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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시모랑 같이 살기가 힘드네요

인생 조회수 : 7,767
작성일 : 2025-04-08 15:37:54

벌써 8년째 같이 사는데...

 

얼굴만 봐도 싫은데 참 어떻하나..

 

맨날 아프다 돌봐달라 징징되고

 

분가하기는 형편이 안되고

 

외동 남편든 늙은 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책임감이 높은 착한 아들...

 

앞이 안오이니 참 하루하루 지옥이네요.

 

늙으면 자식하고 같이 살고 싶은가요. 

IP : 82.132.xxx.7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8 3:39 PM (211.36.xxx.97)

    남편이 수발들어야지 않나요
    8년이면 오래했네요 지칠만두..

  • 2. ㅇㅇ
    '25.4.8 3:40 PM (116.42.xxx.47)

    원글님 미래도 장담 못해요
    지금처럼 천년만년 건강할것 같나요
    그렇게 힘들면 원글님이 독립해서 나오세요

  • 3. 복받으세요
    '25.4.8 3:4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저도 모셔본 시간이 있어서 그 힘듦..이해가 갑니다.
    시공간을 함께 했을때 말로 표현 못할 그 소소한 것들...ㅜㅜ

    드리고 싶은 말은,
    모시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큰일하시는 것이니
    끼니걱정이나 등등 소소한 걱정은 뒤로하시고
    본인 시간을 꼭 가지세요.

    여행도 다니시고요. 꼭.
    애쓰싶니다....

  • 4. 복받으세요
    '25.4.8 3:43 PM (221.138.xxx.92)

    저도 모셔본 시간이 있어서 그 힘듦..이해가 갑니다.
    시공간을 함께 했을때 말로 표현 못할 그 소소한 것들...말해 뭐해요.
    (이렇게 화창한 봄날엔 더 우울했었어요.ㅜㅜ)

    드리고 싶은 말은,
    모시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큰일하시는 것이니
    끼니걱정이나 등등 소소한 걱정은 뒤로하시고
    본인 시간을 꼭 가지세요.

    여행도 다니시고요. 꼭.
    애쓰십니다....

  • 5. ..........
    '25.4.8 3:44 PM (14.50.xxx.77)

    아이구.....힘드신건 알겠는데, 좋은 마음 가지세요..우리도 곧 늙습니다.ㅠ_ㅠ

  • 6. 첨부터
    '25.4.8 3:46 PM (203.142.xxx.241)

    같이 살지 말았어야죠.. 한번 같이 살기 시작했는데 나가고 싶을까요.. 힘드신건 알겠지만,, 몇살인지 몰라도,, 시간이 갈수록 더 내보낼수 없죠

  • 7. .....
    '25.4.8 3:48 PM (82.132.xxx.78)

    맞아요

    죽어도 합가 안한다고 죽을 각오로 반대 했어야 하는데...

    그걸 못하고, 그냥 쉽게 넘어가준게... 정말로 후회되네요.

  • 8. 어휴
    '25.4.8 3:48 PM (125.178.xxx.170)

    분가하려면 이혼밖엔
    방법 없는 거네요.
    얼굴만 봐도 싫으면 그래야 하지 않나요.
    님 불행하고 건강 나빠질 텐데요.

  • 9. .....
    '25.4.8 3:49 PM (82.132.xxx.78)

    수모 나이는 거의 여든 되가시고

    혼자 밖에 나가면 죽는줄 아는분...

    항상 누군가에 의존하는 성격에....

    집에 한상 있으니, 집안의 모든것을 관리하고자

    하는 스타일...

    지나고 보니 정말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 10. ..
    '25.4.8 3:51 PM (211.197.xxx.169)

    어휴, 힘드시겠어요.
    최대한 안마주쳐야죠.

  • 11.
    '25.4.8 3:52 PM (121.134.xxx.173)

    주간보호센터눈 가시나요?
    돈이 들어도보내시고 낮에 알바라도 하러 나오세요

  • 12. ...
    '25.4.8 3:53 PM (211.179.xxx.191)

    원글님이 살려면 밖으로 나가셔야죠.
    알바라도 하고 여행도 하고 운동도 하고 나가서 혼자 시간을 가지세요.

