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메시지를 왜 읽다 말까요?

ㅇㅇ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25-04-06 09:08:52

예약 기반의 자영업을 하는데 사람들이 안내 메시지를 정말 안 읽어요. 아무리 짧아도 한 줄만 읽고 안 읽네요

방금 전 저희 예약 플랫폼 메신저에 있었던 사례는, 

 

저: 예약 확정되었습니다.

내일 이용하시기 한 시간 전 안내 메시지가 발송되니 확인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넵 감사합니다

저: 감사합니다

고객: 안내메시지는 내일 발송되나요? 

 

아마도 맨 윗줄만 읽으신 듯 ㅠㅠ 이 고객 하나만 그런 게 아니고 10명 중 6-7명은 이러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젊을수록 안 읽네요. 이게 세대 특성인지 시대 특성인지 ㅠㅠ 

 

전화 통화는 싫어하고 메시지는 읽다 말고..커뮤니케이션이 갈수록 힘드네요. 허허 

IP : 1.231.xxx.1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폰이 문제
    '25.4.6 9:11 AM (175.208.xxx.185)

    젊은이들과 같이 일할때가 가끔 있는데
    나만 나이들어 못기억하나 할정도로
    설명 자체를 안들어서 되묻고 되묻고 그래요
    단기기억 소실이 일반화

  • 2. ..
    '25.4.6 9:13 AM (211.208.xxx.199)

    긴 문장들을 안 읽어요
    마침표가 많아도 짧게짧게 씁니다.

  • 3. 원글
    '25.4.6 9:15 AM (1.231.xxx.148)

    저도 제가 말을 안 했나 메시지를 두 번 세 번 확인하곤 해요 ㅠㅠ

  • 4. ㅇㅇ
    '25.4.6 9:15 AM (125.130.xxx.146)

    사전 안내 고지를 안 읽고
    피해가 발생하면 저희한테 전화합니다.

    누가 그걸 다 읽고 구매를 하나요?
    네 맞아요. 저도 사실 안 읽어요. 하지만 사전에 고지했기 때문에
    사업자에게는 면책사유가 됩니다.

  • 5.
    '25.4.6 9:1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나이든 사람들이 주로 있는 여기도 앞부분 몇 줄만 읽고 댓글로 난리치는 사람들 많죠
    갈수록 더 심해지겠죠

  • 6. 흠.
    '25.4.6 9:20 AM (14.37.xxx.187)

    자게에서도 그런 일이 흔해요. 원글 대강 읽거나 제목만 보고 댓글 다는 경우 자주 있지요. 왜 그럴까요?

  • 7. 고등교사
    '25.4.6 9:22 AM (125.182.xxx.24)

    학교에서도 수행평가 할때 자세히 설명하고
    ㅇㅇ까지 제출 하라~~ 말한 후
    질문 할 사람 질문하세요...하면

    바로 이어서
    언제까지 제출하나요?
    뭐 내나요?
    이거 수행평가 들어가나요(여태 수행평가 설명했는데-.-)
    이거 점수 들어가나요(ㅜㅜ)

    남고에서 거의 매번 듣는 질문입니다.
    설명을 아예 안듣고
    그냥 물어보는 거죠.

    요즘 아이들은 질문은 진짜 스스럼없이 잘해요.
    근데 진짜 남의 말을 안들어요.
    듣는 것, 읽는 것 잘하는 아이가
    한반에 몇명 안되고 그들이 성적도 상위권이에요.
    이렇게 된지 15년도 넘었으니
    아마 20ㆍ30대 대부분이 그럴거에요.
    성인 된다고 뭐 달라지겠나요...

  • 8. ㆍㆍ
    '25.4.6 9:54 AM (118.220.xxx.220)

    초등 학부모들 5줄 정도 되는 공지 문자도 안읽어요
    아이 학습과 관련된 내용 여러번 반복해서 보내도 처음 들었다는듯....

  • 9.
    '25.4.6 10:08 AM (118.235.xxx.87)

    저 일하는데도 많은 분들이 그런식의 질문을 합니다 문자도 제대로 안보고 전화해서 또 물어보고..그러ㆍ고도 또 문자보내달래요 읽지도 않고 해석도 안되는 문자는 왜그리 보내달라는지 원..

  • 10. 행복나눔
    '25.4.6 10:19 AM (211.209.xxx.251) - 삭제된댓글

    만약 다음과 같이 보냈다면 좀 더 명확해지지 않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약이 확정되었습니다

    안내메세지는 내일 이용히시기 1시간 전에
    발송됩니다 그 때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1. ...
    '25.4.6 11:49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자게에도 그러잖아요.
    본문에 있는 내용 읽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상상해서 댓글로 호통치는...

  • 12. 강조
    '25.4.6 12:17 PM (172.225.xxx.183) - 삭제된댓글

    예약 확정되었습니다.
    안내 메시지는 이용당일 ‘한 시간전’ 발송되니 확인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13. 강조
    '25.4.6 1:59 PM (1.225.xxx.83) - 삭제된댓글

    윗글처럼 강조를 넣어보시면 도움될것 같아요.
    '내일 이용하시기 한 시간 전 안내 메시지가 발송되니 확인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
    이 글에서 말하고자하는 포인트가 확 눈에 안들어와요. '발송됩니다 '에서 글을 끊고, '확인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라는 말은 삭제 하심이...글이 한줄이 되어 한눈에 들어올듯합니다
    두번 안내하면 님만 힘들잖아요. 님이 편하려면 이용하는 사람이 보기 편하게.

