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시원하긴한데, 왜이렇게 불쾌한지 잔재가 오래가네요
알수 없는 찝찝하고더러운 기분 오래갈거 같넹 ㅠㅠ
노동위원회에서는 누구편을 들어주기 싫어하는듯합니다.
적정선에서 합의금 받아내고 끝내려는게 강하고
결국 합의로 종료시키네요
제가 법적으로 유리한데도 거짓말 더이상은 듣기싫어 그냥 합으했씁니다.
심의위원들이 대충 합의하지 왜이런거 시간낭비하냐고혼내심
근데 재판장에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 증언들 들으려니 괴롭네요
지나가는 초딩도 할 수 있는 일들을 무능한 인간으로 몰아세우는게 괴로운데
저희측은 무료변론 변호사인데 아무것도 안하고 구경만하고있고 정말 짜증나더군요
역시 변호사는 돈을 줘야 움직이나봐요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괘씸한것들 이기려고 했던 짓인데
금융치료 몇백만원 받는다해도 전혀 기쁘지가 않네요
이 데미지 오래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