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
'25.3.23 11:02 PM
(124.216.xxx.79)
미치ㄴ. ㅕㄴ이 따로 없네요
2. 세상에나
'25.3.23 11:04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무슨 그런인간이 있나요?
일부러 한게 아니라도 인격이 되먹지못한 인간이네요. 진짜 못된인간!!
3. ..
'25.3.23 11:0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그런 미친년을 왜 만나세요?
4. .....
'25.3.23 11:0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위로를 잘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예요.
5. 그러니까
'25.3.23 11:08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상가집에 가서는 입닫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는거라고 어른들한테 배웠습니다
정말 악녀가 따로 없네요
6. 아이고..
'25.3.23 11:08 PM
(118.235.xxx.169)
아무리 별의별사람이 다 있다해도 그말을 어케 원글님한테 한답니까ㅠㅠ
7. 또라이네요
'25.3.23 11:08 PM
(220.122.xxx.137)
그런 미친년들을 왜 만나세요? 222222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네요.
완전 미친것들이네
8. @@
'25.3.23 11:08 PM
(110.15.xxx.133)
세상에...
한마디, 한마디가 기가 막히네요.
도대체 무슨 원수지간이길래 자식 잃은 엄마에게 저런
도 넘는 막말을 하는걸까요 ????
9. 세상에
'25.3.23 11:09 PM
(122.36.xxx.234)
사람 아니에요, 그거!!
원글님을 대신해서 세상 모든 욕설과 저주를 그 미친 것한테 보냅니다.
10. 미쳤나
'25.3.23 11:12 PM
(70.106.xxx.95)
제정신이냐고 물어보시죠
11. …
'25.3.23 11:12 PM
(211.36.xxx.140)
와..진짜..
하늘이 두렵지 않은지.
손절하셨길 바랍니다.
12. ..
'25.3.23 11:1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악마예요. ㅜㅜ
13. ㅈㅈ
'25.3.23 11:13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세월호 단식한곳에서 피자시켜먹은 인간하고 동급이네요
14. ㅜㅜ
'25.3.23 11:13 PM
(118.46.xxx.79)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깊은 위로드립니다ㅠㅠㅠ
저는 원글님과 반대의 경우이긴하지만
남자형제에게 친정부모님을 두분 다 잃은 사람입니다ㅠㅠ
살인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돌아가셨죠 재산을 독차지하려는 속셈이었구요ㅜㅜ
그런 제게 이십년 알던 동네지인이 위로랍시고 이렇게 말하더군요
원래 아들은 그래
자기재산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어
자기는 잘사는 사람이니까 잊어버려라
저는 상당히 독한 사람이라 이렇게 답해줬어요
자기도 아들만 셋이지? 똑같은 경우를 당했다면 어땠을까?
얼굴이 빨갛게 되며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고 난리를 치더군요
세상
별별 악마가 다 있습니다
15. 진짜로
'25.3.23 11:14 PM
(112.166.xxx.103)
저런 말을 한다구요????
믿을.수가 없는데요..
널 만나고 오니 잠들어 있는 내 아이들이 새삼 소중하다??
싸이코냐??.
16. .....
'25.3.23 11:14 PM
(125.240.xxx.160)
정말 도른x들이네요 ㅜ ㅜ
17. 악마를보았다
'25.3.23 11:17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미쳤나봐요.
뚫린 입이라고 아무말이나 다 하나요.
와 악마가 따로 없네요.
주먹으로 그것들 주둥이를 퍽퍽 치고 싶네요.
앞으로 그런것들이랑 상종도 하지 마세요.
남이 불행해야 행복해지는 저질종자들입니다.
18. ....
'25.3.23 11:17 PM
(218.51.xxx.95)
아이고 인간들 참...
저런 미친 소리 할 줄 몰랐으니 만나셨겠죠.
대신 욕 해드리고 싶네요.
아휴 인간들아 뇌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구나!!
19. 저 말을
'25.3.23 11:18 PM
(175.208.xxx.164)
설마 한사람이 한게 아니겠죠? 한마디 한마디가 다 비수 같은데 네명이 한 말인거죠?
