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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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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로스 글들이 보이는데

힘내라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25-04-07 16:51:38

시원찮은? 노묘랑 살아요 사실 12살밖에 안먹어서 딱 십년만

더 살았음 싶은데 욕심부릴 일이 아니란것도 압니다

다만 서서히 안좋아지는 모습이 무섭고 슬퍼요

경제적인것도 힘들고 마지막, 떠난이후의 순간들이 무섭네요

얘들은 늙은티도 안나고 마냥 이쁜 자식만 같아서 자각이

힘들어요. 치료를 어디까지해줘야하나 그생각도 매번 오락가락해요.  내 욕심으로 더 힘든거 아닐까싶기도 하구요

설사하거나 토하는거보면 의연한  마음이 날아가요

그리도 싫어하는 병원잡고, 이것저것 효과도모르는 사료 

주문하고ㅠ  나이 오십대면 좀 의연해야하는데

이건뭐 초딩이랑 다를게 없네요 마인드콘트롤을 어찌하세요

IP : 1.225.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7 5:00 PM (106.247.xxx.105)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 아닐까 싶네요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상황이 안되다보니
    걱정이 너무 많아지네요
    상상만으로도 너무 슬퍼요 ㅜ.ㅜ

  • 2. 떠나고 나서
    '25.4.7 5:08 PM (118.218.xxx.85)

    생각하니 사무치게 고맙던 반려동물이었습니다.
    유기견이고 크고 못생겼다고 처음에 못마땅해했던걸 얼마나 후회했는지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강아지라고 길에서 맞딱뜨린 큰 대형견과 마주쳤을때 눈앞이 노래졌지만 제힘껏 우리강아지(5키로)를 머리위로 치켜올리고 덤벼들면 안다치게 하려고 용기냈던게 제일 장한일이었어요.거의 20여년의 시간들을 꽉차게 채워준 소중한 내강아지.

  • 3. 그래서
    '25.4.7 5:19 PM (112.145.xxx.70)

    못 키워요
    개를 좋아하는 데
    유튜브로 남의 개만 이뻐합니다..ㅎㅎ

    내 개는 자신 없어요~~

  • 4. 강아지도
    '25.4.7 5:25 PM (183.97.xxx.120)

    사람처럼 오래살면
    귀도 잘 안들리고 백내장 치매 다와요

  • 5. ---
    '25.4.7 7:00 PM (211.215.xxx.235)

    아..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벌써 겁나네요.ㅠㅠ 하지만 이러한 과정도 어쩔수 없는 것이고 받아들여야 하지 싶어요. 그렇다고 내 강아지 고양이를 안키울거냐,,, 그러진 않을겁니다.

  • 6. . .
    '25.4.7 7:21 PM (119.64.xxx.45)

    아..제가 쓴 줄 알았어요. 나이 오십먹어도 마음이 무너지는건 어쩔 수 없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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