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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도 아닌데 아들 삼계탕 해주라는 세입자 엄마 황당

정말와이러실까 조회수 : 4,480
작성일 : 2025-03-24 13:09:59

https://v.daum.net/v/20250324102539825

임대사업자를 하고 있다는 A 씨는 세입자와 어머니 B 씨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황당해했다.

A 씨는 B 씨에게 “다름이 아니라 월세 입금이 안 돼서 연락드렸다. 시간 나실 때 입금하시고 연락 부탁드린다”고 부탁하자 B 씨는 “내일 넣을게요. 미안하다”라고 답했다.

A 씨가 B 씨에게 주말 잘 보내라는 문자를 보내자 B 씨는 갑자기 “혹시 저녁 챙겨주셨냐”라고 물었다.

A 씨는 당황해하며 “아드님 저녁 말씀하시는 거냐”라고 되물었고 B 씨는 “네”라고 답했다. A 씨는 “저희가 식사를 챙기진 않는다”라며 “연락이 안 되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B 씨는 “저번에 삼계탕 해주셨다고 (들었다) 맛있었다고 하더라. 날씨가 추워서 으슬으슬 한다더라. 애가 감기가 잘 걸린다. 혹시 삼계탕 해주셨나 해서 부탁 좀 드릴까 하고”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A 씨는 “그때는 저희 먹으려고 했다가 인사하고 가길래 한 마리 덜어준 거다. 원래 식사를 챙겨주진 않는다”라며 “반찬은 가끔가다 챙겨주고 있지만 부모님이 좋은 마음에서 학생분들 챙겨주는 거지 하숙생 개념이 아니지 않나”라고 거절했다.

B 씨는 서운함을 드러내며 “애가 아파서 부탁드린 건데 참 너무하다”라며 “잘 챙겨주신다고 해서 계약했는데 그리 어려운 부탁이었는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까웠으면 제가 해줬다. 멀리 있어서 저도 속 탄다”라고 하소연했다.

IP : 125.132.xxx.1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햐~
    '25.3.24 1:12 PM (218.48.xxx.143)

    배민, 쿠팡, 요기요 두고 왜 집주인에게?

  • 2. ㅋㅋㅋ
    '25.3.24 1:15 PM (218.148.xxx.168)

    이상한 엄마들 중 하나가 세입자 엄마인거죠.
    저런 사람들 때문에 평소 인심좋던 사람도 결국 베풀지 않게 되는듯.

  • 3. ㅎㅎ
    '25.3.24 1:18 PM (119.56.xxx.123)

    황당하네요 우주의 중심이 내아들딸에게 있는줄아는 부모들이 있죠

  • 4. 세상에
    '25.3.24 1:27 PM (58.224.xxx.94)

    25만원짜리 월세 살면서 밥까지 챙겨달라니...
    게다가 삼계탕을... 뭐 저런 진상 엄마가 다 있는지.

  • 5. 유리
    '25.3.24 1:34 PM (175.223.xxx.55)

    저런 사람 좀 있어요. 집주인한테 전구 갈아달라고 전화

  • 6. 세상에
    '25.3.24 1:36 PM (58.224.xxx.94)

    아 이게 되게 오래된 이야기였네요. 판에 올라온 글이에요.

    https://pann.nate.com/talk/348866683

  • 7. ㅇㅇ
    '25.3.24 1:38 PM (112.154.xxx.18)

    나 임산부인데 복숭아 먹고 싶으니 판매자에게 그냥 보내달라고 했던..
    티몬이었나 위메프였나
    전 이 댓글을 직접 봤었거든요.
    그거 다음으로 어이없어요.

  • 8.
    '25.3.24 1:44 PM (118.235.xxx.178)

    우연히 유튜브서'결정사에서 압박면접 보는걸 봤는데 기가막힘 ㅋ 45세인데 남자 45세미만에 차은우같이 생기고 키큰 남자 능력있고 ㅋ 요즘 참 제정신아닌 사람들 많음 저엄마도 그렇고

  • 9. .....
    '25.3.24 1:45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전세 준 집 세입자 친정엄마가 저한테 전화해서 자기 딸네 변기 좀 뚫어 달라고 했었어요.
    그 딸은 45세였답니다.

  • 10. 별꼴
    '25.3.24 1:55 PM (125.142.xxx.239)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안다 ㅡ 맞아요
    세입자를 챙겨달라니 원
    그럼 자기가 주인집 먼저 좀 챙기던지
    쿠팡으로 보내야죠

  • 11. ㅇㅇㅇ
    '25.3.24 1:56 PM (182.219.xxx.148)

    아 골치야.........

  • 12. 저렇게
    '25.3.24 1:59 PM (59.26.xxx.224)

    이상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주변에 민폐 많이 끼치고 살겁니다. 진상들은 한군데 가서만 진상짓 하는게 아니거든요. 여기저기 수만군데 가서 진상짓거리. 가족관계, 친구,이웃으로써도 비상식적으로 굴고.

  • 13. 저렇게
    '25.3.24 2:02 PM (59.26.xxx.224)

    인정 베풀었다 저런 인간들때문에 별 희안한 꼬라지 당하고는 좋은 사람들이 사람들한테 마음의 문을 닫죠.

  • 14.
    '25.3.24 2:06 PM (221.138.xxx.92)

    정신이....ㅎㅎㅎ

  • 15. ㅜㅜ
    '25.3.24 2:52 PM (223.39.xxx.118)

    100명중 17이 경계선이맞나봐요.

  • 16. ggg
    '25.3.24 7:43 PM (203.142.xxx.7)

    웃음이 나네
    왜이리 비 상식적인 사람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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