20. 동지
'25.3.23 11:26 PM
(59.1.xxx.109)
내가 곀은일을 그대로 쓰셨네요
21. 몰지각한
'25.3.23 11:26 PM
(211.208.xxx.241)
사람이군요
아니 마음이 너무 악합니다
타인의 슬픔에 나의 상황과 비교를 하다니
그게 비교할수도 없는데
원글님
토닥토닥 해드려요
22. 세상에
'25.3.23 11:28 PM
(211.211.xxx.124)
밥사준다고
나오라고 한 거부터 미친또라이네요.
잠든 그 소중한 아이들 낼아침 눈못뜨길 바라고 싶네요.
미친미친미친년.
23. ..
'25.3.23 11:30 PM
(116.88.xxx.243)
저런 미친년도 있군요.........
24. ㅇㅇ
'25.3.23 11:36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모자라서 저러는지.. 알고도 그러는거라고 믿고 싶지 않을정도네요.
산 사람은 살아야지.. 라는말을 제일 듣기 싫었다고 하데요.. 아는분이 자식 잃고 ㅠ
25. ㅠ
'25.3.23 11:39 PM
(220.94.xxx.134)
자식잃고 사는게 사는게 아닐텐데 그슬픔 겪어보지 않아 슬픔에 깊이를 어찌알겠냐만은 그슬픔은 죽어도 없어지지않을텐데 그런말을 함부로 한다는게 ㅠ
26. ㅇㅇ
'25.3.23 11:41 PM
(212.192.xxx.48)
-
삭제된댓글
무지한 죄일런지... 너무 오만하다
책도 안보고 드라마도 안 보고
인터넷도 안하는 사람인지..
살면서 생각할 시간도 없었는지...
그런 지인은 안 보는 게 낫겠네요 ..
27. 너무
'25.3.23 11:48 PM
(124.63.xxx.159)
마음이 아픕니다
모든 언행을 어떤상황이든 누구앞에서든 조심햐고 인격을 키워야겠습니다
28. ...
'25.3.23 11:51 PM
(222.236.xxx.238)
세상 있는 욕 없는 욕 다 끌고와서 퍼부어주고 싶네요. 철저하게 지 밖에 모르면서 남 생각해주는 척 가식떠는 인간
29. 욕이라도
'25.3.23 11:56 PM
(222.100.xxx.51)
퍼부으세요 그래야 내 속이라도 덜 곪아요.
끔찍무도한 문자...어휴...짐승이네요.
30. ..
'25.3.23 11:57 PM
(14.32.xxx.117)
저럴 때 꼭 훈수 한마디 둬야 머리 개운한 사람들 있지요... 나르시스트의 종류 중 하나라고 봅니다. 어휴 저런 사람 실명과 얼굴을 공개해버려야 하는데
31. 육성으로
'25.3.23 11:58 PM
(119.64.xxx.75)
보자마자 이 미친년 소리가 저절로 튀어나와요 ㅠㅠ
대신 욕해드릴테니 이 글 링크해서 문자로 보내세요.
32. ....
'25.3.24 12:04 AM
(166.48.xxx.83)
저건 일상에서 그냥 하는 말 수준이 아니에요
읽으면서 욕이 절로 나오게하는 말들입니다.
원글님을 전혀 모르는 생판 남인 제가 봐도 부들부들 떨리게 만드는 욕을 부르는 말들이에요.
정말 나쁜 사람들이네요.
33. …
'25.3.24 12:04 AM
(210.95.xxx.202)
진짜 나빴어요
그런 사람들이 꼭 있어요
너무 싫으네요
34. 세상에
'25.3.24 12:12 AM
(211.234.xxx.166)
세상에 보내진 악마
35. ..
'25.3.24 12:19 AM
(112.166.xxx.192)
미쳤네요 연을 끊으세요
36. ...
'25.3.24 12:20 AM
(211.178.xxx.17)
토닥토닥
토닥토닥
37. ,..
'25.3.24 12:23 AM
(125.133.xxx.94)
밥산다는 친구가 보내온 문자이고
아들둘이라 다행이란말은 아들장례때 들은말입니다.
이사안가느냐는 이야기 이웃이 하더군요.
