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는거 아님
'25.3.26 10:25 AM
(1.239.xxx.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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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냥 멍하니 초점없이 있는데 마침 고개가 그 쪽인것을 원글님이 오해하는걸거에요.
글고 매장 가면 손님 왔는데 당연히 쳐다보고
같이 일하는 직원이 얘기할 떄 그럼 어딜 보고 얘기하나요. 말하는 사람 쳐다보지...
2. .....
'25.3.26 10:25 AM
(112.145.xxx.70)
40대 50대시라면
혹시 살짝 망상일수도 있습니다.
망상장애까지는 아니라도요
3. ㅇ
'25.3.26 10:26 AM
(223.38.xxx.225)
본인 말대로라면 예쁘장하니 쳐다보겠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4. .....
'25.3.26 10:26 AM
(115.22.xxx.208)
주목을 끌만큼 이쁘시겠죠 좋은쪽으로 생각하세요
5. 본인
'25.3.26 10:28 AM
(210.205.xxx.119)
본인이 먼저 눈에 힘주고 다니시는건 아닌지요. 눈 나뻐서 힘주고 다니는 지인 있었는데 저도 멀리서 뭔가 저를 빤히 보는 시선이 느껴져서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6. ㅇㅇ
'25.3.26 10:28 AM
(39.7.xxx.136)
본인이 생각한 이유가 이미 있습니다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7. ..
'25.3.26 10:29 AM
(175.212.xxx.141)
-
삭제된댓글
예쁜사람은 본인도 예쁜거 알던데
8. .....
'25.3.26 10:31 AM
(118.235.xxx.38)
강의듣는데 특이행동을 하거나 하진 않아요. 전 30대고요.
예뻐서 쳐다보는 거면 땡큐지만 그렇게 엄청난 미인까지는 아니라서요
9. ..
'25.3.26 10:32 AM
(219.248.xxx.37)
본인이 생각한 이유가 이미 있습니다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2222222
10. .....
'25.3.26 10:32 AM
(118.235.xxx.38)
피부가 좋은 편이긴 합니다
11. ㅇㅇ
'25.3.26 10:34 AM
(175.199.xxx.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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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님이 말을 하는데
그럼 땅보고 들을까요?
님이 쳐다보니 같이 보겠죠
12. 음
'25.3.26 10:36 AM
(49.171.xxx.41)
쳐다보면 자기가 이쁜줄 착각하는 경우 많아서
전 쳐다보지 않긴 해요 ㅠ
원글님이 안 이쁘다 착각이다 라고 하는건 아니구요
그런경우가 많아서요
그냥 보는거예요
예의없게 빤히보는건 당사자가 기분 나쁘겠죠
예뻐서 보는건 아닐꺼예요
13. 이미
'25.3.26 10:40 AM
(118.235.xxx.76)
듣고 싶은 답이 있으신가본데
다른 답은 해줘도 시간낭비일뿐
14. 예뻐서
'25.3.26 10:41 AM
(211.200.xxx.6)
-
삭제된댓글
가 맞을거 같아요.길 가다가도 눈에 띄는 사람들은 자꾸 보고 싶잖아요.근데 눈 앞에 이쁜 사람이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보게 될거 같아요.
15. 캘리
'25.3.26 10:48 A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착각이에요.
강의자나 점원이 상대방 보고 말하지
허공보고 말하나요..?
16. ...
'25.3.26 10:53 A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엄청난 미인은 아닌데 예쁘고 클린청순걸이고 피부가 좋아서 처다봅니다.
17. ....
'25.3.26 10:53 AM
(58.122.xxx.12)
그냥 보는건데 너무 의미를 생각하는거 아닌지...
18. 퐁당
'25.3.26 10:55 AM
(211.178.xxx.17)
듣고 싶은 대답이 있으신가봐요 222222
그냥 그러려니 넘기세요.
19. ..
'25.3.26 10:57 AM
(39.118.xxx.228)
원글남 경우는 이뻐서 남들이 처다 볼 수 있겠어요
제 사촌 언니가 사람들이 자신읗 빤히 처다 본다고
자주 말할길래 주의깊게 관찰했더니
사람들이 처다 보는거 맞고 언니가 무의식 중에
사람들 시선 따라 잡으며 주변 사람들 의식하고
흘깃 흘깃 관찰하는 거였어요
20. 음
'25.3.26 10:58 AM
(220.72.xxx.2)
원글님 주변에 앉은 분들은 다 나를 쳐다본다고 생각할까요?
아이컨텍해서 강의자가 강의를 한다는건지.....
21. ...
