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50326n10887
트로트 가수 임영웅 측이 재산세 체납에 대해 인정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재산세 관련 문제로 압류 조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의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종이 고지서 확인을 누락해 벌어진 일”이라며 “즉시 납부를 완료해 현재는 압류 해제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지난해 10월 16일 서울 마포구청이 임영웅의 자택을 압류했다가 말소 처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영웅이 보유한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압류한 마포구 징수과는 지방세, 세외수입, 교통체납 등의 지방세 징수를 담당하는 곳이라고.
헐....
뭐요가 뭐요 했네
뭐래
있을때 조심해야지
다들 세금문제에 흐릿하네요.... 미리 처리했으면 이러지 않을텐데..나라가 이모양이니 어찌저찌 뭍어갈려고 했나봐요...
기사 댓글에 ㅋㅋ
체납 했는데 뭐요
깜빡 했는데 뭐요
납부 했는데 뭐요
소속사도 없고 매니저도 없고 회계담당자도 없고 드나드는 가족도 없이 사나보네요...뭔 소리인지...
체납고지부터 압류 등
압류해지까지 1년이나 걸린 이유가
종이고지서 확인이 누락되어서?
윗님 1년에 버는돈이 얼만데 소속사 매니저 담당회계사가 없겠나요?
개인 재산에 압류를 하려면 법원 서류면 몇번이 오는데 말도 안되죠
저 정도 벌면 거래하는 담당 회계사 있을법도 한데...
임영웅회사는 회계나 세무 담당하는 파트가 없는 구멍가게 영업인가요? 종이 고지서를 누락 했다고? 압류까지 될 정도면 여러번 독촉을 고지했을텐데? 이건 알고도 모른척 낼 마음이 없던거 아닌가요?
국세징수법 제31조(압류의 요건 등) ① 관할 세무서장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납세자의 재산을 압류한다.
1. 납세자가 제10조에 따른 독촉을 받고 독촉장에서 정한 기한까지 국세를 완납하지 아니한 경우
2. 납세자가 제9조제2항에 따라 납부고지를 받고 단축된 기한까지 국세를 완납하지 아니한 경우
그럼그렇지.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좋겄다
모르면 넘어가고 걸리면 돈있으니 돈내고
고의아님 하면 되고.
뭐요가 뭐요 했네 222222
쟤는 그냥 입다물고 있는게 나을거 같아요
뭐요 사건도 그냥 답을 안하면 될일에 뭐요 했다가
정신머리 파묘당하고
종이 고지서 확인 누락해서 51억 자택 압류당했다느니 또 헛소리..
국민영웅 미담만 뿌리고 다니던 건실한 청년 이미지메이킹 개박살
돈도 많을텐데 왜 저라냐
뭐요가 뭐요했네333333
해명이 정확한지?
국세징수법 제31조(압류의 요건 등) ① 관할 세무서장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납세자의 재산을 압류한다.
1. 납세자가 제10조에 따른 독촉을 받고 독촉장에서 정한 기한까지 국세를 완납하지 아니한 경우
2. 납세자가 제9조제2항에 따라 납부고지를 받고 단축된 기한까지 국세를 완납하지 아니한 경우
ㅡㅡㅡ
위에서 9조2항의 납세고지는 체납액 완납하고 체납처분비를 징수하기 위한 것임
따라서 최소 독촉 받고도 안냈거나, 이미 체납으로 강제징수가 진행된 사정이 있었던 것 같음
아~~~~~
종이고지서 누락되면 그냥 막 압류 들어오고 그러는구나.
젠틀한 척 하면서
뒤로 호박씨 까는 스타일이네요
일단 뭐요가 뭐요 했고,
이것저것 깎아주고나니
세수가 부족은 한가봐요.
지금 주리틀기 시작하나봐요.
세금 처리를 임영웅이 직접 하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저 정도 돈을 버는 연예인이
자기 관리 못한 것도 문제는 문제죠
그런데 연예인 탈세 관련 뉴스가 왜 이렇게 안꺼번에 많이 나오나요?
알수록 구린놈.
돈좀 벌었다고 벌써 탈세씩이나...
세수가 부족하니 여기저기
나올구멍 짜내는듯
특히 연예인 제일 만만
근데 저가수 다른세상사는 사람아닌가?
우리가 공감해줘야 하나?
뭐요?
누락했다고요?
왜요?
임영웅 얘는 언젠가 크게한방 터질거에요
팬들돈모아서 세금안내고 체납이라니....
집으로 오는 세금고지서 관리비고지서 궁금하지도않고 손도 안대나봐요
압류가 재산세 한두번 안냈다고 갑자기 확 나오지않거든요 독촉장이나 압류경고장 같은거 여러번 안내 나갔을텐데요 티비에서 보니까 집에 불러서 밥먹이고 따라다니는 경호원만 여러명 되던데요 소속사도 있고 매니저도 있을텐데 우편물은 본인이 관리해야죠. 소속사나 매니저가 있더라도 본인것도 아닌걸 막뜯어보겠나요 보아하니 아마도 팬레터도 안읽고 버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