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오늘 보셨어요?

[오늘]

10기영식이 없었으면 남출들 다 너무 조용하고 재미없는 사람들이라 보는 재미 없었을거같은데 오늘 재밌네요

[1111]

저는 10기 영식 너무 싫어요
능글맞고 자꾸 터치하고 손잡고 으..
방송분량은 많겠더라구요

[벌써]

영식 차에서 여자분
손깍지 끼는거
뭔가요
느끼하고 싫네요

[백합]

또라인줄
44세 노총각 한의사가 41세 못생긴 이혼녀 웨딩플래너를 반길거라 생각했을까요? 맘에 안드니 무쪽같이 굴었을텐데 지 자존심 상한걸 서운하다며 첨본 남자를 들들 볶네요. 자기를 이렇게 대한 남자는 처음이라나? 2000년대 이후 들은 말중 제일 우스운 말이었네요

[갔다온]

돌싱들은 재미가 없어요
그래도 싱그러운 청년과 아가씨들이 나와야 환타지가 완성됨

[..........]

41세 돌싱녀 너무 이상했어요.

[웨딩]

맞아요. 숏컷도 본인이 이쁘다소리 듣고싶어
말꺼냈다가
이쁘다 소리 안나오니
혼자 열폭하고..
자기를 맘속에 둔적 없다고 열폭하고.
같이살면 지ㅣ진짜 피곤할 스타일.

[ㅡㅡ]

백합씨...상대방 말안듣고 자기말만 다다다 하는거..
너무 싫었어요
한의사 둥절..

[백합]

나중엔 술취해서 그런건가요? 너무 매너없고
상대방 불편하게 해서 보다가 돌렸네요.
솔직히 인물도 제일 없긴하던데...말할때 팔을 왜그렇게
휘휘 저으면서 하는지.

[ㅇㅇ]

백합하고 10 영식이 이번에 빌런인가봐요.
백합은 목소리부터가 듣기 힘든데 거기에다가 징징징 거리며 처음 본 남자 가르치려 들고

10 영식은 자기 버릇 못 버리고 또 느끼에 느끼
여자분한테 상당히 무례하게 들이대는데 그 여자분이 점잖으셔서 참으신거지 백합한테 그랬으면 잔소리 한바가지 들었을듯

[어제]

보고 식사자리에서 백합은 초반까지는 섭섭했다에서 멈춰야하는데
술이 들어가니까 확실히 취해서 성격 다 드러난거죠.
게 다리던졌다고 초딩아이 가르치듯이 지적한건 어이없었어요.

[오늘]

재방 봤는데 백합 그냥 좀 서운했다 하고 말았어야 하는데
상대가 숏컷 싫어할 수도 있고 본인을 생각 안할 수도 있지
그걸 가지고 그렇게까지 따지고 드는지 이해가 안가요.
남자들이 숏컷 안좋아하구나 느끼고 스타일을 바꿔볼까
생각하던지 헤어 외에도 어떤 여자에게 끌리냐고 물어야지
자기 기분 나쁜 것만 생각하고 상대 기분도 나쁘게 하네요.
남자는 악의로 그런 것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당해야 하는지..
결혼하면 너무 피곤할 스타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