'25.3.26 11:00 AM
(1.237.xxx.240)
원래 아이컨택이 기본 매너 아닌가요?
22. ...
'25.3.26 11:00 AM
(42.82.xxx.254)
엄청난 미인은 아닌데 예쁘고 클린청순걸이고 피부가 좋아서 처다봅니다.
그런데 또 내가 남을 빤히 쳐다보니 그 사람도 쳐다볼수 있어요
23. ..
'25.3.26 11:07 AM
(211.235.xxx.140)
눈 예쁜 사람은 얘기하다가 좀 쳐다보게 되긴 해요.
얼굴 다른 곳보다 크고 예쁜 눈일지 모르겠네요
24. ㅇㅇ
'25.3.26 11:07 A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같이 보니까 시선이 마주치는 것 아닌가요?
저는 지나치는 사람들과 시선을 안마주치는 편이라 누가 나를 보는지 안보는지 모르는데 옆에 가는 남편이 저 사람 알아? 당신을 빤히 보고 가네? 할 때가 종종 있어요.
뭘 그렇게 보나 싶어서 남편을 관찰해보면 앞만 보면서 걷지 않고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조용히 앞만 보며 걸으라고 해도 두리번 두리번.
저 멀리까지 가리키며 저기 누구 간다, 어쩐다.. 알려주는데 짜증나요.
25. 이분 진짜
'25.3.26 11:17 AM
(59.11.xxx.227)
듣고 싶은 대답이 있으신가봐요 222222
그냥 그러려니 넘기세요.
굳이 이렇게 신경쓰나요??ㅎㅎ
26. ,,
'25.3.26 11:30 AM
(223.38.xxx.33)
아직 답이 안 나왔나요?
제일 확실한 방법은 쳐다보는 사람에게
이유가 뭔지 묻는게 정확한데,,,
27. ..
'25.3.26 11:39 AM
(221.139.xxx.184)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인 줄 알고 또는 다른 걸 보는데 님이 착각한 거
제가 진짜 기분 나빴던 게 지하철역 광고판에 관심 정보가 있어서 자세히 보는데 그 옆에 있던 여자가 기분 나쁜 티를 내면서 저를 쳐다보더군요 ㅡㅡ 예민하고 도끼병있는지
또 한 번은 강의에서 칠판이 잘 안 보여서 글씨를 자세히 쳐다보는데 칠판 쪽에 앉은 못생긴 여학생이 자기 쳐다보는 줄 알았는지 강의 끝나고 나서 계속 저를 쏘아보는데 살면서 제일 기분 나빴던 순간으로 남아 있어요.
28. 엄청나게
'25.3.26 11:42 AM
(121.162.xxx.234)
이뻐서요
고만고만하게 이쁘장한 정도야 널렸는데 뭐하러 보겠어요 ㅎㅎ
29. 조심하시길
'25.3.26 11:49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출근길에 대중교통 이용 중 자신을 계속 쳐다봐서 토나오는 줄 알았다고 거의 매일 그러는 30대 중반 여성분 있었어요.
점심 먹으러 나갔다 식당에서, 들어오는 길에서, 엘리베이터에서도 누군가 또 쳐다봤다고 짜증을 내기도 하고요.
보기에는 그냥 그냥 평범하게 생겼는데, 엄청 자신을 공들여 가꾸는 편이고 뭔가 몸 움직임이 나 좀 보세요 하는 특유의 자세들이 있긴 했지만, 처음에는 그분이 하는 말을 다 믿으며 참 힘들겠다 동의도 해주고 위로도 해줬어요.
오래 근무하다 보니, 본인이 타인을 진짜 무지막지하게 관찰하는 분이었고 누군가 시선이 자신에게 머무는 순간을 정말 놓치지 않고 동물적으로 탐지하고 반응해요.
무슨 기준인지는 오직 자신에게만 있겠지만 상대가 마음에 들면 약간 풀린듯한 눈으로 그윽히 계속 눈빛을 교환하려 상대에게 눈길을 떼지 않아요.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면 야멸차게 째려보고 일부러 서류 같은 걸 책상에 소리나게 내려치거나 불쾌감을 드러내서 어떻게든 자신을 마음대로 쳐다본 댓가를 치르도록 해요.
좀 극단적이고 불안도가 높은 분이긴 했는데, 누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는 의식을 끊임 없이 하느라 신경이 늘 곤두서있어요.
하루가 왜 저 ㅈㄹ로 인해 이리 오염 당해야 하는가 그런 생각했었어요.
누가 쳐다본다에 의식하고 집중하기 시작하면, 여성은 주로 내가 예뻐서 그런가로 귀결 되는 것 같아요.
