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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0주년때 뭐하셨나요

ㅇㅇ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25-04-09 21:18:58

평소엔 안챙기는데 무려 30주년이니 함 챙겨보려구요

완도 섬진강 등등 평소 못가본곳 간단히 2박3일 여행해볼까 싶기도 하고 좋은 폰을 사고싶기도 하고 

여러분들은 뭐하셨나요 

IP : 59.6.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
    '25.4.9 9:37 PM (183.103.xxx.126)

    흩어져서 지내던 5가족이 모두 모여 스위스 여행갔어요

    결혼 앞둔 타지에서 직장생활하던 첫째
    대학원에서 논문준비하며 교수님께 허락받고온 둘째
    교환학생으로 독일에 있던 세째까지
    어렵게 휴가내고 나서준 자영업 남편
    모든 계획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예약한 마누라 ㅋㅋ

    각자의 생활터에서 쥬리히 공항에서 만나 렌터카타고 스위스 산맥을 넘어 인터라켄으로 가던 순간은 내일생에 잊을 수가 없어요
    융프라우에서 햇살쨍한 날씨에 만년설을 보고 눈싸움도하고 산중턱에서 가볍게 트레킹하며 삶은계란과 빵 납작복숭아로 간식 먹으며 행복했던 기억들은 힘든 날을 견디게 하는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파리까지 여행하고 또 각자의 위치로 시간이 되는 사람은 좀더 여행을 하며 자기자리로 가고 ㅡㅡㅡ

    그럴 여유까지 없었지만 , 노후에 들어갈 아파트 조금 줄이고 가보자 싶어서 실행에 옮긴 30주년 여행이 절대 후회하지 않고 제인생에 제일 잘한 일중 하나가 되었어요

    가족과의 여행 추천드립니다

  • 2. kk 11
    '25.4.9 9:42 PM (114.204.xxx.203)

    10년 20년 여행간거 같아요
    둘이.잘 안맞긴 한데
    후년 30주년은 글쎄요

  • 3. 저는
    '25.4.9 9:43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부부만 여행다녀왔어요
    4인가족 해외여행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시부모님 모시고 6인 여행은 국내여러번 국외 딱한번
    큰아이 대학입학하고 온가족여행이 마지막이었네요

  • 4. ??
    '25.4.9 10:49 PM (114.201.xxx.32) - 삭제된댓글

    나만 안챙기구 사는구나
    나이드니 생일 이란 기념일도 싫고 부담 스럽게 느껴지는데
    내가 너무 힘들게 사는구나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 5.
    '25.4.10 5:59 AM (121.167.xxx.7)

    신혼 여행지였던 제주도 둘이 다녀왔어요.
    호텔 묵고 비싼 조식 간만에 먹고 앗집 다니고 숲길 많이 걷고 나름 잘 쉬었어요.
    몇 년전인데 금반지라도 살 걸 그랬나 싶어요.

    해외 가족 여행은 남편 환갑에. 자유 여행으로.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되었어요.

  • 6. ㅇㅇ
    '25.4.10 9:04 AM (59.6.xxx.200)

    여행이 대세군요!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 7. 저도 여행~~
    '25.4.10 12:25 PM (59.12.xxx.163)

    안다녀본 서해쪽 여행가서 좋은풍경,맛난거 먹으며 지내다 왔어요
    금반지로 커플링 맞춰 제가 남편한테 꽃주며 프로포즈 했어요
    앞으로 30년은 제대로 충성한다며 편지읽어줬어요
    울남편 살짝울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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