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을 보러왔던 분들이 다 마음에 든다는데

ㅇㅇ 조회수 : 4,202
작성일 : 2025-04-09 17:36:28

전세를 내놨는데

각각 다른 부동산 통해 어제, 오늘 본 분들이

둘 다 연락이 왔어요

제가 마음대로 고르면 되는걸까요?

 

오늘 오신 분은 집을 아주 깔끔히 쓰실 거 같아

마음에 드는데.. 

어제 먼저 오셨던 분을 하는게 맞는지.. 

(조건이 저희랑 안맞앗는데

맞춰서 오늘 다시 연락옴)  

둘 다 당장 하자고 아주 적극적인데 고민이네요

 

저도 전세집 찾아야 하니...  부동산 사장님들 

심기 건드릴까 살짝 걱정돼서요

어떻게 거절하면 될까요?

 

 

 

IP : 211.36.xxx.1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9 5:37 PM (61.254.xxx.115)

    님 마음에 드는사람이랑 하면되요

  • 2. ....
    '25.4.9 5:37 PM (223.38.xxx.211)

    복불복이지만 눈치 보지 마세요.
    자기 의견 확실하게 내놓은 사람에게 더 잘해요

  • 3.
    '25.4.9 5:38 PM (211.36.xxx.136)

    조언 감사합니다!

  • 4. ..
    '25.4.9 5:38 PM (61.254.xxx.115)

    부동산 심기 거스를게 뭐있어요? 두번째 사람은 바로 확답줬고 첫번째 사람은 조건 안맞았던거니까 상관없지요

  • 5. ....
    '25.4.9 5:41 PM (223.38.xxx.211)

    전세 계약자를 당근처럼 먼저 연락준 사람에게 하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남 신경 뚝

  • 6. ..
    '25.4.9 5:42 PM (210.181.xxx.204)

    이 정돈 오늘 오신 분 해도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 실례지만 질문이 있어요. 저도 집보러 다니면 집 엄청 깔끔하게 쓸 것 같다는 소리 듣는데 어떤 부분이 그리 보이셨을까요? 인상이 차가웠나요? 제가 첫인상은 좀 차갑다는 소릴 들어서요 ㅠ

  • 7. ㅇㅇ
    '25.4.9 5:44 PM (211.36.xxx.136)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 더 있습니다 ㅎ

    분위기봐서 말을 이리저리 바꾸는 부동산이라
    영 계약하기 싫은데
    세입자는 마음에 들어서 고민 살짝 됩니다
    어쩔까요...

  • 8. ..
    '25.4.9 5:46 PM (61.254.xxx.115)

    먼저보러 왔다고 우선순위가 있는건 아닙니다 확실한 의사표시하고 계약금 먼저 넣는사람이 우선순위고 님 마음에 드는사람한테 계약금 받으심 되요

  • 9. ..
    '25.4.9 5:53 PM (61.254.xxx.115)

    흠 그거고민이네요 수수료 몇프로냐고 물어보고 둘중 싼데서 하셔도되요

  • 10. ㅇㅇ
    '25.4.9 5:58 PM (211.234.xxx.123)

    님도 전세집 찾아야하면 보통 복비는 한건(새로 찾을 전세집) 만 받으시라고 하고 한군데서 진행하기도 해요 협의 잘해보세요
    부동산이야 다들 원래 말잘바꾸고 거기서 거기고요
    맘에드는 세입자로 하세요 세입자 잘 만나야해요

  • 11. .....
    '25.4.9 7:06 PM (221.165.xxx.251)

    그냥 맘에 드는 사람 하면 돼요. 같은 부동산에서 전세집도 구하려면 복비도 네고해보시고 일잘하는 부동산에 맡기는게 편할수도 있죠.
    그런데 깔끔하게 쓸것 같은 사람이 꼭 깨끗이 쓰는건 아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380 조국은 도대체 왜 비리를 저지른걸까요? 32 2025/04/11 6,200
1697379 여행가이드가 폭로한 민주당의원과 국힘의원은 종자가 다르다. 2 정권교체 2025/04/11 2,356
1697378 15층계단오르기 헉헉대는 오십대 9 심장문제인가.. 2025/04/11 3,347
1697377 쫓겨난 첫날밤이네요 윤거니도 후회하고있겠죠? 12 ㅇㅇ 2025/04/11 3,468
1697376 아동도서가 유해도서로 지정된 이유 ㅋㅋㅋㅋㅋㅋ 3 ooo 2025/04/11 2,141
1697375 식당에서 샐러드메뉴 야채종류 세척안하고 요리하나요? 7 아님 2025/04/11 3,157
1697374 남편이 집 구하는데, 답답해서 1 저요 2025/04/11 2,117
1697373 국찜 저러는게.. 1 oo 2025/04/11 1,305
1697372 악연 꼭 그런연출이 필요한가요 9 ㅇㅇ 2025/04/11 3,409
1697371 남자는 사랑없는 결혼도 할수 있나요? 17 Hggffg.. 2025/04/11 4,903
1697370 무지개 다리 건넌 강아지 녀석이 왜  10 .. 2025/04/11 3,064
1697369 이런경우 학원 그만둬야할까요? 6 -- 2025/04/11 1,614
1697368 더시즌즈 는 고정mc안하고 계속 시즌제로하는거에요? 2 Kbs 2025/04/11 948
1697367 임차인이 씽크대 누수를 뒤늦게 말했어요 20 난감 2025/04/11 5,196
1697366 치과 신경치료할 때 5 nicety.. 2025/04/11 1,634
1697365 장순욱 변호사 최초 인터뷰 6 ㅅㅅ 2025/04/11 3,190
1697364 트럼프가 갑자기 관세 유예한 이유 4 ..... 2025/04/11 5,186
1697363 배우자실장은 왜 이재명만 붙여주나요? 42 ... 2025/04/11 4,442
1697362 자기집값 떨어지길 바라는 사람이 어딨어요? 19 ... 2025/04/11 2,161
1697361 박보검칸타빌레 윤종신 나오는데 3 2025/04/11 3,085
1697360 관저 나서는 그 인간을 눈물로 환송하는 청년들... 20 윌리 2025/04/11 4,834
1697359 80대 생신을 이틀뒤에나 한다는데요 6 진짜 2025/04/11 2,530
1697358 먹을거 골라주셈 6 지금 2025/04/11 1,283
1697357 폭삭 다시보기 5 다시보기 2025/04/11 1,608
1697356 조국혁신당 당원으로 오늘의 결정이 자랑스럽습니다. 38 ㅇㅇ 2025/04/11 4,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