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출산 두번했고
A형 간염 항체 없다는 얘기를 40대 중반에 처음 들어요.
A형 B형 간염 어렸을 때 주사 맞으면 평생 가는줄 알았어요.
동남아 놀러갈 계획인데 너무 놀라서 다음주에 당장 주사 맞으러 가려구요.
저같은 분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아이 출산 두번했고
A형 간염 항체 없다는 얘기를 40대 중반에 처음 들어요.
A형 B형 간염 어렸을 때 주사 맞으면 평생 가는줄 알았어요.
동남아 놀러갈 계획인데 너무 놀라서 다음주에 당장 주사 맞으러 가려구요.
저같은 분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항체수치가 낮으면
일반 혈액검사에선 없다고 나올수 있어요.
제가 그랬어요.전 B형 검사...
같은 시기에 동네의원에서 한 검사에선
항체가 없다고 했고
대학병원에서 검사할땐 있다고 나왔어요.
수치까지 나왔어요.
B형 주사 3회 다 맞고도 항체반응 안생기기도 해요
남편과 보건소가서 3회맞고 안생겨서 한번더 맞았는데
그래도 안생길수도 있다더라고요
그후엔 그냥포기하고 반응검사하러 안갔어요
항체가 있어도 검사시 나타나지 않기도 한대요
항체가 안생기기도 해요
네 그래서 항체주사 더 맞았어요
없다 할수도 있어요. 의사가 그건 있는거래요 한번 생겼기 때문에
고딩 아이가 얼마전에 피 검사 했는데
B형 간염 항체가 없다고 ㅠㅠ
원래 있었다하니까...사라지기도 한다며
성인되어 다시 예방접종 하라고 했어요
40 중반은 a형 간염 주사를 맞으셨어요?
50대는 b형만 맞고 안맞았거든요.