천형이란 이야기는 아파하는 저에게
위로랍시고 친척언니가 하더군요.
모르고 하는 이야기라고 이해하면서도
너무아파서 이곳에 쓴글입니디.
38. 대체
'25.3.24 12:28 AM
(220.93.xxx.201)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야 저런말을 할 수가 있는걸까요
원글님 토닥토닥
무시하셔요 저런 심보로 저렇게 사는 인생도 뻔한 인생이니까요
잊어버리세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39. 82에도
'25.3.24 12:32 AM
(217.149.xxx.85)
있잖아요.
친부모한테 학대 당한 원글님 글에
사랑만 주신 우리 엄마한테 고맙다. 오늘 전화하겠다.
40. ...
'25.3.24 12:42 AM
(166.48.xxx.83)
그런 거지같은 발언을 한 사람들이 친구이고, 이웃이고, 사촌언니라니.....
어떤 인생을 살면 저정도의 분별력도 없는, 미친 소리를 아무렇지않게 할 수 있을까요?
천형이라뇨!!! 장례식장에 와서 자기는 아들이 둘이라서 다행이라뇨!!!!
미친거아닌가요??
저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짐 챙겨서 나오고, 차단했을거에요.
뇌라는게 없는 사람들이에요. 생각이라는게 없는 벌레만도 못한 존재들입니다.
원글님 위로드려요.
진짜 터진입이라고 아무렇게나 떠드는게 아니란걸 이 글을 보고 다시금 느낍니다.
41. 원글님
'25.3.24 12:43 AM
(217.149.xxx.85)
토닥토닥.
42. …
'25.3.24 12:45 AM
(106.73.xxx.193)
그 무엇에도 비할 수 없는 슬픔과 상처에 소금 뿌리는 미친 동물들!
뚫린 입이라고…!!!
43. ...
'25.3.24 1:15 AM
(210.178.xxx.80)
뒤로 돌아서면 내 일이 아니라는 안도감, 내 자식 일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게 세상사입니다
같잖은 훈계질하는 사람은 늘 있더군요
생각보다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도 비극이고요
이 말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친척도 지인도 다 남입니다 원글님
겪어봐야 이런 사실을 비로소 알게 되는 것도 슬픈 일이지만요
44. 그래서
'25.3.24 1:24 AM
(61.254.xxx.115)
상가집가서 아무말도 안하는게 예의라고 하는건가봅니다 90세에 돌아가셔서 호상이라고 덕담이랍시고 해도 화내는분도 있잖아요 그저 입닫고 사는게 현명한거지요
45. ..
'25.3.24 1:25 AM
(61.254.xxx.115)
나름 위로랍시고 했으나 모자라고 미숙한것이 우리 인간인것을 하고 흘리십시오 자식잃은것을 감히 어떤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창자가 끊어질 고통일것을요 ....토닥토닥....
46. ..
'25.3.24 1:26 AM
(61.254.xxx.115)
혹시 같은고통을 겪었던 박완서님의 책이 있습니다 시간되신다면 도서관가서 빌려서 한번 읽어보심이 어떨런지요
47. ..
'25.3.24 1:41 AM
(58.236.xxx.52)
성악설을 믿습니다.
살아남아야 하기에 그렇게 설계되었고,
본능이죠.
교육으로 인해, 숨기는 방법과 그래야 사회생활 하며
더불어 살수있다고 배우는것뿐, 속마음은 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인간은 본래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 키우고 싶네요. 영원한 내편.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예요.
48. ㅇㅂㅇ
'25.3.24 6:48 AM
(117.111.xxx.197)
진짜 미친 인간들 많네요
근데 세상은요 진짜로 입장 바꿔 생각할 줄 아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50%도 안 된다고 해요
그런 수준의 인간들이려니 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무슨 말씀을 드려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위로 드리고 싶습니다...
