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랑 잘 맞으세요?

ㅇㅇㅇ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25-04-10 21:10:39

전 진짜 하나도안맞아서 어디식사하러가기도 이젠 지쳤어요

 

대충 아무거나 먹으면 좋겠을때 있잖아

한끼정도는 

 

짜다, 달다, 패스트푸드 음식을 왜먹냐

건강잔소리 시작해서 

바빠서 대충 한끼 먹고나면

집에서 콩나물 국 먹으면서 희석시켜야 한다고 억지로라도 콩나물 주려고 해요 

 

사춘기 아들 현재 엄청 버릇없어요.지금저의 큰 아킬레스이자 큰 상처입니다. 

예의없는 아들 볼때마다 저도 성질이 치솟아요

앞에서는 아무말 안하다고 저희 친정아빠랑 엄마 제 욕하네요 

다 엄마때문에그런거라고 언제쯤 알까 하는 얘기를 들은순간

엄마라도 정이 뚝 떨어지네요

 

어린시절부터 엄마는 시집살이 무능력한 아빠때문에 많이 힘들어했었어요 

생활전선까지 뛰어든 엄마 자랑스럽고안쓰럽지만

항상 아빠 욕하고 시댁 욕하는 엄마의 모습

전혀 지혜롭지 않은 엄마보면

연민과 함께 답답함이 생겨요

 

왜 난 저렇게 인간성 안좋은 사람이엄마일까

 

 

 

IP : 122.45.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10 9:11 PM (39.7.xxx.234)

    세상에서 제일 안맞는 사람이에요
    저한테 하는짓들은 소시오패스..수준

  • 2. 222
    '25.4.10 9:16 PM (220.118.xxx.173)

    세상에서 제일 안맞는 사람이에요
    저한테 하는짓들은 소시오패스..수준 22222222

    극우 개독교 그 자체라서 더 절래절래입니다

  • 3. 저도
    '25.4.10 9:17 PM (123.212.xxx.149)

    엄마랑 완전 안맞아요.
    얘기만 하면 싸우게 됨.
    최대한 짧게 최대한 안보는게 사이 유지 방법이에요.

  • 4. 저도
    '25.4.10 9:18 PM (211.218.xxx.216)

    엄마가 온갖 반찬 바리바리 싸 주고 저희 집 냉장고 걱정을 이십년 동안 하세요 애 낳고는 정말 간섭이 말도 못 하고 음식 부심이 커서 건강 얘기 밥 얘기만..저랑 상극. 미춰버려요
    어릴 때 외식하는 게 꿈이었어요 하도 집밥만 내내 먹어서
    나가서 쇼핑을 해도 꼭 집에 와서 먹고.. 나를 내 마음을 이해하고 쇼핑도 하고 외식도 즐겁게 소소하게 커피도 할 수 있는 엄마였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안 맞아요

  • 5. 저는
    '25.4.10 9:21 PM (118.235.xxx.44)

    인정하기 싫었는데 엄마랑 밥만 먹으면 체하고 엄마 목소리만 들어도 악몽을 꿔서 인정하게 되었어요
    안 맞아요 그리고 엄마가 제 천적이예요

  • 6. 저도
    '25.4.10 9:33 PM (211.58.xxx.161)

    햄버거먹음 죽는줄알아요

    한식도 달고짜고 똑같은데 뭐그리 건강식이라고
    건강건강

  • 7. 아닝ㅅ
    '25.4.10 9:39 PM (70.106.xxx.95)

    어려서는 엄마라서 힘이없으니 구박받고 크고
    이젠 안보고 살아요
    왠걸. 첨엔 좀 조심하더니 기어이 자기버릇 나오더라구요

  • 8. 거리두기
    '25.4.11 2:46 AM (116.33.xxx.224)

    저희 아빠가 할머니가 사이가 안 좋으셨어요
    제가 어느날 물으니 아빠가 딱 이러더라고요..
    할머니는 너네 엄마같은 엄마가 아니야….
    뭔가 잘못된 부모도 있는건가봐요

  • 9. ...
    '25.4.11 1:20 PM (202.20.xxx.210)

    안 맞아요. 저도 그놈의 건강 타령.. 그래서 외식 하면 입맛 싹 사라져요. 그래서 전 아빠가 부처인가 합니다. 저런 사람이랑 평생 살다니.. 정말 사리 나오겠네 했어요.

    결혼하고 제일 좋은 게 엄마랑 같이 안 사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406 전라도쪽 지방은 완연한 봄인가요? 1 우티 2025/04/15 1,001
1693405 베타 아밀로이드 펫 시티 아시나요? 6 흐응 2025/04/15 976
1693404 자동차 GDI 엔진땜에 너무 화나네요 1 dd 2025/04/15 1,087
1693403 윤석열에게 특혜 주는 지귀연 배제하라 6 내란수괴 윤.. 2025/04/15 1,399
1693402 오늘 추운데 옷은 가볍게 5 2025/04/15 2,676
1693401 입꼬리 올리기 운동하는 분들요~ 5 .. 2025/04/15 3,375
1693400 고1학생 몸이 아픈데 휴학과 자퇴(내년재입학)뭐가 나을까요.. 3 고민 2025/04/15 1,884
1693399 이재명 당선되고 윤명신 감옥가겠죠?ㅠ 8 ㅇㅇ 2025/04/15 1,183
1693398 [sbs 실시간 live] 이재명, 유시민, 도올 3인 새정부 .. 9 ㅅㅅ 2025/04/15 2,206
1693397 상을 당했을때 경조사때 7 혹시 2025/04/15 1,986
1693396 한국온 일본인들, 무거워도 꼭 사간다 13 양곡법 2025/04/15 5,598
1693395 지귀연 법정.jpg 9 vs 박근혜.. 2025/04/15 3,788
1693394 다음 정부에서 해야 할 일 8 내란은 사형.. 2025/04/15 824
1693393 좋은 것만 보면 자꾸 달라고 하는 사람 16 2025/04/15 4,294
1693392 제가 과대망상인지 좀 봐주세요 6 ㅣ... 2025/04/15 1,923
1693391 맞벌이 부부 경우 남편 약속 얼마나 가지나요? 20 ** 2025/04/15 2,510
1693390 배당금탈때 건강보험료 내나요 2 전업주부 2025/04/15 1,701
1693389 3월달 본 모의고사 성적표 어디서 조회 가능한가요? 6 고1학부모 2025/04/15 2,003
1693388 세월호단체 11주기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 ‘7시간 공백’ 정.. 2 ........ 2025/04/15 2,035
1693387 훈연취 안나는 참치액 어떤거 쓰세요? 3 ........ 2025/04/15 1,480
1693386 한동훈은 기레기들이 띄워서 여기까지 2 2025/04/15 660
1693385 가방에 다는 귀여운 키링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인키링 2025/04/15 1,929
1693384 ‘명품 나라’ 프랑스…생활비 부족에 “샴푸 치약도 안써” 15 ..... 2025/04/15 9,482
1693383 넘나 예쁜 아기옷을 봤는데 줄 아이가 없.... 26 어머나 2025/04/15 3,957
1693382 저는 남편 극혐하고 15년째 리스는 물론이고 11 2025/04/15 5,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