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은밀하게' 이현우 "김수현과 야릇신, 의도했지만"

브로맨스 조회수 : 4,506
작성일 : 2025-03-31 09:46:50

  https://news.nate.com/view/20130607n18341

 

"수현이 형을 정말 존경하게 됐어요. 왜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지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을 잔뜩 모아놨다. 특히 원류환에 대한 리해진의 마음이 다소 묘하게 표현된 부분은 수 많은 여성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실제 영화관에서 김수현과 이현우가 함께 등장하는 신이 스크린에 비춰질 때면 관객들의 탄성은 하늘을 찔렀다. 영화관이 아닌 흡사 콘서트 장을 연상케 할 정도.

이현우는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왠지 모를 묘한 분위기를 관객 분들이 그렇게까지 좋아해주실 줄은 몰랐다. '적도의 남자' 때는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시완이 형과 나를 우정 이상으로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깜짝 놀랐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는 웹툰에 이미 그려진만큼 어느 정도 의도한 것은 맞지만 반응은 여전히 놀랍다"고 강조했다.

대놓고 동성애 코드를 지향하지는 않는다. 문제는 말 그대로 '대놓고'가 아니라 '은밀해서' 더 눈길을 모은다는 것. 원류환 리해진의 관계는 관객들에게 일명 '떡밥'으로 이용되기 충분하다. 알콩달콩한 긴장감은 다소 손발을 오그라들게 하지만 이 역시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만 볼 수 있는 묘미다.

"촬영할 때 어색하지 않았냐구요? 진짜 죽는 줄.. 알았죠.(웃음) 특히 수현이 형이 저한테 비니 씌워주는 장면 있잖아요. 그 신이 정말 대박이었어요. 다시 생각해보면 액션보다 더 힘들었던 것 같기도 해요. 현장 분위기는 괜히 오묘해졌고 감독님이나 스태프 분들도 웃기는 하시는데 그 표정이.. 하하."

 

 

  https://www.instiz.net/pt/7457817

 

몇년째 사귀냐는 의심을 받고 있는 남자배우 둘 

 

10월 23일
김수현 입대한 당일 이현우 인스타그램
“기다리기, 마음다잡기” > 마치 like 곰신

= 둘다 제대하고 글삭

 
근데 별안간 이현우는 자원입대 함
 
김수현이 입대한 신병교육대 = 파주 전진신병교육대
 
김수현이 있는 곳으로 자원입대
 
 
왕후 가스라이팅 시전하고 고2 여학생 연락없 바람 맞추고 이현우랑 시간 보냄
 

  https://youtu.be/DADdreXw9Es?si=sg0kFDBuJmyCqKdY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현우 "김수현과 스킨십, 선 지키려 했다"
 
 
새론이는 편지쓰고 하루하루 군대 기다렸을건데..
이현우 저 여우 같은게 같이 입대를해?새론이 사귀는거 알면서 김수현 만났을거 같아...
먼가 쎄해...
김수현이 제일 잘못이지만 내가 새론이면 이현우 머리채 잡는다.
 
페도 페도 끝이 없네요
IP : 51.81.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진짜
    '25.3.31 9:52 AM (211.211.xxx.168)

    엉뚱한 사람들좀 그만 끌어 들입시다.
    이러다가 김수현이랑 친했던 사람들 다 도마위에 올려놓고 목 자를 건가요?

  • 2.
    '25.3.31 9:59 AM (58.29.xxx.78)

    ㅇㅎㅇ가 잘 못은 아니죠.
    김수현이 숨기고 사귀었을 텐데..
    사귀고 나서 알게 되어 휴가 때 안보내준 걸 수는
    있겠네요.
    어쨌든 천하의 난잡한 연예계 발바리였을 듯.

  • 3. 그러니까
    '25.3.31 10:05 AM (175.223.xxx.183)

    리얼에서는 주인공의 또다른 자아가 게이로 나오는 거예요?

  • 4. ...
    '25.3.31 10:17 AM (27.170.xxx.156) - 삭제된댓글

    헉 그래서 리얼에 또다른 자아가 ㄱㅇ
    도대체 정체가 뭐냐 진짜

  • 5. 성도착증
    '25.3.31 10:23 AM (211.235.xxx.217)

    소아성애있으면 동성애 성향도 있더라구요
    뭐든 한가지만 하지는 않음

  • 6.
    '25.3.31 10:48 AM (58.29.xxx.78)

    영화리얼은 김수현 리얼다큐였던 거네요.

  • 7. 저도
    '25.3.31 10:54 AM (106.101.xxx.14)

    그래서 김수현의 또다른 자아가 게이인가 생각했음요.

  • 8. ..
    '25.3.31 11:03 A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472 남편이 자꾸 제 방에 와서 시끄럽게 티비를 보는데 14 ㅇㅇ 2025/03/31 2,441
1692471 딸 가진 이혼녀, 제발 재혼하지 마세요..상담사의 호소 11 .. 2025/03/31 6,403
1692470 “재판관 임명 안 하면 징역” 민주, ‘한덕수·최상목’ 방지법 .. 22 ㅁㅁ 2025/03/31 2,360
1692469 양재천 근처 사시는 분들 2 2025/03/31 1,889
1692468 저희엄마가 6 답답 2025/03/31 1,955
1692467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입니다, 한덕수와 최상목을 탄핵합.. 10 ../.. 2025/03/31 1,870
1692466 오늘도 주식 하ㅜㅜ 어쩔겨~ 2 인용 2025/03/31 2,250
1692465 옆집 할매~~(쓰레기문제 3 50대 2025/03/31 1,653
1692464 코감기에 항생제 처방 ㅡㅡ 7 ㅡㅡ 2025/03/31 1,264
1692463 운동화 작을때 5사이즈 늘려사나요? 6 ㅇㅇㅇ 2025/03/31 1,199
1692462 90세 할머니 속옷 사이즈 6 사이즈 2025/03/31 1,102
1692461 밑에 김밥 포인트 관련 글 지워주세요! 2 신고합니다 2025/03/31 1,711
1692460 "대행은 대통령몫 헌법재판관 임명 못한다" 野.. 17 사람 2025/03/31 3,279
1692459 역시나 헌법재판소는 오늘도 패스, 이번주도 패스.... 9 ........ 2025/03/31 1,541
1692458 주식장을 보니 나라 망하는 거 같아요 28 ... 2025/03/31 5,460
1692457 특히나 자녀있는분들 우리나라 상황 어쩌나요. 22 계엄시나리오.. 2025/03/31 3,474
1692456 재밌고 푹 빠질 취미나 운동이 필요해요 3 ㅇㅇ 2025/03/31 1,656
1692455 “제발 딸있으면 재혼하지 마세요”상담사 호소 봤더니… ‘충격’ 10 ㅇㅇ 2025/03/31 4,472
1692454 지금 나오는 무도 월동무라 할 수 있나요? 1 무무 2025/03/31 781
1692453 완경7년차 호르몬제 어떻게 할까요 1 완경 2025/03/31 1,600
1692452 하안검 수술해보신 분 계실까요 ? 6 혹시 2025/03/31 1,560
1692451 올 여름에 10일 정도 여행을 갈까 5 올여름 2025/03/31 1,068
1692450 윤석열 복귀 시나리오 6 .. 2025/03/31 1,805
1692449 피아노 콩쿨 끝나고 선물 드리나요? 4 ... 2025/03/31 1,552
1692448 발 닦는 수건 어떤 식으로 쓰시나요 10 수건 2025/03/31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