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요양병원에 계세요...
거기 간호사분들 너무너무 고생하고 계신데
간식 좀 사가려고 합니다.
요양보호사님들은 연세가 좀 있으시구요..
간호사 분들은 그래도 젊으세요.
부산역 인근에 사갈만한 간식이 있을까요?
크리스피 도넛 같은건 싫어하시려나....
팥빵 같은게 좋을까요...?
부산역 인근에 괜찮은 간식거리가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아버지가 요양병원에 계세요...
거기 간호사분들 너무너무 고생하고 계신데
간식 좀 사가려고 합니다.
요양보호사님들은 연세가 좀 있으시구요..
간호사 분들은 그래도 젊으세요.
부산역 인근에 사갈만한 간식이 있을까요?
크리스피 도넛 같은건 싫어하시려나....
팥빵 같은게 좋을까요...?
부산역 인근에 괜찮은 간식거리가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크리스피는 너무 달아서 호불호가 있지 않을까요?
부산역은 잘 모르나 요양병원 간호사님 간병인 여사님들께 도넛도 좋구 팥빵도 좋죠... 낱개로 개별 포장하시면 나눠드시기도 좋구요 꼬마쥬스도 한병씩 같이 넣어드려도 좋을거 같아요
가루 떨어져서 별로일거 같아요. 호두과자 어떠세요?
어차피 백인백색 취향 다 못맞춰요
그렇다고 아주 비싼 고급진거 할 필요도 없구요
크리스피 무난합니다
그분들도 다이어트하느라 안먹으면
간병인들에게 드리겠죠
가루떨어지고 너무 달고 좋아하는 분들도 게시겠지만 너무 호불호가 강해요 별로
무조건 개별포장 그리고 한입으로 먹을수 있는걸 사는게 좋습니다
연세 있는 분들에게 튀긴 음식이 가장 안 좋아요.
소화도 안 되고 게다가 너무 달고요.
넘 달아서 호불호가 있어요
괜히 선물 하고도 욕 먹는데요
전 안 먹어요
던킨같은 도넛은 요즘 건강 신경쓰는 사람들은
거의 안 먹어요.
유명한 달비 않은 팥빵집에서 빵 사가는 건 웬만하면
좋아해요
도넛을 글레이즈드로 사면 가루 안 떨어집니다. 도넛 단팥빵 소보루 다 좋습니다. 안 좋아하는 사람은 안 먹는거구요.
성심당 빵 맛없다는 글 82에 많이 올라오지만, 성심당 생크림빵이랑 순수롤케잌 같은 거 요양원랑 요양병원에 몇 번 사갔는데 다들 반색하고 고맙다고 일 하느라 바빠서 소문만 들었지 못먹어봤다고 맛있다고 인기 최고였었어요
적당히 무난한것 사가시면 괜찮아요.
도넛도 괜찮고 팥빵 낱개포장도 좋아보여요.
팥빵이랑 크림빵 섞어서 사가시면 취향껏 드시겠네요.
저라면 안 먹습니다
너무 단 음식은 피하는게 낫겠죠
어차피 백인 백색의 취향 다 못맞춰요 22222
젊은 분들은 팥빵 안 좋아할수도 있고, 나이드신 분들은 크리스피 도넛 안 좋아할수도 있지요.
제 생각도 파바나뚜레 빵집이나 크리스피 도넛 같은정도면 무난하다고 봅니다.
드시는 분들이 환자가 아닌데 너무 단 음식을 못 먹는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빵집에서 사다주시면 무난하다고 봅니다.
드시는 분들은 커피랑 맛있게 드실거고, 안 좋아하는 사람은 안 먹는거지요.
궁잔기지떡은 어떠세요??
좋습니다. 안먹을 사람은 안먹으면 됩니다. 성의가 너무 감사할 듯요
부산역이면
비엔씨 파이만주요!
저는 좋아해요
어쩌다 한두개 먹으니
그렇게 간식이 들어오면 휴게실같은 곳에 펼쳐두고 오가며 한개씩 집어먹는 거 아닌가요? 들어오는 간식이 딱 한가지도 아니고 여러가지 중에 자기 입맛에 맞는 거 골라먹을텐데요.
여기 분들이 각자 나는 이거 싫고 나는 저거 싫고 하시지만 그렇게 치면 모든 간호사한테 다 맞는 간식이 세상에 있기는 해요?
호 불호가 있겠지만
정크푸드 선물은 아니라고 봅니다.
부산역이면
비엔씨 파이만주요! 2
부산 갈때마다 이거 사와요
너무 달지도 않고 완전 맛있어요
크리스피 도넛 안 드셔보셨나 가루가 왜 떨어지죠..
크리스피 도넛 그 글레이즈드 가장 기본 한 상자 사가는거
인기 있어요... 오히려 그거 하나가 다른 간식류보다 칼로리 당류 덜할껄요..
물론 그게 단 디저트는 맞지만요 오히려 심플함
매일 먹는거도 아닌데뭐 덜 달다고 맛없고 비싼 디저트
보다 나음
그리고 달지 않은 팥빵이 오히려 칼로리 더 높을것 같은데 헤비하고
환자분들이아니라 간호사분들 주실거아닌가요
전(39세) 팥빵 슈크림빵 내돈주고 사먹은적없음..
도넛보다 슈크림빵이 더 달아요.
크리스피크림 기본도넛 한 2개까지는 맛있어요ㅎㅎ 3개부턴 질림
간호사분들도 당 떨어질 때 한개씩 먹으면 좋죠 많이 들어오겠지만 박카스류나 개별포장 떡종류도 괜찮아요 아버님 간병인 것도 꼭 챙기세요
낱개포장.
마들렌.까눌레.휘낭시에.
미니도넛.호두과자 등등
여기 댓글들처럼 입맛이 천차만별인데 어떻게 다 맞춰요.
크리스피크림 도넛 무난하고 괜찮아요. 전 도넛 좋아하는데요.
선물하세요.
사실 별로 사갈게 없어요
떡은 먹다 체하는 사람많아서 병원에서는 사오지말하던데요 환자들은 안주고 간병인 간호사만 줄거면
도넛류든 떡이든 좋을것같아요
제과점에서 무난한
카스테라/음료(뉴케어,우유,쥬스등)
좋은데요. 빈손보다 좋음요. 한두개먹는건데요 칼로리 소모 많아서 저정도쯤이야
간호사들은 좋아할것같습니다
낱개 포장된 것들이 좋을 거 같아요. 나눠먹기도 좋고
웃고 받고 돌아서자마자 인상쓰는게
통째로 된거(파운드케익등).낱개 포장안된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