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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폭싹에 영범이 모친같은 분 실제로 좀 있나요?

.. 조회수 : 4,091
작성일 : 2025-03-26 23:27:06

 

온갖 막말 다 해놓고 금명이가 결혼 안하겠다는 반응에 파르르 떨고 미쳤나싶은데 또 그 남친은 보고만 있고

관식이가 비슷한 상황에서 돌아나온건 영범이네만큼 집에 재산이 없어서 그랬을거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관식이는 아닐거같지만...

IP : 223.38.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로
    '25.3.26 11:36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있는 집으로 알고 귀히 여기더니, 부모님 작고하신 후 유산의 향방이 확인되자 본색을 본색을 여과 없이 내뿜는데 영범 엄마보다 더 했어요.
    만약 금명이네 상황이었으면 영범 엄마 비켜 했을 일들 겪고도 남았다고 봐요.

  • 2. 반대로
    '25.3.26 11:45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있는 집으로 알고 금보자기에 싼 것처럼 귀히 여기더니, 결혼하고 몇 년 후 부모님 모두 작고하시고 유산의 향방이 확인되자 본색을 본색을 여과 없이 내뿜는데 영범 엄마보다 더 했어요.
    만약 금명이네 상황이었으면 영범 엄마 비켜 했을 일들 겪고도 남았다고 봐요.
    서글프게도 많이 들어서인지 영범 엄마 독기 가득 품고 고함치는 것, 해사하게 웃으며 비아냥대던 것들이 하나도 아프지를 않고 무덤덤 했어요.

  • 3. 영범이는달라요
    '25.3.27 12:39 AM (112.152.xxx.66)

    엄마의 희생으로 성장했잖아요
    관식은 애순이 따라다니려고 아침에 눈뜨는 아이였구요

  • 4. ㅡㅡㅡ
    '25.3.27 12:46 AM (183.105.xxx.185)

    마지막에 엄마 놓는다고 해도 금명이가 거절했어요. 금명이가 애순이보다 가진 게 많은 사람이라 사랑이 크게 아쉽지 않았던 게 더 컸죠. 영범이는 나름대로 자길 위해 노력한 엄마의 기대치를 버리고 금명이를 택한 거에요. 사실 관식이같은 남자가 어딨나요. 현실은 영범이 정도만 해도 대단한거죠. 헤어지고도 일년을 매달렸는데요.

  • 5. ...
    '25.3.27 2:16 A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그리고 관식이를 돋보이게 하려고 영범이 못난애로 만들고
    뭔 미래에까지 발목잡혀 기어코 불행하게 사는 결말로 끝냈는데
    사실 관식이가 밥상머리에서 돌아앉은 것도 금명이가 두세살 됐을때였어요. 그 전까지 팥맞고 구박당하고 탄밥만 먹어도 그냥 지켜보기만 했죠. 관식이 할머니도 에미귀신이 붙었다느니 이미 죽어서 대놓고 못그랬다뿐 애순이 부모 모욕했고 친정 별볼일없다고 옥수수 세어가며 퉁박줬구요. 손녀딸 무시하며 잠녀만든다고 이상한 상이나 차리고.. 관식이네 부모들도 그 시대상에 비춰봤을 때 영범이엄마만큼 무식하고 잔인했어요. 그 와중에 관식이가 한 게 뭐 있나요. 머리핀사다준거?

    영밤이 캐릭터에 애정이 가서 그런지(배우가 잘생겨서..) 관식이 뭐 세상없는 대단한 남편 하는데 자꾸 영범이를 변호해주고 싶네요. 역시 잘생긴 게 최고..는 아니고 암튼.

  • 6. 울 남편이
    '25.3.27 8:02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영범이 같은 사람인데요( 전 결혼하고 나서 시집 상황을 알았죠)
    영범이가 엄마 놓겠다는말...그냥 말이예요
    절대 못놓습니다
    금명이가 아이처럼 착하다는 말...딱 그렇습니다.
    엄마에게 맞서서 놓을수 있는 사람이면 그렇게 금명이 당할때 상엎지않고 벙하니 서있지만 않구요
    나중에 엄마가 미는 여자와 사랑없이 결혼도 안했겠죠
    차라리 평생을 혼자 살죠.

    관식이는 어릴때부터 엄마가 반대하는대도 자기 원하는거 계속 해왔잖아요
    그리고 가계일도 하면서 고생하며 자랐고.
    영범이와는 달리 독립적인 사람이예요

    영범이처럼 부모가 돈있는 집 아이들중에 엄마가 영범엄마같은 사람이면
    아주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되고 의견 무시되고 자라서 내면에 겁이 많아서
    부모 영향력 못벗어납니다

    울 남편은 정신차리는데 결혼하고 15년 걸렸구요
    저는 시집 돈 하나 안받고( 다 돌려드렸어요) 앞으로 받을 계획도 없습니다
    하다하다 질린 제가 들고 일어나서 끊고나니
    이제서야 숙이고 들어오시는데 전 이미 마음이 떠나간 배라 안보고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미안하다고 사과 하지만 제가 안뒤집었으면 아직도 그러고 살 사람인걸 압니다.

    82에서 부잣집 자식들이 구김없다는 글 읽을때마다 코웃음이 나옵니다
    부잣집 부모중에서(특히 자수성가형 부모) 자식을 얼마나 통제하고 잡고살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말들을 하나 모르겠어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고 겉만보니 다 번지르하게 좋아보이겠죠

  • 7. 많죠
    '25.3.29 4:46 PM (112.150.xxx.63)

    https://youtu.be/f6CZ5QnI_Cs?si=DzeyQM4u8U2HcTF6
    너무 리얼했어요.결국 자기무덤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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