  • 14. 강조
    '25.4.6 2:10 PM (1.225.xxx.83) - 삭제된댓글

    윗글처럼 강조를 넣어보시면 도움될것 같아요.
    '내일 이용하시기 한 시간 전 안내 메시지가 발송되니 확인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글에서 말하고자하는 포인트가 확 한눈에 안들어오는것 것은 사실입니다. 수능보는것도 아닌데 집중해서 보는것이 아니라 쓱 흙어보때문이죠.
    님이 아시다시피, 사람들이 긴 글을 잘 안읽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셨다면 그걸 탓하지말고 수정하심이 나을 것같네요.

    '발송되니'를 '발송됩니다 '로 글을 짧게 끊고, '확인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라는 굳이 필요없는 말은 삭제 하는 것도 좋을것 같고요.
    글이 한줄이 되어야 한눈에 들어올듯합니다
    두번 안내하면 님만 힘들잖아요. 님이 편하려면 이용하는 사람이 보기 편하게.

  • 15. 강조
    '25.4.6 2:11 PM (1.225.xxx.83) - 삭제된댓글

    윗글처럼 강조를 넣어보시면 도움될것 같아요.
    '내일 이용하시기 한 시간 전 안내 메시지가 발송되니 확인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글에서 말하고자하는 포인트가 확 한눈에 안들어오는것 것은 사실입니다. 수능보는것도 아닌데 집중해서 보는것이 아니라 쓱 흝어보기 때문이죠.
    님이 아시다시피, 사람들이 긴 글을 잘 안읽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셨다면 그걸 탓하지말고 수정하심이 나을 것같네요.

    '발송되니'를 '발송됩니다 '로 글을 짧게 끊고, '확인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라는 굳이 필요없는 말은 삭제 하는 것도 좋을것 같고요.
    글이 한줄이 되어야 한눈에 들어올듯합니다
    두번 안내하면 님만 힘들잖아요. 님이 편하려면 이용하는 사람이 보기 편하게.

  • 16. 강조
    '25.4.6 2:14 PM (1.225.xxx.83)

    윗글처럼 강조를 넣어보시면 도움될것 같아요.
    '내일 이용하시기 한 시간 전 안내 메시지가 발송되니 확인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글에서 말하고자하는 포인트가 확 한눈에 안들어오는것 것은 사실입니다. 수능보는것도 아닌데 집중해서 보는것이 아니라 쓱 훑어보기 때문이죠.
    님이 아시다시피, 사람들이 긴 글을 잘 안읽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셨다면 그걸 탓하지말고 수정하심이 나을 것같네요.

    '발송되니'를 '발송됩니다 '로 글을 짧게 끊고, '확인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라는 굳이 필요없는 말은 삭제 하는 것도 좋을것 같고요.
    글이 한줄이 되면 두줄보다 읽기 쉽죠
    두번 안내하면 님만 힘들잖아요. 님이 편하려면 이용하는 사람이 보기 편하게.

  • 17. ..
    '25.4.6 8:19 PM (220.71.xxx.57)

    두괄식으로 본론을 첫줄로 놓으세요. 마침표까지만 읽는듯~

  • 18. ..
    '25.4.6 8:21 PM (220.71.xxx.57)

    많이 그렇다는것은
    그것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라고 해석하시고

    그들을 탓하지마시고
    나를 먼저 바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550 상처주는 친구에게 연락하고 싶을때 뼈 때리는 영상 1 2025/04/18 1,959
1696549 임종 지킨다는게 힘든것같단생각해요 19 임종 2025/04/18 4,353
1696548 남편이 소득이 있으면 자녀밑으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안되나요? 1 ..... 2025/04/18 2,225
1696547 서울 지금 집사는 시기 어떤가요? 28 ... 2025/04/18 3,507
1696546 아이를 잘 - 키우고 싶습니다 16 육아 2025/04/18 2,042
1696545 문형배 이미선 퇴임식 중계 5 ㅅㅅ 2025/04/18 2,684
1696544 이낙연 후보님 지지 카페 알려주세요. 21 이낙연 2025/04/18 1,514
1696543 김어준이 있을땐 잘모르다가 13 ㄱㄴ 2025/04/18 3,185
1696542 박정훈 대령측, 재판서 윤 증인 신청 4 2025/04/18 1,523
1696541 지귀연 재판부...김용현·노상원 재판 또 비공개 17 ㅇㅇ 2025/04/18 2,647
1696540 이재명 "해수부 부산으로 이전…부울경 메가시티를 해양수.. 22 지지합니다 .. 2025/04/18 2,533
1696539 결혼20주년 모하세요? 11 결혼 2025/04/18 2,184
1696538 요즘 옷을 어떻게 입고 다니시나요? 7 @@ 2025/04/18 2,729
1696537 날씨가 너무 습해요. 14 .. 2025/04/18 2,445
1696536 공부하기 싫어서 우는 중등 아이.. 31 한심 2025/04/18 3,543
1696535 집 인터넷 속도를 빠르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6 질문 2025/04/18 1,173
1696534 방탄 진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15 ... 2025/04/18 2,172
1696533 중학생 수행평가 공지사항보고 막막하네요 20 ㅊㅊ 2025/04/18 3,027
1696532 토론회 일정 나왔나요? 2 궁금 2025/04/18 593
1696531 김성훈 경호처장 관사에서 발견된 여자가.. 39 ㅇㅇ 2025/04/18 21,159
1696530 바람피는남녀 얼굴특징 뭘까요 19 ㅎㅎ 2025/04/18 3,806
1696529 홈쇼핑 자주 보는데 건강식품은 여에스더가 장악했네요 3 여에스터 2025/04/18 1,658
1696528 코스트코 계란 60개짜리! 6 &&.. 2025/04/18 3,485
1696527 갤럽여조 이재명 38%, 홍준표 한덕수 김문수 7% 한동훈 6%.. 6 한국갤럽 2025/04/18 1,401
1696526 강추 12.3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3 하늘에 2025/04/18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