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주기가 보통 다들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거의 2,3년 정도 입고 너덜너덜해지면
마지못해 버리는데(속옷에 돈쓰는거 아까워하는편)
팬티도 거의 2년은 입는듯요
브라팬티 7~8개정도 두고 돌려입어요
어디서 보니까 수건도 속옷도
6개월 1년주기로 싹 바꿔야한다길래
궁금해서요
교체주기가 보통 다들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거의 2,3년 정도 입고 너덜너덜해지면
마지못해 버리는데(속옷에 돈쓰는거 아까워하는편)
팬티도 거의 2년은 입는듯요
브라팬티 7~8개정도 두고 돌려입어요
어디서 보니까 수건도 속옷도
6개월 1년주기로 싹 바꿔야한다길래
궁금해서요
브라는 1년 정도면 수명을 다하는것 같아요. 어깨끈이 헐거워지거는요. 팬티는 그보다는 좀 빠른 듯요. 세탁기 막 돌려서 그런건지
내 맘이죠 브라는 좀 오래 입어요
나도 음란마귀가 씌였나..왜 누구의 저렴한 발음이 연상되지..ㅠ
입읍시다.
떨어질때까지 입을거예요
수건도 그렇고
팬티 30여장으로 엉덩이 부분 빵구 난 거 버려가면서 10년 넘게 입고 있어요.ㅎ
아직도 5년 이상 입을 것 같아요.
세탁기 건조기 막돌리고 하루에 아침 저녁 2 번정도 갈아입고
빵구난 건 여행가서 입고 버렸어요.
지금 20장 넘게 있어요.
이 배우가 토크쇼에서 자기는 새해가 밝으면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차원에서 속옷을 싸악 바꾼대요.
기존꺼는 버리구요. 그말 듣고 살짝 현타왔어요.
그래서 버리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전 그냥 멀쩡해보이면 계속입어요.
팬티는 보기에 너덜해지고 민망할정도면 버려요.
심지어 잘 입지않아 아직도 멀쩡한20년된 레이스팬티도 서랍에 있어요. 떨어지지않으니 버리지도 못해서ㅠㅠ
요즘 다시 일부러 꺼내 입어요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