49. 어휴
'25.3.24 6:57 AM
(211.211.xxx.168)
같이 욕 해주는 것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50. 음
'25.3.24 7:01 AM
(211.234.xxx.146)
상대방 입장에서 이 말이 어떻게 들릴지 예측이 안되는 모지리들이죠
설마 같이 자식 키우면서 악의로 한 말이겠습니까
그런데 모자라도 많이 모자라네요
남들이 겪는 일들은 언제든 나한테도 생길 수 있는건데 참 어리석어요
아프고 슬프시겠지만 식사도 잘챙겨드시고 햇빛도 쐬이시고 잘견디셔야해요
힘들고 속 상할때는 여기 털어놓고 좀 푸시구요
힘 내세요
51. 그냥
'25.3.24 8:14 AM
(121.162.xxx.234)
모자라는
말하자면 소셜큐 저능 같은데요
52. 에구
'25.3.24 8:43 AM
(203.142.xxx.241)
힘내세요.. 진짜 힘내세요.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원글님 마음 아프라고 한말만은 아닐껍니다. 그냥 내가 당하지 않은것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해서 그럴거에요.. 남과 비교해서 내가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진짜 표현이 어설퍼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러니 한귀로 흘리시고.. 힘내세요
53. ...
'25.3.24 8:47 AM
(59.16.xxx.163)
저는 아픈 자식 키워서 나 죽으면 애 어찌살까 너무 걱정돼서 자식 먼저 보내기를 희망하는 사람인데요, 저희애 먼저 보내면 아무도 안부르고 안알리려고요. 남편하고 아이 보내고 가슴에 묻고 살거예요.
54. ㅜㅜ
'25.3.24 9:16 AM
(118.235.xxx.4)
에휴
역지사지가 안되는 인간들이 많아요 ㅜㅜ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55. hj
'25.3.24 9:33 AM
(182.212.xxx.75)
사람거죽이라고 다 사람아니더라고요.
자식 잃은 사람한테 애를 막키워서 그렇다고 막말하던 건물 청소여사할모니…자신은 잘 키워서 70 다된나이에 건물 청소하는거였나싶어요. 20대초반에 동생사고사 듣더니 그렇게 말하던게 비수로 꽂히더라고요.
입에서 칼을 뱉는 사람들은 그 칼이 자기 심장에 박힌다는걸 안다면 결코 안그러겠죠?!
원글님도 그들한테 마음 쓰지 마세요. 어떻게든 다 돌려받더라고요.
56. ㅁ
'25.3.24 9:54 AM
(39.121.xxx.133)
위로가 미쳤네요.
그냥 입닥치는 게 낫겠어요.
글만 읽어도 가슴이 내려앉는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슬픔인데
다들 너무하네요..
57. ,,,
'25.3.24 9:58 AM
(175.196.xxx.227)
돌은 자들이 많아요 정말! 무식한건지 무지한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이기심의 극악들이네요 정말 ..ㅠㅠ 원글님 다 무시해버리시고 제가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저도 몸과 마음이 많이 안좋았던 죽을 고비를 넘긴 시절 친구라는 사람이
너를 보면 내가 건강한게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지 몰라
라는 말을 했을때
아, 손절 할 타이밍이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정말 상처가 되더군요
미친자가 하는 미친 소리는 한귀로 흘려버리세요
말로 지은 죄는 그 죄 다 받을겁니다.
58. ㅜㅜ
'25.3.24 9:59 AM
(61.254.xxx.88)
후벼 파네요.....
원글님 식사 잘 챙기세요..
59. ᆢ
'25.3.24 10:01 AM
(58.140.xxx.20)
인간이 아닙니다.
60. …
'25.3.24 10:01 AM
(175.194.xxx.35)
멀리까지 안 가도 82에도 저런 유형의
인간들 드글드글 차고 넘쳐요.
힘들어서 고민 토로한 원글에 댓글로 남편, 자식, 자신의 여유로운 상황 등 은근히 자랑하기… 항상 보는걸요.
61. ㅇㄹㅇㄹ
'25.3.24 10:01 AM
(211.184.xxx.199)
상종 못할 인간들이네요
같은 아픔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어떤 위로도 조언도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62. 쭈맘
'25.3.24 10:18 AM
(14.36.xxx.195)
원글님 글에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겪어보지 않으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고통.
함께 울고 손잡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람들의 말에 너무 상처 입지 않으시길... 그들도 나중에 본인들의 말이
경솔했구나 느끼는 날이 올거에요.
