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메시지를 왜 읽다 말까요?

ㅇㅇ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25-04-06 09:08:52

예약 기반의 자영업을 하는데 사람들이 안내 메시지를 정말 안 읽어요. 아무리 짧아도 한 줄만 읽고 안 읽네요

방금 전 저희 예약 플랫폼 메신저에 있었던 사례는, 

 

저: 예약 확정되었습니다.

내일 이용하시기 한 시간 전 안내 메시지가 발송되니 확인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넵 감사합니다

저: 감사합니다

고객: 안내메시지는 내일 발송되나요? 

 

아마도 맨 윗줄만 읽으신 듯 ㅠㅠ 이 고객 하나만 그런 게 아니고 10명 중 6-7명은 이러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젊을수록 안 읽네요. 이게 세대 특성인지 시대 특성인지 ㅠㅠ 

 

전화 통화는 싫어하고 메시지는 읽다 말고..커뮤니케이션이 갈수록 힘드네요. 허허 

IP : 1.231.xxx.1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폰이 문제
    '25.4.6 9:11 AM (175.208.xxx.185)

    젊은이들과 같이 일할때가 가끔 있는데
    나만 나이들어 못기억하나 할정도로
    설명 자체를 안들어서 되묻고 되묻고 그래요
    단기기억 소실이 일반화

  • 2. ..
    '25.4.6 9:13 AM (211.208.xxx.199)

    긴 문장들을 안 읽어요
    마침표가 많아도 짧게짧게 씁니다.

  • 3. 원글
    '25.4.6 9:15 AM (1.231.xxx.148)

    저도 제가 말을 안 했나 메시지를 두 번 세 번 확인하곤 해요 ㅠㅠ

  • 4. ㅇㅇ
    '25.4.6 9:15 AM (125.130.xxx.146)

    사전 안내 고지를 안 읽고
    피해가 발생하면 저희한테 전화합니다.

    누가 그걸 다 읽고 구매를 하나요?
    네 맞아요. 저도 사실 안 읽어요. 하지만 사전에 고지했기 때문에
    사업자에게는 면책사유가 됩니다.

  • 5.
    '25.4.6 9:1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나이든 사람들이 주로 있는 여기도 앞부분 몇 줄만 읽고 댓글로 난리치는 사람들 많죠
    갈수록 더 심해지겠죠

  • 6. 흠.
    '25.4.6 9:20 AM (14.37.xxx.187)

    자게에서도 그런 일이 흔해요. 원글 대강 읽거나 제목만 보고 댓글 다는 경우 자주 있지요. 왜 그럴까요?

  • 7. 고등교사
    '25.4.6 9:22 AM (125.182.xxx.24)

    학교에서도 수행평가 할때 자세히 설명하고
    ㅇㅇ까지 제출 하라~~ 말한 후
    질문 할 사람 질문하세요...하면

    바로 이어서
    언제까지 제출하나요?
    뭐 내나요?
    이거 수행평가 들어가나요(여태 수행평가 설명했는데-.-)
    이거 점수 들어가나요(ㅜㅜ)

    남고에서 거의 매번 듣는 질문입니다.
    설명을 아예 안듣고
    그냥 물어보는 거죠.

    요즘 아이들은 질문은 진짜 스스럼없이 잘해요.
    근데 진짜 남의 말을 안들어요.
    듣는 것, 읽는 것 잘하는 아이가
    한반에 몇명 안되고 그들이 성적도 상위권이에요.
    이렇게 된지 15년도 넘었으니
    아마 20ㆍ30대 대부분이 그럴거에요.
    성인 된다고 뭐 달라지겠나요...

  • 8. ㆍㆍ
    '25.4.6 9:54 AM (118.220.xxx.220)

    초등 학부모들 5줄 정도 되는 공지 문자도 안읽어요
    아이 학습과 관련된 내용 여러번 반복해서 보내도 처음 들었다는듯....

  • 9.
    '25.4.6 10:08 AM (118.235.xxx.87)

    저 일하는데도 많은 분들이 그런식의 질문을 합니다 문자도 제대로 안보고 전화해서 또 물어보고..그러ㆍ고도 또 문자보내달래요 읽지도 않고 해석도 안되는 문자는 왜그리 보내달라는지 원..

  • 10. 행복나눔
    '25.4.6 10:19 AM (211.209.xxx.251) - 삭제된댓글

    만약 다음과 같이 보냈다면 좀 더 명확해지지 않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약이 확정되었습니다

    안내메세지는 내일 이용히시기 1시간 전에
    발송됩니다 그 때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1. ...
    '25.4.6 11:49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자게에도 그러잖아요.
    본문에 있는 내용 읽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상상해서 댓글로 호통치는...

  • 12. 강조
    '25.4.6 12:17 PM (172.225.xxx.183) - 삭제된댓글

    예약 확정되었습니다.
    안내 메시지는 이용당일 ‘한 시간전’ 발송되니 확인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13. 강조
    '25.4.6 1:59 PM (1.225.xxx.83) - 삭제된댓글

    윗글처럼 강조를 넣어보시면 도움될것 같아요.
    '내일 이용하시기 한 시간 전 안내 메시지가 발송되니 확인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
    이 글에서 말하고자하는 포인트가 확 눈에 안들어와요. '발송됩니다 '에서 글을 끊고, '확인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라는 말은 삭제 하심이...글이 한줄이 되어 한눈에 들어올듯합니다
    두번 안내하면 님만 힘들잖아요. 님이 편하려면 이용하는 사람이 보기 편하게.

