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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저한테 왜이러는거죠?

ㅇㅇ 조회수 : 3,534
작성일 : 2025-04-09 19:17:11

호텔에서 사소한 실수를 해서 매니저에게 말했더니 깍듯한 사과와 함께 스파에서 맛사지 서비스 제공하겠대요. 사과면 됐다, 서비스는 사양하겠다 했는데 받아야 한다고 간청해서 할수없이 받았는데 좋긴 했어요. 호텔 맛사지가 이틀 호텔값의 두배쯤 되는 금액이었어요

 

집앞에 맛있는 햄버거집 오픈. 집에 손님이 와서 포장으로 10만원 가까이 주문했는데, 햄버거 하나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가지고 왔더니 너무 미안해하면서 10만원 다 환불해주겠대요. 서비스 정신 투철해요. 젊은 청년이 개업해서 혼자 운영하는데 맛도 좋거든요. 햄버거 한개값만 환불해달라고 했습니다. 조만간 또 먹으러 갈거예요. 

 

오늘 저녁 하는데 마켓컬리에서 산 3만원 가량의 식재료가 상태가 엉망이네요. 사진 보냈더니 전화와서 너무 죄송하다며 전액 환불해주네요.

 

다들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급전환. 이렇게만 장사해주면 좋겠어요

IP : 106.102.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9 7:19 PM (117.111.xxx.166) - 삭제된댓글

    유쾌하고 성실하고.똘똘해서 좋아하는여자들 있을거고, 결혼도 똘똘하게 잘할거예요 굳이.안해도 되고
    욱이하고픈거 다하고, 입고싶은옷도 다 입길

  • 2. 햄버거는
    '25.4.9 7:21 PM (223.39.xxx.231)

    정말 잘 하셨어요
    그거 전액 환불 받는건 진짜 비양심이죠

  • 3. 글쎄요
    '25.4.9 7:22 PM (119.71.xxx.160)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저한테는 저런일 한 번도 잘 안 일어나는데

    3번씩이나.

  • 4. 아ᆢ
    '25.4.9 7:27 PM (223.39.xxx.54)

    쎈쓰있게ᆢ잘 대처한것 같아요
    어쩌다가 그런 일이~~깜놀이네요

  • 5. 나에게
    '25.4.9 7:28 PM (221.138.xxx.92)

    반대의 일이 생겨도 그사람들처럼 대응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은 거라고 생각해요.

  • 6. .....
    '25.4.9 7:38 PM (58.230.xxx.146)

    근데 이물질 나오면 안가고 싶지 않나요? 저라면 그렇거든요
    맛도 좋고 젊은 청년이 열심히 하고 다 좋은데 그럼 이물질도 안나오게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이물질이 뭔지에 따라 달라지기는 할거 같은데 양상추에 작은 달팽이라던지 이런건 허용 가능하지만 다른거라면 저라면 담엔 안가요

  • 7. ㅇㅇ
    '25.4.9 7:46 PM (106.102.xxx.33)

    햄버거 가게가 오픈 주방이고 엄청 깔끔합니다. 저도 주부인지라 주방이나 위생상태를 매의 눈으로 보게 되거든요. 이물질은... 제가 집에서 만들어도 실수할수 있는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허용할수 없는 이물질 이었다면....저도 안갈듯.

    젊은 사장이 열정적으로 일하고 서비스 정신도 투철해서 저는 호감이었어요. 실수는 누구나 하는 것이고, 앞으로 더 철저하게 만들지 않을까 싶어요

  • 8. ..
    '25.4.9 8:49 PM (114.199.xxx.79)

    보너스 당첨^^

  • 9. ...........
    '25.4.9 9:00 PM (110.9.xxx.86)

    원글님 덕분에 그 햄버거 사장은 만들때 더 신경쓰고 깨끗하게 하겠네요. 보통 얌체같은 사람들은 다 환불 해 준다면 좋다고 받아 갈텐데 마음 넓고 배려심도 많으신 원글님..

  • 10. 똑부러지게
    '25.4.9 9:01 PM (116.41.xxx.141)

    대처하는 분이신듯
    만만한 분 아니다싶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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