신경증처럼 진화되기 전에 조심하시길요.
30. ***
'25.3.26 11:54 AM
(223.39.xxx.131)
강의자가 님만 쳐다보며 강의하는이유는
다른사람들보다 집중해서 듣는구나 생각돼서일수 있고, 그런 느낌은 주로 강렬한 시선에서 느끼죠.
매장 직원도 님이 똑바로 집중하며 쳐다보며 얘기하면
같이 그렇게 대응하죠.
쳐다보는 느낌이 싫으시면 원글님 시선을 좀 분산시키고 편안하게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31. ...
'25.3.26 11:58 AM
(121.153.xxx.164)
집중해서 잘듣고 얼굴도 예쁘고 피부도 좋으면 당연히 눈길이 가죠
제가 그런편이어서 그러려니 합니다ㅎㅎ 망상이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기분은 좋아요
32. 조심하시길
'25.3.26 11:59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출근길에 대중교통 이용 중 자신을 계속 쳐다봐서 토나오는 줄 알았다고 거의 매일 그러는 30대 중반 여성분 있었어요.
점심 먹으러 나갔다 식당에서, 들어오는 길에서, 엘리베이터에서도 누군가 또 쳐다봤다고 짜증을 내기도 하고요.
보기에는 그냥 그냥 평범하게 생겼는데, 엄청 자신을 공들여 가꾸는 편이고 뭔가 몸 움직임이 나 좀 보세요 하는 특유의 자세들이 있긴 했지만, 처음에는 그분이 하는 말을 다 믿으며 참 힘들겠다 동의도 해주고 위로도 해줬어요.
오래 근무하다 보니, 본인이 타인을 진짜 무지막지하게 관찰하는 분이었고 누군가 시선이 자신에게 머무는 순간을 정말 놓치지 않고 동물적으로 탐지하고 반응해요.
무슨 기준인지는 오직 자신에게만 있겠지만 상대가 마음에 들면 약간 풀린 듯한 눈으로 그윽이 계속 눈빛을 교환하려 상대에게 눈길을 떼지 않아요.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면 야멸차게 째려보고 일부러 서류 같은 걸 책상에 소리나게 내려치거나 불쾌감을 드러내서 어떻게든 자신을 마음대로 쳐다본 대가를 치르도록 해요.
좀 극단적이고 불안도가 높은 분이긴 했는데, 누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는 의식을 끊임없이 하느라 신경이 늘 곤두서있어요.
시간이 갈 수록 그분을 상대하기 피곤해지고, 하루의 시작부터 왜 저 ㅈㄹ로 인해 이리 오염 당해야 하는가 그런 생각했었어요.
누가 쳐다본다는 것에 의식하고 집중하기 시작하면, 여성은 주로 내가 예뻐서 그런가로 귀결되는 것 같아요.
어찌보면 자연스럽기까지 한 해석일 수도 있지만, 어디서든 사람들이 쳐다봐서 힘들어지는 신경증처럼 발전되지 않도록 자신을 살펴볼 필요도 있어요.
33. 내가 남을
'25.3.26 12:19 PM
(112.161.xxx.138)
빤히 쳐다보는 경우
1. 아는분인것 같아서
2. 상대가 날 빤히 쳐다봐서
3. 외모나 행동, 옷차림이 완전 특이해서
4. 와! 할 정도로 예뻐서
34. 특이하게
'25.3.26 12:31 PM
(112.158.xxx.15)
독특하고 특이하게 생기면 그럴거 같아요
코옆에 난 점에 털까지 있는분이 다들 자기만 본다고 하시던데
35. ..
'25.3.26 12:31 PM
(223.38.xxx.33)
강의자가 님만 쳐다보며 강의하는이유는
다른사람들보다 집중해서 듣는구나 생각돼서일수 있고, 그런 느낌은 주로 강렬한 시선에서 느끼죠.
매장 직원도 님이 똑바로 집중하며 쳐다보며 얘기하면
같이 그렇게 대응하죠.
쳐다보는 느낌이 싫으시면 원글님 시선을 좀 분산시키고 편안하게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2222222222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음 그래도 아셔아 될건요...
30대면 나이티가 제법나요 ㅎㅎㅎ
보니까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시는 것 같아요
그거 상대도 알거든요
그냥 우연히 쳐다보다 눈이 마주쳤는데
원글님이 피하지 않거나 의문스러운 혹은 우쭐한 눈으로
계속 마주보는 시선이 느껴지면 상대방도 더 쳐다보게 되죠...
원글님 행동을 한번 점검해보세요
답이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