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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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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시간 보내는 분들

... 조회수 : 2,300
작성일 : 2025-04-12 11:57:19

오늘 뭐 하실 거예요?

저는 난장판인 집 어느 한 군데라도 치우려고요

맨날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고 미뤄서

공표하고 지키려고 글 적어봅니다 ㅎㅎ

IP : 211.36.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홧팅
    '25.4.12 12:02 PM (106.101.xxx.208)

    저도요..ㅠ
    커피놓아둔 탁자 위
    엉망진창되어
    오늘 꼭 치울게요..!

  • 2.
    '25.4.12 12:0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백수가 과로사
    믹스커피 한 잔 때리고 경제방송시청 ㅡ특히 주말에 엑기스가 많아서 메모해가며 시청
    대충 아점 먹고 며칠동안 바싹 말린 겨울옷들 정리해서 넣기 설거지 및 청소 냉장고 정리 빨래 돌려놓고 저녁메뉴 체크하고 걷기하러 가서 장보기 도서관 가기 저녁 먹고 걷기
    보물섬 최종회 챙겨보기

  • 3. ...
    '25.4.12 12:11 PM (222.236.xxx.238)

    이불빨래,커튼빨래하고 집앞 공원가서 마지막 벚꽃구경 하려구요.

  • 4. 하나
    '25.4.12 12:21 PM (220.78.xxx.213)

    한 녀석이 외출한 김에
    그 방 싹 치웠어요 침대시트 이불 베개
    싹 갈고 산같이 쌓아 둔 옷 무더기도
    먼지만 털거 건조기 돌리고
    빨건 세탁실로.
    대체 왜 그리 쌓아놓을까요 ㅜ

  • 5. ㅇㅇ
    '25.4.12 1:01 PM (49.175.xxx.61)

    저도 동참할게요

  • 6. 말도마셈
    '25.4.12 1:04 PM (124.53.xxx.169)

    3일전에 하루죙일 했다가
    3겨우 밥만 만들고 3일째 골골대는 중이라오.
    겨울 끝 봄맞이 집정리 옷정리가 에너지란 에너지는 다 잡아먹는듯.

  • 7. 저는
    '25.4.12 2:04 PM (211.234.xxx.126)

    그냥 안락의자, 혹은 침대를 왔다갔다하며
    넷플리스 돌릴거예요.

  • 8. ㄴㄴ
    '25.4.12 4:25 PM (124.57.xxx.213)

    가구 위치 바꾸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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