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용 리딩하실때 표정 보셨나요?
완전 깊은 빡침에 판사봉 치는 것도 잊으신건지
지긋지긋한 인간 정말 아주 다시는 보지 말자
니는 여기가 끝이다 하는 썪소 날리고 판결문 빡 덮으심ㅎㅎ
마지막 인용 리딩하실때 표정 보셨나요?
완전 깊은 빡침에 판사봉 치는 것도 잊으신건지
지긋지긋한 인간 정말 아주 다시는 보지 말자
니는 여기가 끝이다 하는 썪소 날리고 판결문 빡 덮으심ㅎㅎ
파면한다
이 말 하실 때 진저리치는 느낌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니까요.
진짜 짜증난 표정이었어요 ㅋㅋㅋㅋ
저런 게 대통령이라고ㅠ 아휴ㅠ...그런 표정.
아주 지긋지긋했다 잘가라 느낌.
공판 때 저세상 논리 개소리 듣고 있을 때에도 얼마나 괴로웠겠어요.
...로 태어나 역사의 한 장면을 장식해주시는 그 모습에 눈물이 흐르더군요.
아!
이제 되었다!
선언하신 분의 맘을 헤아릴수도 없네요.
다신보지말자
그러고보니 판사봉 내려치는거 안했네요
원래 안하는건가?
그랬을 것 같아요...
지긋지긋
너란 인간 진절머리가 난다 꺼져라
진짜 그런 표정이였음ㅋㅋ
일하느라 방송을 못 봐서 매우 아쉽네요
퇴근후 느긋한 기분으로 즐겨야겠어요ㅎ
짜증섞인 표정ㅋㅋ
공식명칭은 판사봉이 아니고 법봉인데, 대한민국 법원에서는 법봉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 https://youtu.be/-nVGU-f1AU0?si=qO84d-NJswcIdepT
롯데팬이셔서 더 좋음 ㅋㅋㅋㅋ 같은 롯데팬으로써 ㅋㅋㄱ
봉안쳤다고 무효라고 하는거 아녀요?
저도 느꼈어요 진짜 지겨웠다라는 표정과 시원하다 라는 마음이 섞인 표정
대한민국 법원에서 법봉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사법부가 권위주의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국민과의 친밀감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법봉은 1960년대 중반까지 사용되다가, 당시 조진만 대법원장이 법정 내 권위주의 색채를 줄이기 위한 방침에 따라 폐지되었습니다..
그럼 탕탕탕 없어졌나요?
그정도는 있어도 괜찮은데..
뭔가 확실히 종결짓는 느낌이어서요
이번에 안들리길래 이런건엔 없는건가 했어요
법원에서는 법봉을 사용하지 않는다는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법봉
근데 국회에서는 왜 계속 칠까요 폐지해야겠어요 권위주의 상징이라니
민주당 이야기 부분에 불편해서 버벅댔고..
그때 느꼈어요. 이부분이 맘에 안드는데 누가 우겨넣었구나..
질질 끌어대서 아주 징글했을꺼 같네요 정말.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말자 이 느낌
박근혜때도 봉 안쳤었나요?
국회에서는 쳐야 할것 같아요
너무 시끄러워서 봉 안치면
끝났는지도 모를것 같아요 ㅎㅎㅎㅎ
안쳤어요
박근혜때도 안쳤어요
너무 난장판이라 봉으로도 부족함.
의장 뒷편에 신문고 북 두고 울려야 할 판.
아주 기다렸다는 듯이 내뱉으시더만요
파면한다!
너무 시끄러워서 봉 안치면
끝났는지도 모를ㅎㅎㅎㅎ
국회는 그럼 계속 씨게 치는걸로 ㅋㅋㅋ
다 걸리는구만 파면이구만 하면서 점점 마음을 놓으면서도 끝까지 집중.
문형배 재판관님 목이 얼마나 마를까, 저 고인 침 어쩔껴..하면서...
감사합니다. 헌재.
'에휴.. 헤치웠다.. 서글놈.. 다신 보지말자. ' 속으로 이러지 않았을까...ㅋㅋ
읽으면서도 빡침이 느껴졌었어요
롯데 이겨서 보답했네요 ㅎㅎ
윤수괴가 재판관들 앞에서 개소리 멍멍할때 얼마나 모욕적이었겠어요
ㅎㅎㅎ 이 글을 읽고보니 진짜 지긋지긋하다 뭐 이런 표정인데요
입술을 막 떨고 계심 ㅎㅎ
이빨이 갈릴 정도인데
꽤 깨물고 참는 느낌 ᆢ 속으로 말(욕)을 삼키는 느낌
진짜 그랬어요 ᆢ 휴 전국민ㅡ상식있는 80%의 인간ㅡ이
장장 사개월 간 발도못 뻗고 자고이 무슨 ㅜㅜ
이빨이 갈릴 정도인데
꽉 깨물고 참는 느낌 ᆢ 속으로 말(욕)을 삼키는 느낌
진짜 그랬어요 ᆢ 휴 전국민ㅡ상식있는 80%의 인간ㅡ이
장장 사개월 간 발도못 뻗고 자고이 무슨 ㅜㅜ
이빨이 갈릴 정도인데
꽤 깨물고 참는 느낌 ᆢ 속으로 말(욕)을 삼키는 느낌
진짜 그랬어요 ᆢ 휴 전국민ㅡ상식있는 80%의 인간ㅡ이
장장 사개월 간 발도 못 뻗고 자고
이 무슨 ㅜㅜ
징글징글하다 미친 ㅅㄲ
욕 나오는 거 억지로 참는 표정...
저도 다시 보니 느끼겠더라구요
응원해야딩
판사가 참 극한직업이구나 싶었어요.
개소리도 다 들어줘야되고 법의 말로 반박해줘야되고...어휴. 이 미친놈아 무슨 개소리여... 하고 싶은 맘 굴뚝같을 듯..
별로 그런 느낌은 못 받았어요.
판사일을 감정으로 하나요?
너무 뇌피셜...
일하면서 부장님이 커~~~다랗게 스피커를 해놓으셔서
평소엔 시끄러워 못듣겠더니 어제는 그 낭창한 음성에 고급진 문장력이 귀를 때리는데...몇소절만 들어도 그래그래 저토록 멋진 문장으로 속시원히 반박할수있구나..되겠다...울컥울컥
전문을 다운받아 읽어보고싶더라구요
헌재 홈피에서 결정문 다운 받아 114쪽 제본해서 읽고 있습니다 ㅎㅎ
어제 읽은 요지문도 올라 와 있습니다.
건조한 탄핵결정문이 이렇게 감동적일 줄이야 ㅠㅠ
판사가 참 극한직업이구나 싶었어요.
개소리도 다 들어줘야되고 법의 말로 반박해줘야되고...어휴. 이 미친놈아 무슨 개소리여... 하고 싶은 맘 굴뚝같을 듯..
22222222222
마자요 내맘이 그맘.
저도 그생각 했네요
진짜 극한직업이구나..
혈압 높은 판사들은 진짜 건강에 안좋을듯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탄핵한다 판결한
판사 2분이 모두 경상남도 분이네요
박그네 때 여성 헌법재판관 경상남도 마산시(지금 창원시) 출신
윤석열 탄핵은 경상남도 하동군 출신
마지막에 판결문 탁 덮는 소리가 시원했어요.
바로 일어나 나가면서 김형두 재판관의 등을 두드리며 나가는데 그동안의 고뇌가 느껴졌어요
판사봉은 원래 잘 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