63. 그 모지란
'25.3.24 10:29 AM
(211.211.xxx.124)
하나님,
그 모지란 들떨어진 친구가 부디 우연히 이글을
보게 해주세요.
이글을 보고 괴롭고 챙피해 하며 몇날몇일 잠못자게 해주세요. 잠못잔 그 스트레스가 자신도 모르게 그 소중하단 아이들에게 다 쏟아지게 해주세요.
그 소중한 자녀들과 사이가 악으로 치달아
무자식 상팔자 소리를 절로 하며 살게 해주세요.
하나님 제발요,
(요즘 제일 욕먹는 ㄱㄱㅎ 도 그 정도는 설마 아닐거에요)
64. 원래 인간은
'25.3.24 10:3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어리석고 이기적인 동물이에요
그러니 죽을때까지 배우면서 겸손하게 살아야..
'세월호.이태원참사등 자식잃은 부모들보면서
그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65. ...
'25.3.24 10:36 A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
안타깝게도 모지리들이 많은 세상이예요.
지금 정치권이나 세상에서 벌어지는 비상식적인 일들을 보세요.
얼마나 많은 모지리들이 있는지...
오로지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할 줄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살아보니 슬픔이든 기쁨이든 오롯이 내 몫일 뿐입니다.
66. ...
'25.3.24 10:40 AM
(106.102.xxx.16)
안타깝게도 모지리들이 많은 세상이예요.
지금 정치권이나 세상에서 벌어지는 비상식적인 일들을 보세요.
얼마나 많은 모지리들이 있는지...
오로지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할 줄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살아보니 슬픔이든 기쁨이든 오롯이 내 몫일 뿐이더군요.
67. ㅇㅁ
'25.3.24 10:44 AM
(222.233.xxx.216)
원글님 안아드립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오고 화가 나요
아니 무슨 입들을 확 때려주고 싶다 진짜
입을 다물고 손잡아 드리고 안아드리고 헤야지
아휴 참나 그 모지리 또라이들 앞으로 상종 마세요
원글님 축복합니다 원글님 강건하세요
68. ...
'25.3.24 10:49 A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바보 천지같은 인간들이네요.
세상사 한치앞을 모르는것을 내 일이 안될거라고 어찌 장담하나요.
입으로 화를 부르는 인간들이네요.
사람 아닙니다. 사람되기에는 부족한 것들이니 부디 담아두지 마시고 던져버리세요. 그들 스스로 되받도록 멀리 던지세요.
69. 정말
'25.3.24 10:52 AM
(119.196.xxx.115)
-
삭제된댓글
저런미친것들이 다있나요
그냥 아무말 안하면 될일인데 본인머리병신인거 다 드러내는군요
70. ᆢ
'25.3.24 10:52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40초에 아버지가 자살해서 절친들에게 연락했는데
가까운 거리인데도 아무도 안왔어요
여기서야 뭘 그런 연락을 하냐 하겠지만
그때 당시는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었네요
그 후로는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누가 힘들고 아프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위로해 주려고 하네요
71. 세상엔
'25.3.24 11:12 AM
(99.241.xxx.71)
너무나 질낮은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삽니다
근데 이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참 사는게 참담해질때가 있죠.
참 인간들 수준이 너무 천차만별이라....제가 다 죄송하네요
72. ..
'25.3.24 11:22 AM
(110.10.xxx.187)
-
삭제된댓글
제가 너무나 힘들 때 가장 위로가 됐던 건 가만히 안아주거나
손 잡으며 따스한 눈길을 받는 순간이더라고요. 너무 힘들 땐 그 어떤 말도 필요 없는 거 같아요.
반대로 제일 상처가 됐던 말은 제 가족이 중환 질환에 걸렸을 때
건너 들은 지인이ㅡ 에고 그러길래 믿을것이지. 아이고 이제 늦었네ㅡ 라고
혀를 차는 순간 이였습니다.
지인의 부모님이셔서 연세가 많으셔서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음 멱살 잡을 뻔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교회 다니시는 분들 더 더욱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그 분도 다음 해에 중한 질환에 걸리시고
진심으로 과거의 발언에 대해 후회하는 표정이셔서
그 이후로는 그 분의 발언을 마음에 담아두지는 않습니다.
