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봄철에 산불이 많이 나는 이유중 하나

맏며느리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25-03-28 09:49:26

어제도 온산천이 메말라 산불이 재앙수준으로 일어나는데 농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걸린걸 기사로 봤어요.  

시골에 시부모님이 계셔서 가끔 내려가 쓰레기를 정리해 드리곤 했는데  동네 초입에 있는 재활용장에 쓰레기를 버리는 분들이 거의 없었어요. 그냥 다 소각한다는거예요. 

어머니께 여쭤보니 바쁘고 귀찮아서래요. 분리수거 하기전에 다 태워버리는거죠. 게다가 재활용안되는 일반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하는데 그 봉투값이 아깝다네요. 아무리 말을 하고 이장이 방송을 해도 노인들이 말을 안들어요. 고집이 아주 세서 성질부터 내십니다. 봄철에 주의 해야한다고 말해도 몰래몰래 태우십니다. 논둑, 밭둑 태우는거는 남의 눈에 띄니 안하는데 쓰레기 소각은 진짜 너무 많이 합니다.

저희 시가 동네 옆산에서 이번에 발화가 시작되었는데 정신들 차렸으면 좋겠어요.

IP : 121.165.xxx.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5.3.28 9:58 AM (106.101.xxx.192)

    시골에서 그런 경우 많아요
    보통은 산에서 불안나고 밭에서부터나서 번지겠죠

    이번 동시다발 산불은 산꼭대기부터 시작한 보라빛이라는데서 너무 섬뚝해요

    그 년이 의심스럽다

  • 2. 논두렁이
    '25.3.28 9:58 AM (61.254.xxx.226)

    문제가 아니고..지금은 고의로 낸것 같아요.증거도 나왔잖아요.
    원래 나라가 어수선할때 고의방화가 많다네요.

  • 3. 시골농가는
    '25.3.28 10:06 AM (58.231.xxx.145)

    아궁이에서 다 태우지않나요?
    울시댁은 부엌아닌 마당뒤켠에 가마솥걸린 아궁이 하나 만들어놓고 그기서 다 태우고 그 열원으로 시래기도 삶고 쓰시던데요? 노인네들 산으로 들고 옮겨가서 태우기가 더 힘들죠..

  • 4. 윗님
    '25.3.28 10:09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시골이라고 해도,,,,,,,,,,, 뭔가를 태우는것은 불법입니다,,,,,,,,, 태우면서 나온는
    화학물질 어쩔건데요
    아궁이고 뭐고 , 일반 쓰레기 태우는것 안됩니다

    그렇게 아무거나 태워도 되는것이면,,,,,,,,,,, 자기집 옆에 쓰레기 소각장 만드는것 , 반대를 왜해요?

  • 5. ...
    '25.3.28 10:10 A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집에서 쓰레기 태우는 건 잘못이지만
    산불 원인이 시골 농가 쓰레기 태우는 데서
    시작된 경우는 잘 없지 않았나요?

    담배꽁초, 엊그제는 농가에서 누전으로 발생한 불이
    산으로 옮겨붙고.

    노인들이 습관이라 불 붙을 데 없는 데서
    조심해서 태우긴 하더라구요. 연기가 더 문제.

  • 6. 쓰레기도
    '25.3.28 10:13 AM (121.162.xxx.227)

    태우지만 무조건 누구나 태우는것은 지난해 농사(잡초) 덤불이에요
    새농사 준비하면서 갈귀에 걸릴만한 덤불 검불을 정리해야 농기구 쓸 수 있어서 그냥 다 태운다네요

    이걸 건조한 3월이 아니라 12,1, 2월에 하시면 안되나요?
    그때도 건조하긴 마찬가지일지...

  • 7. 일본도
    '25.3.28 10:14 AM (118.235.xxx.103)

    산불이래요

    뉴스 자세히 안봤는데

    기후위기도 한 몫 하는듯 ㅠㅠ

    소각뉴스 저도 봤는데

    검은차요

    그 전에 검은차 지나간후 불 났다는 뉴스 있던데

    방화범은

    필히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동시다발로 난 적이 없다면서요?