  • 13. ..
    '25.4.8 3:54 PM (114.199.xxx.79)

    글보니 시부모를 모시는거야 모시는거지만
    시어머니 징징 성격 받아주는게 더 지쳐보이네요..
    좀 호탕하고 쾌활하면 좋을텐더..
    시어머니는 남편한테 토쓰하고
    원글님은 외출도 좀 하고 그래요..

  • 14. ...
    '25.4.8 3:5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웬만큼 수발하겠죠
    그래도 힘든거고
    어디 원룸이라도 얻어 나가 살든지 출퇴근해요
    남편이 살림하라고하고

  • 15. ㅇㅇ
    '25.4.8 3:59 PM (223.38.xxx.133)

    성격 똑닲은 친부모랑도 몇시간만 같이 있어도 지치는데
    의존적이고 징징거리는 시엄마랑 함께 산다는건
    지옥이겠죠
    일한다고 낮시간엔 원글님 시간 가지면 안되나요?
    도서관이나 커피숍, 사우나라도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여든이면 원글님도 50은 되셨을텐데 내 인생이
    너무 아깝자나요

  • 16. ...
    '25.4.8 4:00 PM (1.237.xxx.38)

    남편이 웬만큼 수발하겠죠
    집안 관리하는 타입이면 밥도 할거고
    그래도 힘든거고
    어디 원룸이라도 얻어 나가 살든지 출퇴근해요
    남편이 살림하라고하고
    집안 관리하는 타입이 혼자 왜 못살겠어요
    그냥 하는 소리지

  • 17.
    '25.4.8 4:0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노치원 등원시키시죠..

  • 18. 남편에게
    '25.4.8 4:01 PM (121.152.xxx.41)

    당신 어머니때문에 내가 먼저 죽을 것 같다고 말하면 안될까요? 글만 읽어도 힘들어요. 그 아들이 분가시키든, 뭔 수를 내야죠.

  • 19. ..
    '25.4.8 4:03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가난한 전업인가봄.

  • 20.
    '25.4.8 4:07 PM (221.138.xxx.92)

    나가서 짧게 일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용돈도 벌고.

  • 21. ㅇㅇ
    '25.4.8 4:09 PM (218.48.xxx.188)

    분가는 형편이 안된다는걸로 봐서는 원글님이 들어가서 사시는건가요?
    원글님 전업이신거 같은데 차라리 최저시급이라도 취업하세요.
    돈도 벌고 시모 얼굴도 안보고 일석이조네요

  • 22. 참징하다
    '25.4.8 4:25 PM (223.38.xxx.131)

    ..
    '25.4.8 4:03 PM (118.235.xxx.78)
    가난한 전업인가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이 올라오지 못하게 막는 결과를 가져오는 날선 댓글들을 쓰시는 회원들은 회원자격정지 최우선순위입니다. 특히 다툼의 여지가 없는 일상글에 불편한 댓글로 원 게시글을 지워지게 만든 책임이 있다고 판단되는 분들은 저희가 꼭 기억해두었다가 자격제한하겠습니다.

    날선 댓글을 다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글마다 습관적으로 반대하고 타박하며 쓴소리 하는데 재미를 들이신 분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도 글이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댓글을 다시는 분들, 이곳은 수만명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온라인공간입니다. 서로 얼굴을 보며 대화하는 공간이 아닌 만큼 갈등의 소지가 커집니다. 그렇게 때문에 더욱 정중하고 부드러운 어조의 댓글로 활동해주셔야 합니다. 이는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이용자의 기본적 태도라 생각됩니다.

    날선 댓글로 인해 상처받고 글을 쓰시지 않거나 글을 지우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앞으로 이런 댓글들 쓰시는 분들은 자격정지가 되오니 댓글 달지 말고 참고 넘어가십시오.

  • 23. 어휴..
    '25.4.8 4:26 PM (61.78.xxx.41)

    가난한 전업인가봄.

    이런 댓은 왜 쓰는 건가요.. 뭐 여러 사정이 있을 수 있는거지, 말본새 한번..

