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언니가 너무 사는게 어려워 고민이 많다고 글을 썼어요.
제가 만세력을 좀 보는데
올해 을사년인데
언니 사주를 보니 을사일주에 시주가 정해 더라구요..
시지가 해니 사해충 ㅠㅠ
뭔가 힘든운인가 싶어요..
60대는 목이 들어와 겁재인데
언니가ㅡ67년 8월 9일 밤 11시30분인데 을사일주로 봅니다.수가 30ㄷ대40대에 들어와 그땐 괜찮았어요..정관도 20대에 들어와 직장생활 잘하고 30대에 유학을 갔어요.5년하고 돌아왔어요.
30대에을신충 사해충인데..아마 그때도 사주를 보고 힘든일은 해외나가서 다 겪고 없어진다..
했던거 같아요..40대는 프리로 나와 어느정도 먹고 산듯해요..일도 다양하게 들어오고
50대에 코로나 겪으며 아주 힘들어진거죠.. 지금 하는일은 강의 일인데
이게 인맥관리가 필수고 본인이 스스로 영업을 해야하는데 자신감이 떨어져 못나서고
남들앞에 잘나가는척을 해야 일이 더 들어오는일 같아요..그래서 굽신굽신을 못하는거죠..
자존심이 엄청 강해요.
신약한 사주인데 60대가 겁재이면 괜찮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어요. 비겁이 자신을 생해주는거 아닌가요
언니도 사주를맹신하는데...어렵다고 했다는거 같아요,
잘보시는분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