  • 8. 쓰레기 소각
    '25.3.28 10:21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댓글이 상상을 초월하네요

    농촌에서 쓰레기 소각으로 산불....................이렇게 검색해보세요
    ----------------------------------------------------------------------------
    경남 김해 한림면 안곡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이 불로 인근 마을 주민 98가구, 148명이 대피했다. 산림청은 김해 산불 원인을 쓰레기 소각으로 추정하고 있다.


    https://www.bing.com/search?q=%EB%86%8D%EC%B4%8C%EC%97%90%EC%84%9C%20%EC%93%B0...

  • 9. 경기도 시골서
    '25.3.28 10:22 AM (112.161.xxx.138)

    잠시 살았었는데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것 하나가
    시골사람들은 플라스틱이든 뭐든 계절 불문 쓰레기들은 다 태워요. 건강을 해치는 플라스틱 태울때 그 냄새,
    미쳐요.
    불법이라고요? 마을 주민들 거의 다 그러는데 누가 신고해요?

  • 10. 아이고
    '25.3.28 10:35 AM (121.165.xxx.45)

    아이고 다들 모르시네요ㅠㅠ
    농가는 거의 대부분 산밑이고 집집마다 뒷마당에 아궁이 다 있어요. 근데 아궁이에 비닐 쓰레기는 안태워요. 솥 망가지니까요. 뒷마당에서 쓰레기 태우면 이어진 산으로 불씨가 번지는 겁니다. 쓰레기를 산에서 태우는게 아니고요ㅠㅠ 다 불법인데 그러고 있어요. 농가의 농사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데요. 재활용 안되는게 태반입니다.

  • 11. ..
    '25.3.28 11:07 AM (203.236.xxx.48)

    이전에 미세먼지가 고등어 궈먹어 그런거라던 개소리가 생각나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719 리움 미술관 주차장 3 .. 2025/03/30 1,600
1686718 [72시간 100만 온라인 긴급 탄원 캠페인] 9 즐거운맘 2025/03/30 850
1686717 살짝 신 깍두기랑 이즈니버터(가염)있는데 대도식당 볶음밥 7 가능할까요?.. 2025/03/30 2,003
1686716 김병주 "국힘, 이재명 호흡 소리를 '욕설'로 주장…정.. 59 .. 2025/03/30 3,632
1686715 노종면 긴급 메시지 20 윤석열파면 2025/03/30 4,800
1686714 쿠팡플레이 영화 도그맨 추천 2 ㅇㅇ 2025/03/30 2,173
1686713 아들의 독립 6 취향 2025/03/30 2,486
1686712 검사님딸 심민경 수사해야 할거 같은데요 19 불공평 2025/03/30 2,128
1686711 런던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5 .. 2025/03/30 1,807
1686710 입꼬리 연습을 하니 눈매가 살짝 올라가지네요 9 .... 2025/03/30 2,603
1686709 심민경 수사 촉구 4 ...ㅡ 2025/03/30 958
1686708 이 사태의원흉은 심우정딸? 지귀연? 4 ... 2025/03/30 927
1686707 시애틀 동포들, 윤석열 탄핵 촉구 4차 집회 개최 light7.. 2025/03/30 452
1686706 아니 지금 윤석렬 다시 대통령 시키겠다는걸 고민하는거에요??? 8 Hj 2025/03/30 1,811
1686705 중국)선전 홍콩 마카오 잘아시는분 7 여행초보 2025/03/30 1,234
1686704 둘레길이나 등산 다니시는 분들은 누구와 같이 가세요? 12 2025/03/30 2,803
1686703 심민경 한지윤 나경원딸 3 ㄱㄴ 2025/03/30 1,743
1686702 혹시 주말아니면 제사날도 바꿀수있나요. 22 ㅠㅠ 2025/03/30 2,238
1686701 중딩아들. 필통 쓰게하는 법좀. ㅠㅠ 5 아ㅇㅇㅇㅇ 2025/03/30 1,463
1686700 뻔뻔한 챗지피티 16 2025/03/30 3,787
1686699 엄마가 준 신김치가 쓴맛이나요.. 2 신김치가 써.. 2025/03/30 1,565
1686698 오늘의 메뉴 무엇 인가요? 16 주말 2025/03/30 1,824
1686697 이낙연 "사법리스크 끝났다는 건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의.. 37 사람 2025/03/30 2,718
1686696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시민 서명 13 72시간 2025/03/30 900
1686695 말도 못하게 귀하게 컸어요 62 2025/03/30 15,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