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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날밤 1분짜리 영상 보고 또 울어요

ㅇㅇ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25-04-05 23:50:29

이번건 그날밤 시민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어있어서 안울수가 없었어요

 

https://x.com/mohaniiiiii/status/1908447812553241078?s=46&t=Yt8lTEkc7mdRrPLSs_...

 

(계엄군에게) "명령받으면 다 죽일려고? 그럴려고 왔어?"

 

(계엄군에게) "어떻게 진정해요? 제정신이세요?"

 

(군인들의 차를 막으며) "우리가 시간 끌어야돼, 저기 오고있어요 다들"

 

(국회건물안으로 진입하려는 계엄군에게) "당신들도 대한민국 국민이잖아요? 민주주의 혜택 받은 사람들이잖아요?"

 

(계엄군의 차가 들어갈수있게 비켜달라는 말에)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마! 이걸 왜 비켜줘?"

 

박효신의 hero 를 bgm 으로 깔아서 더 눈물나요 ㅠㅠ

계엄군 미니버스 앞을 막아서고 아예 바닥에 앉아버린 분들 모습은 10년 후에 봐도 저의 눈물버튼일듯 ㅠㅠ

 

 

IP : 112.152.xxx.2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4.6 12:00 AM (218.155.xxx.132)

    또 눈물나요.
    전 솔직히 계엄한다 방송보고
    82에서 어떤분이 남편이 지금 자전거타고 달려가고 있다 글 올리셔서 우리가 가면 뭐가 달라지나? 우리가 뭘 할 수 있지? 생각만 했는데 사회 공부를 너무 제대로 안했네요.
    계엄해제요구안도 TV보고 배웠어요.
    나중에 알고 무식해서 큰일이구나 싶었어요. ㅠㅠ
    정말 그 날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 ..
    '25.4.6 12:05 AM (182.216.xxx.37)

    대한민국 영웅들...

  • 3. ㅇㅇ
    '25.4.6 12:05 AM (112.152.xxx.24)

    저는 반대로 “국회의원들이 가서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시키면 간단하게 해제되는걸 뭣하러 시민들이 추운날에 국회로 달려가지??” 라고 생각했어요
    굥산당 일당이 국회의원들을 투표 못하게 사지를 들고 끄집어낼 계획까지 짠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ㅠㅠ

    그날밤 탱크 앞에 주저앉아서, 심지어 군대 버스 밑에 기어들어가서 차를 전진못하도록 막아주신 용감한 시민들께 저와 저희식구들의 목숨을 빚졌습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4. ㅇㅇ
    '25.4.6 12:06 AM (112.152.xxx.24)

    네네 정말 영웅들이시고
    이시대의 독립군들이세요
    제가 박효신 노래 몰랐는데 이 영상 때문에 앞으로 hero 듣기만 해도 눈물터질것 같습니다 ㅠㅠ
    2025노벨 평화상은 12월 3일에 여의도로 달려간 시민분들이 받으셔야해요

  • 5. 땅지
    '25.4.6 12:24 AM (125.186.xxx.182)

    다시봐도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그날밤
    너무 편하게 방구석에 있었던 저.
    반성합니다

  • 6. ...
    '25.4.6 12:25 AM (61.79.xxx.23)

    저 분들 찾아서 민주시민상 드려야해요
    수천명의 목숨을 살렸어요

  • 7. ㆍㆍ
    '25.4.6 1:02 AM (118.220.xxx.220)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8. 연세드신 분들 중
    '25.4.6 1:04 AM (124.53.xxx.169)

    많은 일들을 겪으며(듣거나 사진으로)
    특히 어른들은 제주 4,3 4,19 5,18 ...
    아마도 그분들 중 그것들을 똑똑히 보았거나 들었거나 겪었던 분들이셨을거 같기도 하네요.
    그때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었거나 가슴아픈 역사의 기억들이 가슴한켠에 새겨져 있는 분들이 아닐까 싶어요.

  • 9. 그러게요
    '25.4.6 1:14 AM (125.178.xxx.170)

    그날 가주신 국민들께
    너무나 감사하죠.
    큰 복 받으시길.

  • 10. 저는
    '25.4.6 1:28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다른 어떤 영상에서 한 아저씨가 군인에게
    이러면 안돼. 이거 내란죄야 이러면 안되
    하며 진짜 엄청 처절하게 호소를 하시는데 너무 슬펐어요ㅜ

  • 11. ...
    '25.4.6 1:30 AM (125.177.xxx.34)

    판결문에서도 언급됐듯이
    시민들도 대단하고
    완전무장했음해도 누구도 다치게 하지 않으려고 했던 군인들의 소극적인 대응도
    모두 감사한거 같아요

  • 12. 영웅들입니다
    '25.4.6 2:01 AM (118.235.xxx.87)

    정말 감사합니다 이분들 아니었으면 끔찍한 역사가 될뻔했죠

  • 13. 집에서
    '25.4.6 2:23 AM (116.121.xxx.37)

    탄식만 하고 있었던 그날의 나를 꾸짖게 됩니다 저렇게 뛰어서 국회를 간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어요 정말 저분들이 나라를 지킨거고 그런 분들에게 빚을 진거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 14.
    '25.4.6 2:47 AM (1.236.xxx.93)

    판결문애서 정확히 판단하였습니다
    “한편 국회가 신속하게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저항과 군경의 소극적인 임무 수행 덕분이었으므로, 이는 피청구인의 법 위반에 대한 중대성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시민들의 저항과 군경의 소극적인 임무 수행 덕분이었다
    시민들의 저항과 군경의 소극적인 임무 수행 덕분이었다
    시민들의 저항과 군경의 소극적인 임무 수행 덕분이었다

    그날 그자리에서 함께하며 외쳤던분들 진심 감사합니다

  • 15. 정말정말
    '25.4.6 5:53 AM (220.85.xxx.248)

    감사드립니다. 다 죽을뻔했어요

  • 16. 반복
    '25.4.6 7:19 AM (172.225.xxx.209) - 삭제된댓글

    다시 반벅 안될꺼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싹을 도려내고 정비해야 해요. 저들도 그리힐꺼거든요

  • 17. 그날의
    '25.4.6 8:37 AM (221.141.xxx.67)

    위인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18. ㅇㅇ
    '25.4.6 9:23 AM (223.38.xxx.239)

    동영상 찍힌 분들 찾아서 훈장 주고 싶어요. 나중에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19. ...
    '25.4.6 11:27 AM (118.34.xxx.68)

    그날 밤, 함께하진 못했지만
    TV보며 뜬눈으로 밤 지새운거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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