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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커풀이 생기더니 사라지질 않아요

.. 조회수 : 3,373
작성일 : 2025-04-02 04:31:06

갑자기 생기더니

지금 1주일 넘게 그대로 있는 거 있죠. 

 

예쁘게 살짝 생긴 게 아니라 

간격 넓은 어색한 쌍커풀요. 

 

볼만한 건 쌍커풀 없는 예쁜 눈뿐인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더 있으면 사라질까요? 

IP : 125.178.xxx.17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5.4.2 4:35 AM (70.106.xxx.95)

    진짜 랜덤이에요
    어릴때 너무 느끼하게 못생기게 쌍거풀 생겨서 울고불고 난리치니
    다행히 며칠후에 사라진적 있어요

  • 2. ㅇㅇ
    '25.4.2 5:32 AM (68.172.xxx.55)

    나이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노화의 일부분이면 그대로 가요
    제가 쌍꺼풀 없이 큰 눈이었는데 40대 증반에 생긴 씽꺼풀이 그대로 가더라구요

  • 3. ㅇㅇ
    '25.4.2 5:55 AM (125.130.xxx.146)

    미국 사는 남동생을 몇년만에 만났어요
    눈꺼풀에 지방이 하나도 없는 무쌍 눈이었는데
    진하게 쌍커풀이 생긴 거예요.
    쌍꺼풀 수술 하려면 좀 잘 하는데서 하지 너무 표시 나는데?
    했더니
    어느날 저절로 생겼대요

  • 4. 끝났어요
    '25.4.2 6:00 AM (220.78.xxx.213)

    나이들어 눈꺼풀 지방 빠지고 탄력 떨어져서
    생긴 쌍거풀은 안없어집니다

  • 5. 오홋
    '25.4.2 6:56 AM (118.33.xxx.228)

    저 이십대에 쌍꺼풀 생기고
    남편은 삼십대에 한 짝, 사십대에 한 짝 양 눈 다 생겨버렸네요
    무쌍 커플이 이럴수가 저는 남편 쌍꺼풀 없어서 좋았는데요
    지금 너무 느끼해요ㅠ

  • 6. . . . .
    '25.4.2 7:00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20대때, 대학생4학년때 실습하면서 잠못자고 힘들어서 살빠지니깐 생기더라구요. 처음에는 두껍고 어색하다가 1년즈음 지나니깐 자연스러워지더라구요.
    안 없어지더라구요.

  • 7. kk 11
    '25.4.2 7:09 AM (114.204.xxx.203)

    나이들어 얇고 쳐지면 생기대요

  • 8.
    '25.4.2 7:27 AM (121.167.xxx.120)

    이십대 중반에 피곤하고 살 빠지고 일주일 앓고 났더니 두껍게 생겼어요
    처음 보는 사람들은 쌍꺼풀 수술 했냐고 물어 봤어요

  • 9. ......
    '25.4.2 7:39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생긴 쌍커풀 수정 방법 알려드려요.
    제가 짝짝이 쌍꺼풀이었는데 엄청 슬픈 드라마 보고 펑펑 울고 나서 그 다음날 엄청부은 상태에서 가느다란 쌍꺼풀 수정 펜으로 그렸더니 고대로 자리 잡았어요.

  • 10. 저도
    '25.4.2 7:57 AM (175.208.xxx.185)

    저도 짝눈 한쪽만 있었는데
    큰애낳고 다른 한쪽이 마저 생겼어요. 크지 않아서 그때
    눈짝짝이 맞아졌어요. 지나면 알아서 자리잡거나 사라지거나 해요.

  • 11. ..
    '25.4.2 9:27 AM (223.38.xxx.183)

    저는 노화로 그 꼴입니다. ㅠㅠ

  • 12. dd
    '25.4.2 9:30 AM (117.110.xxx.61)

    첫째 낳고 힘들었는지 왼쪽 생겼는데 둘째 낳고는 안 생겨서 수술해서 양쪽 균형 맞추었습니다.

  • 13. 서장훈도
    '25.4.2 1:02 PM (180.70.xxx.42)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생겼는데 너무 꼴 보기 싫어서 눈비비고 별짓을 다해도 안 없어지더래요ㅋ

  • 14. 허걱
    '25.4.2 4:31 PM (125.178.xxx.170)

    2주 전 노견 별이 돼 많이 울었거든요.
    그래서 이러는 거라 생각해야겠네요.
    좋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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