73. ..
'25.3.24 11:23 AM
(110.10.xxx.187)
저도 너무나 힘들 때 가장 위로가 됐던 건 가만히 안아주거나
손 잡으며 따스한 눈길을 받는 순간이더라고요. 너무 힘들 땐 그 어떤 말도 필요 없는 거 같아요.
반대로 제일 상처가 됐던 말은 제 가족이 중환 질환에 걸렸을 때
건너 들은 지인이ㅡ 에고 그러길래 믿을것이지. 아이고 이제 늦었네ㅡ 라고
혀를 차는 순간 이였습니다.
지인의 부모님이셔서 연세가 많으셔서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음 멱살 잡을 뻔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교회 다니시는 분들 더 더욱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그 분도 다음 해에 중한 질환에 걸리시고
진심으로 과거의 발언에 대해 후회하는 표정이셔서
그 이후로는 그 분의 발언을 마음에 담아두지는 않습니다.
74. ..
'25.3.24 11:24 AM
(218.233.xx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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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요즘 박완서 작가의 를 읽고 있어요.
26살의 아들을 잃은 극한 상황에서 통곡 대신 쓴 일기인데 절절한 아픔이 느껴집니다. 이 글에서 주위 사람들이 얘기하는 시간이 약이다..이겨내라..는 말도 고깝고 듣기 싫다고 하는데..어찌 자식을 잃은 어미에게 너를 보고 오니 내자식이 소중하다는 막말을 하나요..
그런 인연은 만나지 마세요.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에게 시간과 신경을 쏟지 마세요.
75. ..
'25.3.24 11:29 AM
(218.233.xxx.27)
-
삭제된댓글
요즘 박완서 작가의 를 읽고 있어요.
26살의 아들을 잃은 극한 상황에서 통곡 대신 쓴 일기인데 절절한 아픔이 느껴집니다. 이 글에서 주위 사람들이 얘기하는 시간이 약이다..이겨내라..는 말도 고깝고 듣기 싫다고 하는데..어찌 자식을 잃은 어미에게 너를 보고 오니 내자식이 소중하다는 막말을 하나요..
그런 인연은 만나지 마세요.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에게 시간과 신경을 쏟지 마세요.
76. ..
'25.3.24 11:29 AM
(218.233.xxx.27)
-
삭제된댓글
요즘 박완서 작가의 한 말씀만 하소서를 읽고 있어요.
26살의 아들을 잃은 극한 상황에서 통곡 대신 쓴 일기인데 절절한 아픔이 느껴집니다. 이 글에서 주위 사람들이 얘기하는 시간이 약이다..이겨내라..는 말도 고깝고 듣기 싫다고 하는데..어찌 자식을 잃은 어미에게 너를 보고 오니 내자식이 소중하다는 막말을 하나요..
그런 인연은 만나지 마세요.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에게 시간과 신경을 쏟지 마세요.
77. ..
'25.3.24 11:46 AM
(203.142.xxx.241)
원글님도 이태원.세월호 부모님 마음 다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신것처럼 사람은 누구나 그런것 같습니다. 다만 그것을 겉으로 표현하는게 위로가 되는건지 아닌건지를 판단 못하는 사람은 마음이 나쁜 사람일수도 있고, 표현에 미숙한 사람일수도 있어요. 그냥 마음 상해마시고 기운내세요..
78. ᆢ
'25.3.24 11:51 AM
(211.234.xxx.125)
자작 아닌가 싶을 정도로 충격이네요
실제 이런 사람들이 존재 하나요?
79. ...
'25.3.24 12:15 PM
(1.241.xxx.78)
우리 모두 위로에 서툴러서 그래요
어쩌면 입닫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일지도 모르죠
80. 보면
'25.3.24 12:28 PM
(119.196.xxx.115)
지능이 딸려서 그런거같아요
그런말하면 안된다는걸 모르는거죠 지능이 딸리니
81. ....
