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스타 김수현' 이라 표현한것은
그리고, 드라마 제작사나 출연진등에 대해서 피해를 끼칠수 없기 때문에
다시한번 이런 상황에 닥치더라도 겁쟁이처럼 똑같이 행동했을것이다. .... 라고 말한것은.
자신이 얼마나 배우로서, 스타로서 책임감을 갖고 조심히 행동한 것인지
오직 디즈니에 어필하려고 한 원고인것같아요.
거기에 (고)김새론의 대한 호칭도 이름을 단한번도 쓰지 않고,
계속해서 '고인' '고인' 하던데요.
자신과의 어떤 연결성도 최대한 피하려는 제 3자적 표현 아닌가 싶어요.
내용증명을 보낸것은 형식적인 절차였을뿐, 변제 받으려는 생각 없었다라고 했자나요?
내용증명 보내보신 분들은 아실꺼예요.
내용증명 3회 보내도록 어떤 이의 제기의 회신이 없으면, 동의로 간주 받기에
법정 자료로 쓰려고 내용증명이 이용된다는것을요.
'걱정하지마라, 형식적인 절차이다'
....그래놓고 민사 소송 진행한다고 통보한것이 그런이유이죠.
7억은 받을생각도 없었다고 기자회견하면서
유가족에게 120억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굳이 금액까지 밝힌 김수현.
입장을 밝히러 나온 기자회견인 만큼 질문은 받지 않는다고 밝힌 김수현.
싸이코패스적 기질.
나르시즘적 기질.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이고, 타인에 대한 공감 의지 자체가 없는 김수현.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그였지만,
어제의 기자회견은 그 어느때 연기보다 발연기였고....
앞뒤 정황 모르는 그 어떤 사람도 전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7억의 열배 백배 천배를 누리는(?) 김수현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