  • 24. ㅉㅉ
    '25.4.8 4:29 PM (49.164.xxx.30)

    118.235 이런 쓰레기들은 글좀 못쓰게했음

  • 25. ㅇㅇㅇ
    '25.4.8 4:2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예전에 낙상해서 집에 한달좀 안되게 계셨는데
    저는 시모 간호보다 집에오는
    친인척들이 못살겠더라고요
    오시면 차라도 한잔드려야 하고
    본인들이 가져온것들 꼭드려라마라
    뭐라도 한마디씩 거들고
    이때 시누랑 크게 싸웠고요
    물론 겉으론 화해 했지만
    싸우고도 절대로 자기집에 모셔가진않더군요
    다른 형제들도 오지마라 했고
    ㅇㅇ날 어머니 집으로 돌아가시니
    그때 가보시라 했어요
    티비도 방에 들이고
    침대도 대여해서 넣고
    큰애는 자기방없으니 단기임대 나가고
    남편도 눈치보고
    저도 하루 4 끼 차리고 허리나가서
    수술직전까지 갔구요

  • 26. 저라면
    '25.4.8 4:35 PM (180.71.xxx.214)

    분가 못할바엔
    일하러 나가서 늦게 오겠어요 걍

    너무 힘드시겠어요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27. ㅡ...
    '25.4.8 4:37 PM (89.246.xxx.239)

    가난한 전업인가봄.

    이런 댓은 왜 쓰는 건가22

    어느 구역 미친년인지 ㅉㅉ

  • 28. ....
    '25.4.8 4:39 PM (115.21.xxx.164)

    월세를 살더라도 따로 사세요. 진짜 수명이 단축되는 겁니다. 그런 분이랑 같이 못살아요. 노인과 같이 살수 있는 집은 노인이 스스로 자기 관리가 되고 가족들을 배려하고 아낄 때예요.

  • 29. 어쨌든
    '25.4.8 6:57 PM (39.7.xxx.83) - 삭제된댓글

    사는동안 좋은 맘으로 함께 사셔야지 않을까요?

  • 30. 0 0
    '25.4.8 7:12 PM (112.170.xxx.141)

    근처에 월세라도 힘드실까요?
    좋은 맘으로 함께 사는 거..원글님 인생도 있는데요.
    일 구해서 일하고 들어 오면 또 시모 챙겨야 하는 상황이면 체력적으로 더 힘드실듯요..

  • 31. 시모랑
    '25.4.8 7:28 PM (39.7.xxx.83) - 삭제된댓글

    미워하고 사이 나쁘면 남편과도 삐걱대고
    이혼밖에 없더라고요.
    같이 안살아도 시모한테 소홀하면 월급 안주거나 생활비만 딱
    주고 벌어쓰라던데 부부사이 좋을수 없으니
    기왕 합가니 남편 번돈으로 시장 봐서 식사도 하시고 외식도 하세요. 이혼할거면 몰라도요ㅜ

  • 32. 시모랑
    '25.4.8 7:30 PM (39.7.xxx.83) - 삭제된댓글

    미워하고 사이 나쁘면 남편과도 삐걱대고
    내인생 위하는건 이혼밖에 없더라고요.
    같이 안살아도 시모한테 소홀하면 월급 안주거나 생활비만 딱
    주고 벌어쓰라던데 부부사이 좋을수 없으니
    기왕 합가니 남편 번돈으로 시장 봐서 식사도 하시고 외식도 하세요. 이혼할거면 몰라도요ㅜ

  • 33. 정말
    '25.4.8 8:43 PM (70.106.xxx.95)

    저는 그래서 합가얘기 나올때 님편한테서 이혼하자고 해도
    원망들어도 반대했어요. 한동안 싸움이며 냉전 대단했어요
    그래도 주변에서 시모 시부모랑 같이 살다가 먼저간 며느리며
    암걸려서 나온 며느리 많이봐서
    근처 살면서 돕겠다고만 하고 같이사는건 못한다했어요
    그러니 다른형님네로 갔는데 어휴. 옆에서 보기만해도 참
    늙으면 남한테 피해끼치며 살게되는거구나 싶어요
    내가 안모신다고 맘이 편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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