'25.3.24 12:31 PM
(98.31.xxx.183)
헐 미쳤나봐요 지능이 낮아 저런거라고 생각하세요
82. 원글님
'25.3.24 12:33 PM
(172.224.xxx.17)
위로 드려요
근데 후벼파려고 한말이 아니라
잘 몰라서 그랬을거에요
돌아보면 저도 참 어이없는 말과 행동을 했던 적이 있더라구요
누군가에게 상처를 줘서 너무 미안해집니다
늦게 깨달은거죠
나약하고 못난, 불완전한 인간이라 그러려니, 어여 잊어버리새요
83. 그냥이
'25.3.24 12:41 PM
(124.61.xxx.19)
와 ㅁㅊㄴ이네요 그게 할소리인지
84. 원글님
'25.3.24 12:47 PM
(211.60.xxx.180)
그 슬픔을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아무 말도 안하는게 맞지만..
멀리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님의 슬픔을 위로 하고 있단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85. ..
'25.3.24 1:00 PM
(61.254.xxx.115)
무지하고 잘몰라서 그러는겁니다 그게 위로랍시고 건넨 말이잖아요 원글님이 올려주신글이 여러이들에게 도움이될겁니다 어머님과 아드님을 위해 기도드릴게요 ...
86. 눈물
'25.3.24 1:07 PM
(220.89.xxx.166)
재작년, 50대 후반인 남편을 암으로 보냈어요
대학생인 딸아이 하나만 잇어요
모임에서 함께 조문을 왓는데 그중 한분이
다른분께 하는 말이 " 이럴때 아들이 필요하지.
서방이 미워죽어도 없는거보단 낫다, 있을때 잘해줘야겟다."
두번 안보고 싶더라구요
다른분들은 그저 손잡고 가만히 같이 울어주던데.
위로의 말 필요없어요
잔잔한 행동으로도 맘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87. ... .
'25.3.24 1:20 PM
(183.99.xxx.182)
뭐라 위로를 드려야 지금 말이 위로가 되기는 할지... ㅠ
오래 전에 저도, 제 나이 33에 첫 임신,그리고 4개월 쯤 유산을 했어요.
몸 추스리고 출근했더니 상사란 것이 위로라고 한 말이
어차피 약한 아이는 태어났어도 금방 떠난다.
정 붙이기 전에 떠난 건 어쩌면 다행이다. 다 겪어봐서 안다.
진심이더라고요. 근데 맞아요. 그냥 암말하지 않았으면 더 나았어요.
88. ....
'25.3.24 1:23 PM
(218.51.xxx.95)
전 이 정도는 아니고
친구에게 엄마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었는데
우리 엄만 안 그러는데.. 하더라고요.
그땐 가만히 있었는데 나중에 또 그러는 거 보고
얘기를 해줘야 하나 고민했어요.
누가 무슨 얘기 했을 때
난 괜찮은데 난 안그러는데 이렇게 반응하지 말라고.
그런데 그런 상황이 또 생기면
말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89. ..
'25.3.24 2:21 PM
(211.54.xxx.13)
자식 둘이라 다행이란 말하는 미친 또라이가
거기도 있네요
60먹고 남편20대에 잃었으면서도
본인도 자식 둘있으면서도 그딴소리 지껄이더라구요
원글님 무슨말을해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제가 대신 사과할게요
90. ....
'25.3.24 2:26 PM
(182.211.xxx.46)
에혀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그걸 위로랍시구
원글님 꼭 안아드릴께요
91. 기막히다
'25.3.24 2:32 PM
(121.133.xxx.119)
새삼 자기 애들이 소중하다니 지능장애 환자 아닌가요?
와.. 성인이 한 말이라니 지금 제가 너무 화가 나요.
92. ....
'25.3.24 2:32 PM
(223.38.xxx.14)
공감능력은 지능이래요 지능이 낮은 자들이구나 생각하세요
다만 꼭 안아드립니다
93. 에휴
'25.3.24 3:03 PM
(106.101.xxx.73)
입에 칼을 물고 다니면서 모르는 거죠
아주 칼춤을 추고 다니네요
그냥 자기 꼴을 모르고 다니는 천박한 사람들이에요
무시하시고 연을 끊으시면 되요
94. ...
'25.3.24 4:08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미친 또라이 같은년들.........