  • 14. 강조
    '25.4.6 2:10 PM (1.225.xxx.83) - 삭제된댓글

    윗글처럼 강조를 넣어보시면 도움될것 같아요.
    '내일 이용하시기 한 시간 전 안내 메시지가 발송되니 확인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글에서 말하고자하는 포인트가 확 한눈에 안들어오는것 것은 사실입니다. 수능보는것도 아닌데 집중해서 보는것이 아니라 쓱 흙어보때문이죠.
    님이 아시다시피, 사람들이 긴 글을 잘 안읽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셨다면 그걸 탓하지말고 수정하심이 나을 것같네요.

    '발송되니'를 '발송됩니다 '로 글을 짧게 끊고, '확인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라는 굳이 필요없는 말은 삭제 하는 것도 좋을것 같고요.
    글이 한줄이 되어야 한눈에 들어올듯합니다
    두번 안내하면 님만 힘들잖아요. 님이 편하려면 이용하는 사람이 보기 편하게.

  • 15. 강조
    '25.4.6 2:11 PM (1.225.xxx.83) - 삭제된댓글

    윗글처럼 강조를 넣어보시면 도움될것 같아요.
    '내일 이용하시기 한 시간 전 안내 메시지가 발송되니 확인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글에서 말하고자하는 포인트가 확 한눈에 안들어오는것 것은 사실입니다. 수능보는것도 아닌데 집중해서 보는것이 아니라 쓱 흝어보기 때문이죠.
    님이 아시다시피, 사람들이 긴 글을 잘 안읽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셨다면 그걸 탓하지말고 수정하심이 나을 것같네요.

    '발송되니'를 '발송됩니다 '로 글을 짧게 끊고, '확인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라는 굳이 필요없는 말은 삭제 하는 것도 좋을것 같고요.
    글이 한줄이 되어야 한눈에 들어올듯합니다
    두번 안내하면 님만 힘들잖아요. 님이 편하려면 이용하는 사람이 보기 편하게.

  • 16. 강조
    '25.4.6 2:14 PM (1.225.xxx.83)

    윗글처럼 강조를 넣어보시면 도움될것 같아요.
    '내일 이용하시기 한 시간 전 안내 메시지가 발송되니 확인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글에서 말하고자하는 포인트가 확 한눈에 안들어오는것 것은 사실입니다. 수능보는것도 아닌데 집중해서 보는것이 아니라 쓱 훑어보기 때문이죠.
    님이 아시다시피, 사람들이 긴 글을 잘 안읽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셨다면 그걸 탓하지말고 수정하심이 나을 것같네요.

    '발송되니'를 '발송됩니다 '로 글을 짧게 끊고, '확인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라는 굳이 필요없는 말은 삭제 하는 것도 좋을것 같고요.
    글이 한줄이 되면 두줄보다 읽기 쉽죠
    두번 안내하면 님만 힘들잖아요. 님이 편하려면 이용하는 사람이 보기 편하게.

  • 17. ..
    '25.4.6 8:19 PM (220.71.xxx.57)

    두괄식으로 본론을 첫줄로 놓으세요. 마침표까지만 읽는듯~

  • 18. ..
    '25.4.6 8:21 PM (220.71.xxx.57)

    많이 그렇다는것은
    그것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라고 해석하시고

    그들을 탓하지마시고
    나를 먼저 바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585 헌재 판결을 불복하면 멀리 떠나라 5 2025/04/06 936
1690584 살면서 반짝이는 순간은 지금이네요 13 화양연화 2025/04/06 3,984
1690583 윤석열 파면되고 6 날씨도 따듯.. 2025/04/06 1,151
1690582 윤땜에 정치트라우마 생겼나봐요 9 ㄴㄱ 2025/04/06 929
1690581 넷플에 못난이주의보 올라왔어요 3 우주 2025/04/06 3,094
1690580 치아신경치료 가려고 예약. 통증사라지면 3 Zz 2025/04/06 849
1690579 이번 대선은 이재명이 되겠죠 14 .. 2025/04/06 1,571
1690578 전현무 눈깜박이는거 13 왜저래요 2025/04/06 8,383
1690577 중2 딸이 제 손목을 꺾어요 23 ..... 2025/04/06 4,672
1690576 대선후보 이재명의 일정과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1 ........ 2025/04/06 609
1690575 영화 승부 후기 스포없음 13 승부 2025/04/06 2,869
1690574 어차피 이재명 대통령 안 됩니다 60 사람 2025/04/06 6,441
1690573 낙지탕탕 1 시사건건 2025/04/06 822
1690572 집도 절도 없는데 대선이 무슨 소용?"…경북 이재민들 .. 32 ........ 2025/04/06 4,470
1690571 왜 이상한 사람들이 대통이 되죠 12 ㅇㄹㄹㅎ 2025/04/06 1,652
1690570 동물농장 보다가 너무 많이 울었어요ㅜ 6 속상 2025/04/06 2,640
1690569 과일(레몬)도 너무 싼건 무슨 문제 있을까요? 1 .. 2025/04/06 994
1690568 전 윤대통령 좋지도 싫지도 않아요 39 ... 2025/04/06 4,445
1690567 우원식 개헌 논의 뭔가요? 5 ㄴㅇ 2025/04/06 2,361
1690566 '빛의 혁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3 시민 1 2025/04/06 1,025
1690565 저 아주 나쁜 상상을 했더랬어요 7 어처구니없게.. 2025/04/06 1,751
1690564 이재명에게 미안하지만 34 ㅇㅇ 2025/04/06 3,911
1690563 chatGPT에 남편 욕을 해보세요 3 긍정 2025/04/06 3,466
1690562 미국주식 아직 저점 아닌가요? 7 주린이 2025/04/06 1,979
1690561 샤브샤브 소스 없는데 월남쌈 소스 써도 될까요? 2 ... 2025/04/06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