건 없지 않나요??
거즈같은 수건도 욕실 물기 닦기 딱 좋아요.
송월타올 어서오고!
텀블러 보다 백배 좋아요
먹어 없어지는게 제일 좋죠 저는 수건 선물도 싫더라고요 중구난방이라
핑크 솔트 같은 것도 좋고 차라리 통조림 같은게 보관도 쉽고 좋겠네요
기념품 없앱시다 제발. 면화 재배에 물이 엄청 소비됩니다. 뭐든 공짜로 받아오는거 주는거 금지하기를 바랍니다.
날짜 글자 박힌 수건 기념품 제발 그만 했으면
얇든 두껍든 글짜가 박히든
흰색이면 오케이.
수건을 1,2년 쓰면 싹 버리고 산다고 해서 놀람
ㅡㅡㅡ
제 말이요..
수건 판매글을 보면 수건에 세균이 살기 때문에
1,2년만에 바꿔줘야 된대요.
대체 수건을 어떻게 빨고 관리하면 수건을 1~2년만에
바꾸는 건지..
좋아요. 텀블러 넘 많아요. 더이상은 곤란. 아무리 이쁘고 좋아도
홍보용 수건 안써요
에코백은 비에코적으로 많고요
질.아주좋은 텀블러라면 오케이
아니면 우산 좋은거 환영이요
수건 좋은데
자수 놓지 말고
태크 달아서 이름과
감사 메세지 써주면 좋겠어요.
뗄 수 있게요.
전 수건 싫어요.
품질은 좋은 것도 있으니 차치하고, 돌 결혼 회갑 졸업기념 이런 글씨 찍힌거 싫구요, 제가 좋아하는 색상과 두께로 통일해서 쓰고 싶어요.
그래서 수건 답례품 들어온 건 다른 사람 줘요.
전 답례품이 마음에 든 적 별로 없어서 뭐 추천하고 싶은 것도 없네요.
글씨 써있고 칼라 제각각인 수건 극혐이예요.
저희 집도 온갖 글씨 찍힌 수건들이 쌓여있어요
텀블러 집에 10개 넘고 에코백은 쓰지도 않는데 맨날 어디서 받아와서 20개가 넘고 ㅜ 환경오염이 어마어마..
펜이나 먹을거 이런거면 차라리 좋겠어요 쓰긴하니까
소재 천차만별 수건은 싫더라고요
같은 송월이라도 몇수냐에 따라 달라요
저도 수건선물 싫고 우산은 좋습니다.
잘 잃어버려서
수건 선물 좋네요
더쿠가 확실히 센스있네요.
수건 좋아요.
수건 문구도 레트로스럽고 재밌는 우리나라 만의 문화예요.
우산은 싫어요. 밖에 갖고 다니는 패션아이템이라 취향타고 기능성이 중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