제가 대신 주둥이 꼬매주고 싶어요..
원글님... 인생은 늘 슬픔이고 찰나에 행복한 순간으로 버티는거라고
합니다... 오늘 한순간 이라도 평온해지시길..
그리고 그저 짐승같은 인간들에 말 때문에 한번 더 상처받지 마시고.
그런 소리하는 인간들 앞에서 그게 지금 할 소리냐고 위로라고 하는거냐고? 되받아치시길
바래요..
95. 무식헤사
'25.3.24 4:14 PM
(117.111.xxx.4)
자기입에서 나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니봐요. ㄷㄷㄷ
96. 분홍진달래
'25.3.24 4:32 PM
(218.148.xxx.9)
아이고 속상하셨겠어요
제가 대신 사과드리고 위로드려요
너무 상처 받지 마시고 툭툭 털고 일어나셔요
그사람은 철이 없어요
어서 일어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97. ...
'25.3.24 4:45 PM
(118.37.xxx.166)
모르고 행한 향동과 말들이
상처가 되기에 올린글입니다.
어디에서 이야기할수도없고 그럴 에너지도 없어요.
소망이라면 다시 안아보고 같이 웃고싶어요.
감사합니다.
98. 힘내세요
'25.3.24 5:32 PM
(220.72.xxx.2)
저도 같은 아픔이 있어요
사고로 첫애 돌쟁이를 하늘나라 보냈는데 친하지도 않은 지인이 전화해서 말하더라구요
자긴 애가 셋이나 되는데 모두 건강해서 너무 행복하다고요
그래서 저는 절대로 남의 불행에서 내 행복을 찾지 말아야겠다 다짐했어요
전 이십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말도 못 꺼내요
그 목이 턱 막히는 느낌을 누가 알수 있겟어요
요새 드라마 폭싹도 못 봐요...보다가 죽을꺼 같아서요
한번도 이야기 꺼내지 못했어요
그 뒤에 태어난 아무것도 모르는 애가 폭싹 보면서 동명이의 죽음에 애석해하며 애순이 이야기하는데....
아무말도 할수가 없고 그 드라마 보기도 싫더라구요
드라마에 그 대사 ...살민 살아진다... 그것만 맴도네요
99. 몬스터
'25.3.24 8:24 PM
(125.176.xxx.131)
이럴때는 그냥 아무말도 안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원글님.... ㅠㅠㅠㅠㅠ
100. 그거
'25.3.24 8:59 PM
(211.243.xxx.228)
악하다기보다 악할 정도도 못될 정도로 모지리라서 그런겁니다.
그러니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고등 동물이나 되어야 공감도 가능한 겁니다.
101. ...
'25.3.24 9:02 PM
(219.254.xxx.170)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야겠어요.
위로의 말은 더욱더..
102. 아ᆢ
'25.3.24 9:20 PM
(223.39.xxx.165)
토닥토닥ᆢ마음깊이 위로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꼭 식사도 하셔야해요
부디 힘내시길
부족한 인간들 하는 말ᆢ귀담아두지마시길
103. 무식은
'25.3.24 9:26 PM
(122.43.xxx.161)
죄다
104. . . .
'25.3.24 9:44 PM
(180.224.xxx.248)
살면 살수록 말조심해야 한다는걸 느낍니다 입은 제발 무겁게
105. ㅠㅠ
'25.3.24 9:46 PM
(211.234.xxx.198)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야 저런말을 할 수가 있는걸까요
원글님 토닥토닥22
106. 하...
'25.3.24 10:03 PM
(180.66.xxx.57)
극 T인 저도 안해야되는 말인걸 알겠는데 경계성지능장애인가요??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상처에 소금을 뿌리네요 ㅠㅠㅠ
107. ...
'25.3.24 10:51 PM
(182.215.xxx.28)
이번생에 가족으로 만난 인연들은 다음 생에도 가까운 인연으로 만난다고 하더라구요
위로가 되셨을지...
108. ..
'25.3.25 10:34 AM
(210.181.xxx.111)
남편 잃은 제 앞에서 요즘 남편이 너~무 잘해줘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하나님을 믿으니~ 씨부리던 그녀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