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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친구가 점점 불편해질때는

... 조회수 : 6,380
작성일 : 2025-04-03 15:10:59

손절이 답일까요

30년된 친구가 있어요

대화할때마다 민감하고 예민하게 이야기를 받아들여서 조심스럽고 본인 말을 끝까지 우겨요

오기가 점점 많아지는 친구를 보면 긴시간동안 대화하는게 이제는 피곤..

점점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마흔 후반대..

그럼에도 이 친구를 그것도 오래된 친구를 안보는게 답일까 요?

어제 통화후 현타와서 멍했어요

IP : 182.209.xxx.7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4.3 3:12 PM (114.204.xxx.203)

    즐겁지 않고 피곤하면 멀어집니다
    만남이 즐거워야죠

  • 2. ..
    '25.4.3 3:15 PM (112.145.xxx.43)

    만남이 즐거워야죠222
    불편하면 거리를 두세요

  • 3. ..
    '25.4.3 3:15 PM (182.209.xxx.79)

    답글 감사합니다
    지기 싫어하는 친구의 모습에서 대체 이게 뭐라고 오기를 부리는걸까 싶었어요
    욱해서 소리 높이고..
    솔직히 정뚝 ㅜㅜ
    그래요 만남이 즐거워야 좋은 관계죠

  • 4. o o
    '25.4.3 3:18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30년 넘은 친구 손절중에요.
    고등때 친구인데 30대 중반에 이혼하더니 50대인 지금도 정신연령이 여전히 30대에
    머물러 있어 대화하기 싫더군요.
    인생을 열심히 산 것도 아니라 모아놓은 재산도 하나도 없고 직업도 없어 만나면
    항상 밥을 제가 사는것도 이젠 아까워요.
    거기에 아직도 남자남자 하는게 수준떨어져서 못만나겠더군요.
    그래서 이젠 정말 인연 끊으려고요.

  • 5. 에휴
    '25.4.3 3:19 PM (125.178.xxx.170)

    오래된 친구도
    그런 맘 들 때가 생기더군요.

    그럴 땐 좀 멀리하고
    나중에 또 만나보고 하세요.

  • 6. 불편하면
    '25.4.3 3:30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그만 봐야죠
    한참 있다 만나도 여전히 불편해요
    오랜 친구에 다들 너무 환상 품고 사는 거 같아요
    너도 나도 변하는데 서로 안맞게 변했으면
    세월만큼 그 갭이 커져서 감당 불가예요

  • 7. 그렇게
    '25.4.3 3:34 PM (122.44.xxx.43)

    한명 한명 불편해서 쳐내다보면 어느새 덩그러니 혼자가 되죠.

  • 8. 새털같이
    '25.4.3 3:37 PM (58.29.xxx.96)

    가벼운대화 좀 하며 살고 싶어요
    친구가 의미없는게
    말잘통하면 친구되는거죠 뭐

  • 9. 오랜 친구
    '25.4.3 3:39 PM (125.176.xxx.215)

    라서 기대치가 커서 그래요
    만나서 즐겁지 않고 힘들면
    좀 거리를 두면서 덜 보는게 좋죠
    손절해도 마음이 편하지 않고 당해도 그렇고
    그냥 서서히 멀어지든지 좋아지든지 이게 나아요

  • 10. .......
    '25.4.3 3:39 PM (112.168.xxx.80)

    불편하면 거리두기 하세요.
    손절도 맘먹어야 가능한 일이라면 당분간 멀리하심이..

  • 11. ㅇㅇ
    '25.4.3 4:01 PM (218.148.xxx.168)

    그냥 당분간 멀리하세요. 그러다 멀어지면 마는거고 다시보게 되면 다시보는거고..

  • 12. ..
    '25.4.3 4:02 PM (1.235.xxx.154)

    서로 먼저 연락 안하면 자연스레 안보게 됩니다
    그게 끝이었던거죠

  • 13. 가끔
    '25.4.3 4:03 PM (1.236.xxx.114)

    연락하세요 한번씩 보고싶고 안부가 궁금하고 그럴때요

  • 14. ...
    '25.4.3 4:09 PM (219.255.xxx.39)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좀 뜸하게 만나면 좋은 사이죠.

    너무 오랫동안 알거 다 알아서 그래요.

  • 15. 가장좋은방법
    '25.4.3 4:21 PM (122.254.xxx.130) - 삭제된댓글

    자주 안봐야되요ㆍ
    나랑 안맞아도 어째튼 친구는 친구니ᆢ그게
    머리뜯고 싸워서 손절할정도 아니면 말이죠
    감정상할 정도로 서로 싸운게 아니면
    걍 한번씩 경조사때나 신경써주고
    어쩌다 한번씩 연락하는 사이가 좋아요
    지금 제가 그러고있는데 넘 좋아요

  • 16. 아무리 오래된
    '25.4.3 4:48 PM (211.168.xxx.61)

    친구라도 만남 자체가 불편해지면 거리를 두는 방법밖에 없어요
    경조사때 연락하고 만나는게 서로 편할듯 싶습니다

  • 17. .
    '25.4.3 4:55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상대를 예민하다고 할때 가만보면
    선넘게 충고하고 가르치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얘기도 들어봐야함

  • 18.
    '25.4.3 5:00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내가 상대의 단점이 보일 때,
    상대도 내 단점 보이겟구나 해요.
    좋은 것만 있는 사람은 없어요.
    나의 안 좋은 점 보다 상대의 안 좋은 점이 커 보이죠.

  • 19. ㅎㅎ
    '25.4.3 5:14 PM (220.117.xxx.206)

    저도… 40년지기인데 의미 없더라구요. 오랜 친구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참아주고 배려해주다가 이기적인 걸 넘어 선 넘는거 못참겠어서 팩폭해줄까 하다 그집 남편도 쌍으로 극성 맞은거 아니까 일커질까봐 걍 차단했더니 삶의 질이 높아졌가해야 하나… 인너 피스를 찾았어요. 나이들며 여왕벌 그자체가 된 아이인데…남보다 못하다 싶고… 친구도 시절인연 ^^

  • 20. 내경우
    '25.4.3 7:01 PM (221.138.xxx.135)

    오랜 세월 말 함부로하고, 가르치려들고,
    내겐 듣기싫은 소린 잘도 하면서 지는 한마디도
    지지않는 친구 손질했는대요.
    그친구도 내게 예민하다할까 싶네요.
    서로 불편하면 더 못참겠으면 끝난시이죠뭐.

  • 21.
    '25.4.3 11:58 PM (156.59.xxx.234)

    님 압장에선 상대방이 예민하고 상대방 입장에선 님이 말을 함부로 할 수 있죠. 오랜 찬구라면 서로 조삼하면서 지내세요. 사람을 알아온 시간은 소중해요. 이런 일로 친구 손절하기 시작하면 남아있을 사람 없어요. 불편하면 좀 거리 뒀다가 마음이 풀리면 만나세요. 가족도 서로 맘에 안드는데 남인 친구가 맘에 꼭 들까요? 님 친구들도 님이 맘에 안들고 불편해도 참아주면서 만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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