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약사 간호사 분들은
가족들이 아플때나 주위 친구분들 아플때
좀 도움을 주시나요?
친구가 약사인데
아이둘 어려서 밤에 아이가 아파 울고 그럴때
그래도 자기가 약사여서 덜 당황하고 잘 대처했다고
자녀들이 자랄 때 아프면
가족이 의학 지식이 있으면 좀 도움이 될거 같긴해요
간호사인분 자기 남편 감기걸리면
그냥 링겔 직접 주사 놔준다고 하네요
의사 약사 간호사 분들은
가족들이 아플때나 주위 친구분들 아플때
좀 도움을 주시나요?
친구가 약사인데
아이둘 어려서 밤에 아이가 아파 울고 그럴때
그래도 자기가 약사여서 덜 당황하고 잘 대처했다고
자녀들이 자랄 때 아프면
가족이 의학 지식이 있으면 좀 도움이 될거 같긴해요
간호사인분 자기 남편 감기걸리면
그냥 링겔 직접 주사 놔준다고 하네요
친척언니 간호조무사인데도
가족들 링겔 놔주더라구요
동생 치위생사인데 손스케일링도 많이해줬어요
병원에서 제일 VIP는 의사가족입니다.
남편 대학병원 교수인데 애들 어려서 고열날 때 애아빠는 학회나 출근해서 없을 때가 많고 혼자 애둘 데리고 소아과가서 열 내리는 수액 맞고 오고 그래요. 뭐 죽을병에 걸리면 도움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글쎄요..
친구 간호사도 가족들 주사 다 놔주던데요
간호사가 어떻게 주사를 놔주나요?
의사 처방없이 , 주사 처방이 간호사가 가능해요??
의사가 환자를 직접 보지 않고 , 간호사 말만듣고 주사 처방이ㅡ가능한가요?
간호사 가족들(친인척...) 모아놓고 독감주사 놔줘요
동생이 간호사인데 엄마 링겔은 자주 놔줘요.
근데 건강염려증이 좀 심한 편이에요
사촌동생 간호사인데 저희 부모님 링겔 집에서 놔준적 있어요
아들 한의사인데 제가 목디스크가 있는데 매일 추나해줘요
가족할인 크더라구요
의료지식이 있는게 살면서 참 도움 많이 되는거 같구요
의사 남편은 저 아플때 쓸모없고. ㅋㅋ
간호사 딸은 저 입원했을때 마침 오프라 제 병실 지켜주고
스테이션과 간병과 혼지상태에 대한 말이 잘 통하니
간호사들이 제게 타 환자보다 곱빼기로 친절했어요.
사 남편은 저 아플때 쓸모없고. ㅋㅋ
간호사 딸은 저 입원했을때 마침 오프라 제 병실 지켜주고
스테이션과 간병과 환지상태에 대한 말이 잘 통하니
의사나 간호사들이 제게 타 환자보다 곱빼기로 친절했어요.
싸모님이라불리워도
늘 돈도없는 마누라였는데
50넘어 남편나온대학병원가니
동기후배덕에 일사천리로
아파죽을지경되니 내가 싸모긴했구나싶어요
남편은 치과를 하는데 시누가 간호사인데 시댁식구들 링거를놔주는데 그 링거 돈내고 사오는거맞겠죠 병원꺼 훔쳐갖고나오는거 아닐지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라
매일 링거든 뭐든 갯수 기록 돼요.
당연히 결제하고 가져갔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