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재 영향에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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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우려 완화에도 지수 하락 주도한 반도체•산업재
금일 KOSPI, KOSDAQ은 각각 0.6%, 1.2% 하락했습니다. 주말 간 미국의 상호관세 범위 축소 관련 보도(WSJ 등)가 나왔었는데 Trump도 이를 부정하지 않았고 많은 국가에 관세 면제 가능하다 발언했습니다. 미국 3월 S&P Global 제조업 PMI 49.8p로 하락했지만 서비스업은 54.3p으로 컨센을 대폭 상회, 경기 우려를 다소 완화시켰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까지 미국에 총 210억 달러(약 3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고 밝히며 지수 방어했지만(현대차 +3.3%, 기아 +2.1%), 조선(HD현대중공업 -3.9%, 한화오션 -6.3%)·방산(현대로템 -8.8%,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1%) 등 산업재는 반도체와 함께 지수 하락 주도했습니다.
물꼬를 튼 한중 문화 교류 확대
반도체와 산업재 차익실현에도 미디어엔터(와이지엔터 +3.8%, 에스엠 +1.2%, 스튜디오드래곤 +1.0% 등)은 양호한 주가 흐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3월 말 중국 문화공연 대표단 방한 예정 소식이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이어진 영향입니다. 이번 한중 문화 교류가 한한령 해제 신호탄이 될지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징업종: 1)배터리: Tesla(+11.9%) 급등+LGES(+1.2%), 폴란드 국영전력공사와 배터리 공급 계약 소식 2)의료AI: 네이버 의료AI 투자 의지+코어라인소프트(+5.7%) FDA 인증 소식(루닛 +2.0% 등) 3)배당락: LG -3.2%, 대신증권 -6.5%, 삼성화재 -4.7% 등
삼성전자 전열 재정비
삼성전자(-1.2%)가 투톱 체제(한종희·전영현)를 공식화한지 6일 만에 암초를 만났습니다. 2021년 부회장으로 승진한 한종희 DX 부문장이 별세하면서 삼성전자가 구상한 전략을 재정비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시한 ‘부문별 사업책임제’도 일단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종희 부회장이 제시한 사업 방향과 주요 사업부문별 전략 등에서 삼성전자가 어떤 변화를 겪어나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요 일정: 1)美 2월 신규주택판매(23:00) 2)美 3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23:00) 3)美 2월 리치몬드 제조업지수(23:00) 4)韓 3월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26일 06:00)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