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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증상일까요

나이드니..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25-03-24 17:07:08

배부른소리같지만

너무 심하게 외롭고 고독하고 마음이

힘들어요  이상하게 자주이렇네요

생리는아직하는 50대초반인데요

불안이심하고 앞전에는 마음이 좀이상해서

밥도먹기싫고 ..

연락할곳도많이없지만 다들바빠요

예전엔 엄마랑동생과도 가끔보고  밥도같이

먹고 즐거운시간도보내고 했는데

어느순간  멀어진느낌이듭니다

거의통화나 만남이없고 동생은 날지겨워하는것같아요 별다른일이 없었어요ㅠ

제가사람을 의지하는건지  걱정이많은건지

겁도많고  마음이 갈수록약해집니다

나이드신분들을 예전엔 이해를 못했습니다.자주오라가라 . 특히시부모님 

근데 그분들 너무 절실히 이해가갑니다

나이드신분들  예전이  그리운거예요 

자녀들은 다커고 바쁘고..,

나이드신분들 

부모님들 추억속에사신다잖아요

이글쓰면서 눈물나네요

나이들면 마음이  약해지고 외로움타시는분들이 많을거예요

 자존심때문에 안그런척해두요

자주찾아뵙기힘들면  전화라도자주하고

이야기들어주면 좋겠어요

큰병원가는것도 혼자잘못가는것도  너무

이해가되요

특히 혼자사시는 부모님계시면 자주

전화드리세요

 

 

IP : 221.162.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3.24 5:18 PM (119.67.xxx.6)

    50대가 많이 그런 것 같아요
    혹시 직장 퇴직이라든지 하는 이슈는 없으셨나요?
    저는 작년에 자발적 퇴사하고 1년간 생활 루틴이 안잡혀서 맘이 심숭생숭 했어요
    직장은 잘린 게 아니라 노후가 되어 있어 기분 좋게 그만둔 건데도 말이죠
    2년차인 올해는 좀 더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어요.
    그리고 돈은 좀 써야 해요. 비싼 소비를 하라는 게 아니라
    저렴한 마트나 백화점의 문화센터에 수강신청 2개 정도 해놓고
    동네에 오래 다니고 있는 운동 센터도 주 3회 가는 등
    이틀에 1회 꼴로 나갈 일을 만들어야 해요
    제가 직딩일 땐 쉽게 말을 걸기가 어려운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허허 웃으며 사람 좋은 얼굴 하고 다니고
    양보나 배려도 먼저 하고 둥글둥글해졌어요
    다들 겪는 시기랍니다

  • 2. 50초에
    '25.3.24 5:22 PM (118.235.xxx.134)

    생리 아직하면 여자여자하니 이쁘게 여성스러울텐데
    좋은 시간이니
    스스로를 아껴주고 다독이며
    나와 친하게 지내세요
    인간모두 혼자와서 혼자 갑니다
    혼자 못 지내면 타인과의 공존도 힘들어요
    그저
    자중자애하며
    따뜻한 햇볕에서 걷으며 봄도 만끽하고
    운동도 하세요
    죽을때까지 내 다리 내허리로 자유롭게 움직이다 가야하잖아요
    짧은 인생 웃으며 즐기기에도 시간이 모지라요
    그저 없어요 인생의미
    내가 어떻게 행동하며 사는가가 다 입니다
    우리는 이지구라는 학교에 잠깐 방문한 방문자
    부디 즐기세요 맘속으로부터 행복하자구요

    헌재는 내란수괴윤석렬을 어서빨리 파면하라
    오는 봄을 즐기자 맘 편히,,,
    국민을 배려하라 쫌!!!

  • 3. ..
    '25.3.24 5:30 PM (211.44.xxx.155)

    50대중반 ..어차피 인생은 혼자라는 생각이 점점 더 들어요
    친구나 지인 만나도 좋지만 안만나는게 더 편하구요
    여행이나 나들이 뭘 같이 계획하는 것도 힘들고 별로에요
    버스 투어 가끔가는데 혼자 온 사람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혼자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동네 운동교실 컴퓨터 문화강좌 할 것 많아요
    저는 오히려 외로움보다 자식 부모님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라게 되네요ㅜ

  • 4.
    '25.3.24 5:43 PM (125.178.xxx.170)

    제가 2년 전 맘이 그랬어요.
    모든 사람, 모든 일에 다 서운하고
    외롭고 화나고.

    그러다 1~2년 지나니
    맘이 180도로 달라지더군요.

    갱년기였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50대 중반으로 가네요.
    아직 생리하고요.

  • 5. ..ㅡ
    '25.3.24 6:09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안정제 처방 받으세요
    저도 그래요
    지난세월 다 후회되고 앞날 두렵고

  • 6. 저도요
    '25.3.24 6:18 PM (114.204.xxx.203)

    지나간 세월 후회되고 앞날 불안하고 ..
    겁도 많이나고요
    노년은 어찌.지낼지
    심호흡하고 안정제 먹고 운동도 하고 떨쳐내려고 노력해요

  • 7. 감사해요
    '25.3.24 8:49 PM (221.162.xxx.233)

    직장은안다니고 주부입니다
    나와친하게지내기 ..등
    따뜻한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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