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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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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근 사령관 신변보호

조회수 : 6,032
작성일 : 2025-04-05 00:27:38

곽종근 사령관 신변보호 필요하지 않을까요?

보석으로 풀려난건 너무 좋은 일인데

워낙 윤석열 파면에 큰 역할을 해서 저쪽에서 앙심품고 해꼬지할수 있을거 같아 좀 걱정이..

 

IP : 118.32.xxx.1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4.5 12:30 AM (112.152.xxx.24)

    몸이 많이 안좋으시다던데..
    집에서 건강 회복 잘하시면 좋겠어요
    그때 선처 해달라는 탄원서 저도 서명했는데 몇명 달성했는지 모르겠네요
    맘같아서는 천만명 서명했으면 좋겠는데..

  • 2.
    '25.4.5 12:34 AM (118.32.xxx.104)

    저도 내란진압의 일등공신 본보기로 쎄게 선처받길 바라요!

  • 3.
    '25.4.5 12:35 AM (220.94.xxx.134)

    탄핵도 되고 조금이라도 맘편히 건강 추스리길 빌어요

  • 4. 곽사령관이
    '25.4.5 12:36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법이고 뭐고 문짝 부시고 들어가서 의원들 강제로 끌어 냈으면 대한민국은 그날로 종친거죠.
    그래도 양심 있는분이라 하는척 하다가 서결이 명령 없이 본인이 스스로 철수.
    대한민국 살린거 맞아요. 그래도 정상참작하고 내란에 가담한 처벌은 받아야 할거 같네요.

  • 5.
    '25.4.5 12:38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이분 도울일 없을까요?
    정상참작 탄원서 재출은 했거든요

  • 6.
    '25.4.5 12:44 AM (112.152.xxx.86)

    그러게요 건강 회복 잘하시고,
    꼭 정상 참작 되시길!!

  • 7.
    '25.4.5 12:46 AM (220.94.xxx.134)

    전 곽사령관 이분이 윤이 왜날 진급시켰을까 이용하려고 한거겠죠? 했던 그말이 그렇더라구요 . 3번 진급이 제외되면 끝이라던데 더이상 진급이 없는걸로 안다고 하던데 3번이나 진급이 안됐다가 진급됐다고

  • 8. 탄원서
    '25.4.5 12:54 AM (180.182.xxx.36)

    어떻게 보면 우리들이 낸 탄원서가 해당군사법원 보석 결정에 영향을 줬을 꺼예요 참 감사한 일이죠
    17만명 이상이라는 건 알아요 오늘 보석 석방까지 훨씬 더 됐겠죠
    2년전부터 불거진 건강상 문제와 수감생활동안의 성실함,증거인멸을 하지 않겠다 서약 후 보석 석방이 받아들여진 거고요
    오늘 엠비씨 단독 인터뷰 보고 곽종근 전 사령관의 강인함을 엿볼 수 있어 참 좋았어요

  • 9. 이분도
    '25.4.5 5:27 AM (112.169.xxx.180)

    진짜 군인이십니다.
    진짜 영웅이십니다.
    나라면? 그리 못했을 것입니다.
    건강 회복되시길

  • 10. 강력한
    '25.4.5 6:41 AM (117.111.xxx.176)

    선처 부탁드립니다 꼭이요!

  • 11.
    '25.4.5 6:41 AM (183.99.xxx.254)

    말은 바로합시다.
    현재 곽사령관님이 옳바른 처신을 하고 있는건 맞으나
    계엄 막은건 실제로 명받고 투입된 707단장과 1여단장의
    소극적 자세죠.
    이 둘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참군인 이였다면 계엄시 특전사대원을 국회에 투입시키지 않고 자기선에서 대통령명을 컷 해야죠.
    너무 영웅시 하는것도 좋게보이지 않네요
    하... 이사람 때문에 특전사들이 얼마나 자괴감에 빠졌는데요
    지금도 뉴스 자료화면에 계속 나오는 대원들 볼때마다
    그만좀 내보냈으면 싶습니다.
    물론 원흉은 용산 멧돼지가 맞고
    정작 탄원서 선처등이 꼭 필요한 분은 1여단장님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건강 잘 회복하시길

  • 12. ... ..
    '25.4.5 10:02 AM (222.106.xxx.211)

    다른 분들도 계시고요ㅡ
    곽사령관님의 흔들림없는 증언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 13. ㅇㅇ
    '25.4.5 12:29 PM (116.47.xxx.88)

    처음부터 계엄에 반대했으면 좋았겠지만 후에 소극적 대응했고 양심선언(?) 해서 부하들이 사실대로 진술하는데 심적 부담을 덜었죠. 본인이 책임진다는 말도했고 벌도 달게 받겠다고 했으니 듣고 본 군인들의 증언이 계엄의 실체를 밝히는 일이 좀더 수윌할 수 잏었을겁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다양한 계급의 군인들을 보게 됐고 참군인들이 그래도 더 많다. 특히 영괸급 장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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